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바른 말, 고운 말 프로그램

소개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바른 말, 고운 말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프로그램명

2. 부제

3. 대상자

4. 필요성 및 문제의 현황

5. 목적

6. 목표

7. 서비스대상 선정기준 및 인원수

8. 기대효과

9. 사업진행 일정

10. 프로그램 내용

11. 예산

12. 프로그램 인력구성

13. 평가방법

14. 촐괄 평가방법

본문내용

우리말 O,X 퀴즈, 우리말 겨루기
① 프로그램 진행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는가?
② 프로그램 실시 후에 우리말을 얼마나 바로알고 있는지 정도 테스트(자가체크)를 통해 평가한다.
14. 촐괄 평가방법
목표1
목표2
목표3
목표4
목표
바른말 지킴이 되어 국어 지킨다.
바른말 사용증가 시킨다.
욕의 의미와 영향력을 안다.
사이버 언어에 해당하는 우리말 알고 우리말 사용을 늘인다.
세부목표
- 바른말 지킴이의 참된 의미 알기
- 국어사랑 캠폐인 활동
-바른말 지킴이 카폐개설
- 부정적인 언어에 해당하는 바른말 인식해 바른말 사용 증가시키기
- 욕에 대한 태도 바꾸기
- 욕의 영향력 알아 사용줄이기
- 우리말 바로 알기
평가지표
- 바른말 지킴이로서 사명감 인식여부
- 캠폐인 실시여부
- 카폐활동 / 효과 여부
- 부정적인 언어와 그에 해당하는 올바른 언어 이해여부
- 욕의 의미와 영향력 교육에 대한 효과
- 사이버 언어와 그에 해당하는 우리말 이해여부
측정방법
- 각오와 다짐 서약서 작성 통해 측정
- 캠폐인 활동보고서
- 카폐 접속율 / 2-2반외 학생에게 인터뷰
- 자가체크(부정적 언어와 그에 해당하는 올바른 언어 연결하기)
- 느낀점 및 본인의 태도변화여부 소감문 작성통해 측정
- 자가체크(사이버 언어와 그에 해당하는 우리말 연결하기)
■ 프로그램 만족도 평가
1. 프로그램이 유익하다고 생각된다.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2. 가장 만족스러웠던 프로그램이 있다면? (두개이상 체크가능)
① 바른말 지킴이 프로그램 ② 바른말 카드놀이 프로그램 ③ 욕의 의미와 영향력 교육 프로그램
④ 사랑해요 우리말, 우리말 O,X 퀴즈,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 ⑤ 없다
3. 가장 불만족 스러웠던 프로그램이 있다면? (두개이상 체크가능)
① 바른말 지킴이 프로그램 ② 바른말 카드놀이 프로그램 ③ 욕의 의미와 영향력 교육 프로그램
④ 사랑해요 우리말, 우리말 O,X 퀴즈,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 ⑤ 없다
4.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말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늘어났다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5. 프로그램 실시 후 나의 욕 사용이 실시 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6. 다음에 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7. 프로그램 전체 진행과정에서 가장 잘 된 부분이 있다면?
( )
8. 프로그램 전체 진행과정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 )
■ 캠폐인 활동 효과 질문지(인터뷰)
1. 학교에서 바른말 사용을 위한 캠폐인 활동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2. 캠폐인 활동을 본적이 있다면 기억하는 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3. 캠폐인 활동은 진지하게 이루어진 것 같아요?
4. 캠폐인 활동을 하는 학생을 위해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바른말 카드놀이 자가체크(연결하기)
거짓말
쪼개다
교도소
담탱이
눈
아깝다
돈
주둥아리
머리
간판
먹는다
에미
배
꼰대
뱃사람
벳놈
아버지
배때기
얼굴
처먹는다
입
대가리
아깝다
쇠푼
선생님
눈깔
웃다
큰집
많이
공갈
■ 사이버 언어
다음의 사이버 언어에 해당하는 우리말을 쓰시오.
즐 :
방가방가 :
ㅎ ㅇ :
ㅇ ㅇ :
개안음 :
모하3 :
지성 :
ㅇ ㅋ :
ㅊ ㅋ :
샤릉해 :
할룽 :
ㅠㅠ :
하이루 :
《별첨 1》
교실에서… 채팅하며… 욕이 입에 밴 아이들
[한국일보 2005-05-15 18:36]
▲ 교실
서울 목동 한 초등학교 바이올린 수업. 특기적성과목을 맡은 A(25ㆍ여) 교사는 키가 작은 편이다.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그를 “존만한 X”이라고 불렀다.
한 아이의 입에서 그만 그 말이 불쑥 튀어나오고 말았다. 욕을 할 상황도 아니었다. 교사는 교실을 뛰쳐나갔고 아이들은 기뻐했다. 욕을 한 아이는 “담탱이(담임 선생님)한테 걸려 캡숑(많이) 혼났지만 재미있었다”고 했다.
▲ 분식집
서울 강북의 한 초등학교 부근 가게. 떡볶이를 먹고있는 3명의 아이(6학년)는 단짝 친구. 방과후엔 늘 함께 지낸다. 쉴새 없이 떠들었다. “X새끼, 존니 쳐먹네, X발!” “존나 맛있다, X발!” 주위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
“요즘 애들이 다 그렇지, 뭐.” 주인 아줌마도 덤덤하다. “친구에게 욕하면 쓰냐”고 말하자 “왜요, 왜요? 맨 날 쓰는데… 재미있잖아요.”
▲ PC방
채팅사이트‘11~13 모여!’. 11~13세 아이들의 대화방이다. 씨발수학공책님(13세 여):존나 승질 박박 긁는 울 담탱이 재수없어. X발/ 존나졸려님(11세 여):지랄, 깝싸네(까분다).
존나 밟아. X발 정주(남자친구)새끼 왜 안 들어와. X팔…. ‘물어볼게 있다’며 기자가 대화에 끼어 들었다. “욕은 왜 그렇게 하세요?”라고 썼다. 즉각 “헉~ 미친, 바보 아냠?”이라는 대화가 떴다.
신분을 밝히자 욕설은 잠잠해졌다. 하지만 “우리끼리 하는데 뭐가 문제냐” “중학생 고등학생 언니들은 더 한다”는 대화가 돌아왔다.
‘욕하는 아이들’의 세상이다. 아이들은 그냥 말하는 법이 없다. 호칭과 부사, 끝말은 모두 욕이다. 추워도 “X발 졸라 춥고”, 좋아도 “존니 좋다.” 친구는 무조건 “X새끼” “개새끼” “미친 새끼” 다. “재미있고 멋있어서”가 이유다. 욕을 하는 아이도, 듣는 아이도 낯빛하나 변하지 않는다.
송파구에 사는 가영(가명ㆍ12ㆍ여)은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이다. 알고 있는 욕을 물어봤다. 망설이더니 “X같네, X발, 싹스, 창년아, 개새끼, 존니, 존나, 졸라, 지랄…” 끝없이 이어졌다. “더 재미나고, 무섭고, 신나는 욕이 있는데 생각이 안나요.” 휴대폰이 울렸다. 친구와 통화 내내 욕을 했다.
가영은 “욕을 안 쓰면 친구들과 이야기가 안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집에선 절대로 욕을 하지 않는다. 한번은 엄마와 함께 시장에 다녀오다 엄마가 욕하는 초등학생을 보았다. “우리 가영인 욕 안 하지? 저 이이는 문제아인가 봐.” 가영인 속으로 ‘휴~ 살았다’고 생각했다.

키워드

프로그램개발과평가,   초등학생,   프로그램,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