고전세미나 <과학콘서트>

소개글

고전세미나 <과학콘서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의 문제의식.

2. 접근 방법과 결론.

3. 영향과 의의.

4. 한계와 비판.

5. 소감.

6. 현재 한국 사회에의 시사점.

7. 전공과의 관련성.

본문내용

식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7. 전공과의 관련성.
과학은 크게 화학, 생물학, 물리학, 지구과학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실생활에 숨겨진 원리를 찾아내는데 과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과학의 네 가지 영역 중에서도 이 책에서는 ‘물리학’에 집중을 두고 원리를 파악하려 하였다. 글의 중간 중간 마다 나와 있는 물리학적 설명은 생물학을 전공하는 나로 하여금 물리학적 사고를 요구 했다. 그런데 반갑게도 제 2악장에 제시된 <심장의 생리학>에서는 생물학도인 나에게 익숙한 주제인 ‘심장’이 제시되어 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심장이 약 1초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뛰는 줄 만 알았다. 생물시간에 그토록 강조하던 항상성(심장박동, 혈액 내 PH양, 삼투압 등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성질) 때문에 심장이 일정하게 뛰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생물학도로서 창피하게도 심장은 규칙적으로 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다만,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이 유동적으로(불규칙 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거꾸로 말해 시시때때로 변하는 환경에 심장이 유연하게 대처함으로써 항상 일정한 수치를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키워드

동국대학교,   고전세미나,   과학콘서트,   이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