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건축 양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주 화암사 극락전, 금산사 미륵전
<화암사 극락전 정면과 하앙공포 양식>
목조 건축의 가구 : 가구란 건물의 뼈대인 골조를 가르키며 가구법이란 뼈대를 짜맞추는방법이다.
<목조 건축물의 각부 명칭>
<목조 건축의 가구 구조>
1)기둥 : 건물을 형성하는 첫번째 요소로 지붕상부의 하중을 초석과 기단으로 전달하며 위치에 따라서는 기단으로 전달하며 위치에 따라서는 건물 벽체의 외진주와 내 부의 내진주, 심주로 분류하며 단면에 따라 원주.(원통형, 민흘림, 배흘림)와 각주(방주, 6각주, 8각주)로 분류된다.
2)창방 : 기둥사이를 연결하여 이층을 막고 벽체가구를 꾸미는 부재이다. 다포계와 익공 계 건물에서는 말각(抹角)방형이 쓰이며 주심포계에서는 직사각형이 쓰였다.
3)평방 : 다포계 건물에서 기둥과 공포사이에 있는 부재이다.
4)보 : 기둥사이에 걸쳐 지붕가구를 이루는데 기본이 되는 수평구조재 이다.
<보의 구조>
(1) 대들보 : 전후면의 평주사에 걸쳐지는 보.
(2) 종 보 : 보중에서 가장 위에 놓인 종대공을 받고 그 양끝을 중도리와 결구해서 서까래 하중을 받는다.
(3) 중증보 : 대들보와 종보 사이에 설치되는 보.
(4) 퇴 보 : 내부에 고주가 있을 때와 퇴간이 설치될 경우 사용되며 대들보 보다 한 단 낮게 걸린다.
(5) 행
(6) 우미보 : 대를 보위에 놓여 도리간을 연결시킴으로서 가구를 보강하는 부재로 고 려 말기~조선 초기 건물의 맞배지붕에 많다.
(7) 귀 보 : 대규모의 팔각지붕과 우진각지붕 또는 중층건물에서 내부에 고주가 있 을때 귀부분의 결구를 튼튼히 하기 위한 보

5)대공 : 보위에 놓이거나 보와 결구되어 도리를 받치는 수직구조대.
위치에 따라 중대공, 종대공으로 나뉘며 형태는 파연대공, 화반대공, 포대공, 반대공, 8각대공 등이 있으며 화반대공과 포대공은 주심포계에 다포계에서는 포대공과 파연대공이 많이 쓰임.
<포대공, 파연대공, 화반대공>
6)도리 : 가구의 최상단에 위치하여 서까래를 받치는 수평부재로 보와는 직각방향으로 놓인다. 도리는 놓이는 위치에 따라 외목도리, 주심도리, 내목도리, 하중도 리, 중도리, 상중도리, 완도리 등으로 나눈다.
외목, 주심, 내목도리는 공포와 결구되고, 중도리와 상하중도리는 주심도리와 종도리의 중간에 위치하며, 종도리는 가구의 맨 위에 놓여 용마루를 받치는데 이부분에 상량문이 기록되기도 한다.
7)장혀 : 도리의 밑에 위치하여 가구를 보강하는 수평재이다. 모양과 위치에 따라통장 혀, 단장혀, 뜬장혀로 나눈다.
(1) 통장혀 : 다포계와 후대의 주심포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2) 단장혀 : 주심포계에서만 보인다.
(3) 뜬장혀 : 도리아래에 직접 놓이지 않고 떠 있는 상태로 부재간을 연결시키는 구 조재이다.
8)주두 : 기둥머리에 있는 큰 소로(공포를 받힌 사각재)
9)소로 : 공포부재에 있어서 상부의 부재를 받아 하부부재에 전달하는 장식적으로 만든 네모진 짧은 나무쪽
10)첨차 : 도리에 평행하고 보에 직각으로 놓이는 공포부재
11)포살미 : 도리에 직각으로 짜이는 공포부재의 통칭, 촛가지(쇠서)가 중첩된 것 또는 그 총칭
12)쇠서 : 소의 혀모양으로 뻗어내민 촛가지, 인설 과 설이 있다.
13)서까래 : 처마도리와 중도리 및 마루대위에 지붕 매의 방향으로 걸쳐대고 산자나 지 붕널을 받는 경사부재
14)보아지 : 기둥머리에 끼어 보의 짜임새를 보강하는 짧은 부재

4. 기둥양식
기둥을 단면형태로 구분하여 보면 원기둥과 각기둥이 있고 위치에 따라 구분하면 건물의 외곽에는 외진주가, 내부에는 내진주가 있다.
단면형태(기둥깎는 기법)에 따른 분류
1)원(圓)기둥
-원 통 기 둥: 기둥위부터 아래까지 일정한 굵기.
▷건축물 : 송광사 국사전, 내소사 대웅보전
-민흘림기둥 : 안정감과 착각교정을 하기 위해 기둥위보다 아래가 작은 기둥
▷건축물 : 개암사 대웅전, 쌍봉사 대웅전,화엄사 각황전, 서울 남대문
-배흘림기둥 : 육중한 지붕을 안전하게 지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기둥 높이의 1/3정도에서 가장 굵어졌다가 다시 차츰 가늘어 시각적 안정감을 주는 기둥
▷건축물 : 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무위사 극락전, 봉정사 극락전과 대웅전,
해인사 대장경 판고,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2)각(角)기둥
-4각주(四角柱) : 일반주택이나 장식이 덜한 건축물에 사용.
▷건축물 : 정림사지탑, 익산 미륵사지 탑, 경희루 향원정
-6각주(六角柱) : 건축물 평면이 6각인 정자 건축물에 사용.
▷건축물 : 경복궁 향원정
-8각주(八角柱) : 장식이 많은 건축물에 사용.
▷건축물 : 쌍용총 8각석주, 석굴암 8각석주
<사각주>
위치에 따른 분류1)외진주(外陳柱)(바깥기둥: 평기둥과 귀기둥) : 소규모의 구조물에 사용
2)내진주(內陳柱)(안기둥: 고주,단주,실심주) : 고주는 대부부의 구조물에 사용되며 중 층 건축물에 사용되는 단주와 다층건축물과 목조탑파형식에 사용되는 실심주가 있음
3)동자주(童子柱)(활주) : 추녀부분의 처짐을 방지
5. 초석양식
천연석을 돌 생김새의 굴곡면에 기중을 깎아 맞춰 얹어 놓음으로서 초석과 기둥의 일치감을 주어 견고한 안정감과 자연스런 조화를 주는 막돌 초석과 다듬돌 초석이 있다.
막돌초석
조선시대에 많이 사용된 것으로 자연에서 채취한 적당 한 크기의 돌을 그대로 사용 된 것이다. -건축물 : 내소사 대웅전, 하동 쌍계사 후문
다듬돌초석(加工柱礎)
1)원형초석 : 막돌을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원형기둥이 서는 부분을 볼록하게 만든 초 석.
2)방형초석 : 사각기둥을 받도록 만든 초석.
3)8각형초석 : 8각형 기둥을 받도록 8각형으로 된 초석.
-건축물 : 고구려의 쌍영총, 석굴암 8각석축, 나주향교 대성전
4)원주형초석: 조선시대의 루건축(樓建築)에 많이 사용되었던 초석으로 초석자체를 민흘 림 기둥으로 하고 밑둥을 넓적하게 처리하여 안전하게 한 것이다.
-건축물 : 범어사 일주문, 정읍 피향정
5)방주형초석 : 단주형(短柱形)과 장주형(長柱形)이 있다.
-건축물 : 단주형- 궁궐, 일반상류주택, 경복궁 자경전 ,장주형- 루(樓)정자의 초석,
경복궁 경희루 .

키워드

건축,   한국,   ,   양식,   전통,   문화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05.3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854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