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를 위한)한국형 금융 재테크

소개글

(왕초보를 위한)한국형 금융 재테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부자를 향한 금융 재테크 첫걸음
(2) 아는 만큼 고수익을 올리는 펀드투자
(3) 10년을 앞서가는 왕초보 주식투자
(4) 위험성 없는 안전한 채권투자

결론

본문내용

에 채권과 금리는 반비례의 관계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채권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회사를 통해 '거래소'에서 사고 팔수 있다. 하지만 채권은 거래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장외시장'에서 대부분이 거래되고 있다. 장외시장이란 거래소사정 밖에서 유가증권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조직적, 추상적 시장이다. 한편 채권은 시중의 금리변화에 따라 그 반대 방향으로 가격이 바뀐다. 따라서 금리가 높을 때에 낮은 가격으로 채권을 매입해서 금리가 떨어질 때 높은 가격으로 팔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시세차익으로 생기는 양도소득에는 세금을 내지 않지만 이자소득에는 세금을 내야 한다.
모기지란 우리말로 '저당권'을 의미한다. 따라서 모기지론은 주택의 저당권을 근거로 해서 자금을 대출해 주는 금융기법을 말한다. 역모기지론은 모기지론의 반대 개념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집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연금식으로 일정기간 동안 금액을 받는 대출상품이다. 즉, 살아있는 동안은 연금식으로 돈을 받아 여유롭게 생활을 하고 죽고 나면 금융기관이 알아서 그 집을 처분하여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노후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주로 대상이 된다.
Ⅲ 결론
고등학교 때 경제 수업을 듣긴 했지만 그때는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었고 경제 용어들이 어려워서 평상시에는 경제관련 도서를 잘 읽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어려운 용어들도 말로 풀어주고 예를 들어줘서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경제 용어가 있었는지 이렇게 많은 재테크 전략이 있었는지 세삼 느끼게 되었다. 채권에 대한 부분은 지금 채권법을 배워서 같이 생각하면서 읽으니 쉽게 이해가 갔다.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역모기지론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모기지론과 역모기지론이 있는 줄 몰랐는데 정말 대단한 제도 같다. 물론 역모기지론을 하기 위해서는 집이 있어야 하지만 요즘 같이 노후 준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서 정말 대단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부분을 알지 못했지만 정말 대단한 정보를 알게 된 것 같다. 또 우리나라에는 주식의 상하한가가 있고 미국에는 없어서 이것을 잘 이용하면 큰 이익을 남기겠다는 생각도 했다.
사실 이 책이 설명문 식으로 되어 있어서 북리뷰를 쓸 때 어려운 점이 좀 있었지만 2가지는 확실히 깨달았다. 첫째는 재테크는 젊었을 때부터 경제관념들을 알아가고 익혀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나는 '학생이 재테크 할 돈이 어디 있어?'하고 항상 재테크를 신경 쓰지도 않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학생일 때부터 자신의 지출 내역을 알아두고 필요 없는 지출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어야 나중에 직장인이 되어서도 목돈을 빨리 만들어서 재테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미리 경제용어들이나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할 때 혼란스럽지 않게 좋은 상품을 고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는 10억 만들기, 부자 되기 등 순식간에 돈을 벌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재테크 책들을 살펴보면 누구나 적은 돈으로 금방 쉽게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10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수입의 50% 이상을 모아서 열심히 재테크를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그런 힘든 얘기들은 잘 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테크는 일확천금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라고 깨달았고 내가 정보를 수집하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재테크를 할 때 허황된 꿈은 꾸지 않고 그때의 상황에 알맞게 투자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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