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의 역사와 종류, 독성의 성질 및 영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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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Ⅰ. 서 론

Ⅱ. 본 론
1. 복어의 역사
2. 복어의 유래
3. 복어의 식문화
1) 복어회는 세계4대 진미식품
2) 자연산 복어와 양식복어의 차이
4. 복어의 생태
5. 복어의 종류
6. 복어(河豚)독의 성질과 특성
1) 복어의 독성
2) 복어(河豚)독의 이용
7. 복어의 영양학
1) 복어의 효능
2) 복어의 약효
8. 복어의 독
1) 복어가 위험하지만 먹는 이유
2) 복 요리의 주의점

Ⅲ. 결 론

본문내용

복어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혈관·심장·간·기관지 등 장기나 기관장애에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고혈압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복어의 껍질에 있는 셀렌은 항암작용 외에 정력감퇴, 갱년기 장애에도 좋은 식품이다.
복어의 주요 영양성분은 단백질, 니아신, 칼륨, 타우린, 셀렌, 비타민B2이다. 복어는 핵산 계통인 이노신산이 많아 감칠맛이 난다. 글리신, 알라닌과 같은 단맛을 내는 유리 상태의 아미노산과 타우린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것들은 다른 여러 성분들의 보조 작용으로 맛의 상승작용을 도와 깊은 맛을 내게 한다. 결합 조직 중에 콜라겐이 많아 촉감이 쫄깃쫄깃하다.
8. 복어의 독
복독은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라는 화합물이며 분자식은 C11H17O3N8이다. 복의 난소 1t에서의 수량은약 10 g인데 동물의 몸무게 1 kg당의 치사량은 수 μg이라는 강력한 것으로 그 독성은 시안산칼륨의 수백 배에 이른다.
복독의 함량은 복의 종류, 계절에 따라 다르며, 장기별로는 난소에 가장 많고 간 ·피부 ·장의 순이며 근육에는 적다. 봄의 산란기의 난소에는 특히 독이 많고, 또한 이 독은 열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복독은 신경독(神經毒)이며 운동신경 ·지각신경의 말초를 마비시킴과 동시에 연수(延髓)의 중추에도 작용한다. 중독시의 증세로는 먼저 위화감(違和感)이 있고 입술 ·혀 ·손발의 지각마비, 그리고 심해지면 전신의 근육이 마비되어 언어도 불분명하게 되며 호흡도 약해져서 청색증에 의하여 손발의 말단이나 안면 등에 자반(紫斑)병이 나타나서 의식은 명료하지만 드디어 호흡마비에 의하여 사망하게 된다.
중독시의 대책으로서는 즉시 토제(吐劑) ·하제를 투여하고 혈압상승제를 써서 혈압을 유지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테트로도톡신은 의약으로 쓰이는데, 신경통 ·위경련 ·피부의 가려움증 ·야뇨증(夜尿症) 등에 사용된다.
1) 복어가 위험하지만 먹는 이유
겨울철의 어류로써 복어회와 냄비요리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후구사시미는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는 고가품이기 때문에 즉, 다이아몬드를 먹는 기분으로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복어는 잘 손질하여 요리를 해서 먹더라도 약간의 독성은 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겨울철에 복어요리나 히레사께를 먹으면 훈훈한 열이 온몸의 피로를 풀리게 한다.
특히 숙취에 좋은 이유는 복어의 독성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알콜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일본어로 '후구히라꼬'라고 하는 정란, 즉 이리나고니로 불리는 것은 고단백의 재료로써 찜, 튀김, 구이, 지리 등 응용 범의가 상당히 넓다.
그러나, 덜 성숙한 알이 정란과 비슷할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깊게 보아야 될 것이다. 복어에는 지방이 전혀 없으나 비타민 B가 풍부한 관계로 특히 성인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2) 복 요리의 주의점
복어의 맛은 참복(자주복)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참복회는 고급요리로 1kg에 10만원정도 한다. 일반인들은 주로 까치복, 밀복, 은복을 애용하며 일반 복국집은 은복을 사용하며 고급복집은 까치복 등 다른 종류를 구비하고 있다.
복어류는 일반 생선과 달라 맹독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초심자는 요리를 삼가는 것이 좋다. 복어는 난소에 가장 독이 많고, 그 다음이 간 ·피부 ·장의 순이며, 근육에는 적다. 이 독은 물이나 알칼리에 쉽게 분해되나 열에는 파괴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리법은 먼저 지느러미를 자르고 꼬리 쪽에서 등과 배에 칼집을 넣어 머리 쪽으로 껍질을 벗겨낸다. 이어서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제거한 다음 몸을 3쪽으로 가른다. ‘복 한 마리에 물 한 섬’이란 말이 있듯이 다량의 흐르는 물을 사용하여 충분히 씻는다. 회요리는 살을 될 수 있는 대로 얇게 저며 접시에 나란히 담고, 무즙과 식초 ·간장 ·다진실파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먹는다.
이 밖에 냄비요리는 머리와 뼈 등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냄비에 담고 다시마국물과 두부 ·날배추 등을 넣고 끓이다가 쑥갓 ·파채 ·다진마늘을 얹어 끓어오를 때 내려놓고 초간장을 찍어 먹는다. 이 때 살도막을 넣거나 간장으로 미리 간을 맞추어 하얗게 맑은찌개를 끓여도 된다. 복지느러미술은 말린 지느러미를 센불에 약간 탈 정도로 구워 따끈한 청주를 부어 2∼3분 후에 마시는 별미술이다. 또 작은 복은 내장과 껍질을 제거한 다음 등 쪽을 갈라 납작하게 만들어 말려두고 먹는다.
Ⅲ. 결 론
일본의 어획사에 의하면 돔, 농어 등과 함께 복어화석이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어 일본인은 원시시대부터 먹었다고 추정된다. 그 옛날 나라지방 가시하라진구 (1대 천왕 무덤이 있는곳0에서 운동장조성공사 현장에서 복어뼈 조각이 출토된 적이 있었고 복어가 기록에 남겨진 것은 레이안 시대의 중기와 후지하라시대 중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서는 2200~2300년 전의 중국전국시대에 쓰여진 '산해경'이라는 서책의 '산북경'에 '적해' 또는 '패패어'라고 기록되어 이 생선을 먹으면 사람이 죽는다고 쓰여진 것으로 보아 벌써부터 식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축된다. 우리나라 어장을 돌아보면 옛날 서해안 일대에서 잡은 복어는 복쟁이 잡어로 취급하여 잡는즉시 바다에 버리거나 그것을 말려서 찜 종류로 많이 먹었다. 우리나라 사람은 일본이나 중국사람에 비해 서민들 사이에 또는 해안가에서 쉠게 잡아 먹을수 있는 지역 어민들의 음식이었다. 따라서 서해안 일대의 강 하구에서 쉽게 잡히는 황복을 먹고 복어독에 의한 중독 사고가 흔하게 있었다.
그러나 조선말기 무렵 일본인에 의해 먹는 방법과 제독 방법을 조금씩 배우기 시작하면서 복어요리가 일만인에게 보급되었고 최근 경제성장과 함께 음식문화의 향상으로 복어요리 전문점과 복어요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주로 장년층이 즐겨 찾지만 복어의 참 맛을 아는 단골손님도 증가 일로에 있다. 복어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근육의 경화를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비타민 B1. B2등이 풍부하고 전혀 지방이 없어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 성인병 예방에 특별한 효과 가 있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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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29
  • 저작시기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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