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실리콘밸리 역사][실리콘밸리 경영전략][실리콘밸리 유명기업][실리콘밸리 시사점]실리콘밸리의 역사와 실리콘밸리의 경영 전략 및 실리콘밸리의 유명 기업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시사점 심층 분석

소개글

[실리콘밸리][실리콘밸리 역사][실리콘밸리 경영전략][실리콘밸리 유명기업][실리콘밸리 시사점]실리콘밸리의 역사와 실리콘밸리의 경영 전략 및 실리콘밸리의 유명 기업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시사점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실리콘밸리의 역사

Ⅲ. 실리콘밸리의 경영 전략
1. 경영전략의 변화
2. 기업조직의 변화
1) 수평적 분산
2) 내부조직의 변화
3) 인사관리
4) 지역내 네트워크의 형성

Ⅳ. 실리콘밸리의 유명 기업
1. 인텔사(intel corporation)
1)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 공정 기술의 발전
2) 인텔의 조직
3) 협력 관계 및 기술 개발 프로그램
2. HP의 연혁
3. 하니웰
1) 개요
2) 사업분야
3) 해외망
4. 배덤
1) 기술 개발
2) 기업 규모

Ⅴ. 실리콘밸리의 시사점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고안하여 IMB, 제닉스, 샤프의 일렉트로닉스 기업을 지원해 왔다. OEM으로 일본의 NEC와 한국의 삼성을 이용한 적도 있으며 현재는 지금까지의 기술력을 토대로 통신과 켬퓨터를 조화시킨 가정용기기 분야(그들은 이것을 PIA라고 부름)에 주력하고 있다.
2) 기업 규모
매출액을 약 2천5백만달러이며 종업원은 50명 정도로 실리콘 밸리에서는 아직 중소기업의 규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생산과정에서는 품질을 고려하여 일본의 큰 회사에서 하청을 주면서 공장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서 생산량의 대부분을 외주로 돌리고 있기 때문에 파블레스라고 불렀다.
Ⅴ. 실리콘밸리의 시사점
우리는 IMF 시대를 겪으면서 기존 대기업들은 구조조정 등으로 크게 위축된 반면, 사회 전반적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 형성으로, 코스닥 시장이 활성화되고, 자금 지원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책에 힘입어 벤처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알고 있다.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벤처기업은 디지털 경제시대에 우리 경제의 안정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의 견인차로서, 그리고 경쟁력의 원천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였다. 아울러,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열풍은 벤처기업의 직접 금융을 더욱 용이하게 하였으며, 설비산업의 과잉투자와 경기침체로 투자대상을 상실한 시중자금에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함으로써 자금이 생산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정책에만 의존하고, 정경유착과 같은 깨끗하지 못한 벤처기업들의 난무로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 위기는 닷컴시장의 몰락, 경기침체와 함께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세계는 한국의 벤처기업은 아직 기술수준이 낮고 정부 보호육성이라는 테두리에서 안주한 결과 국제경쟁력 측면에서 취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실리콘밸리의 모든 기업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기술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된다. 물론 우리와 같이 위기도 있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위기 상태이고, 실리콘밸리는 그 위기를 기회로 삼아 모면하고자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실리콘밸리와 같이 실패와 위기를 기회로 삼는 행동을 실행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테헤란 밸리가 직면한 과제는 기업가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역량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기술 혁신과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고 기업간 및 지역간 잦은 네트워킹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Ⅵ. 결론
한국에서의 벤처열풍은 실리콘밸리의 \'성공\'에서 찾고 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기술개발 촉진을 이루어 냈지만 그 기반이 노동자들의 착취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의 성공의 원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스템 내용은 고수준의 기초 연구실적이 축적되어 있는 대학이 있었고, 둘째 이들 대학에는 오랜 시일 체계적으로 축적해온 연구/개발경험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전문화된 기업들이 존재했으며, 셋째 정부/지방단체의 적극적인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가능하였다 넷째 기술개발 기간동안 장기적인 투자(금융 헌신)가 있었으며 여섯째 기업간의 비공식적 채널을 통한 의사소통으로 자유로운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고 일곱째 스톡옵션 등을 통한 소수 핵심 엘리트들의 헌신과 함께 이들을 받쳐 주는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들의 착취가 바탕이 되었다.
이러한 조건들 중에서 한국에서 현재 갖춰진 것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착취뿐이다. 여기에 더욱 문제인 것은 벤처열풍을 통해 연봉제 도입 확산, 노동유연화 경향이 강화되고 스톡옵션과 우리사주제도에 대한 대박의 환상은 노동자들을 끊임없이 개별화시키고 투기집단화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한국 벤처 열풍속에 노동자-민중에게 돌아오는 결론은 기술 발전 없는 노동 강도의 강화인 것이다.
그리고 소위 닷컴의 벤처 열풍속에서 국가 출연 연구소 등 노동자-민중의 세금을 바탕으로한 연구 성과들은 벤처분위기를 타고 급속도로 사유화되고 있고, 인터넷 벤처기업들은 단기간에 수익성모델을 찾기 위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과 같이 큰 노력과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술들을 개발하여, 특허로 등록하는 등 끊임없이 인터넷을 사유화하고 있다.
벤처 문화를 디지털 문화라고 한다. 디지털이라 함은 그 신호 체계를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0과 1로 전송한다는 뜻이 된다. 어떻게 보면 벤처 문화는 이러한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노동자적 성과급제 확산, 노동시간 연장, 노동강도의 강화, 노동의 유연화 경향을 선한 것으로 그리고 이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투쟁과 사회화의 노력들을 악한 것으로, 심지어 투기적 놀음까지 선한 것, 생산적인 것으로 보이게 한다. 이러한 벤처가 더 이상 우리의 희망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흔히들 그렇다면 대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대안은 의외로 간단하다. 지적된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대안이다. 지금의 신자유주의적 벤처열풍을 일으키기 위해 사용된 자금과 투기적 벤처에 지원되는 국민의 세금, 그리고 사유화를 위한 비용과 시간, 노력이면 노동자 민중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풀을 충분히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과제는 노동자-민중진영의 몫이다. 우선 벤처에서 불고 있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구조조정을 차단하기 위해서 벤처기업에서 노동조합을 건설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아울러 전체 노동자-민중과 연대하여, (첨단) 기술 개발에 계획 단계부터 개입하기 위한 투쟁, 금융자본의 통제하기 위한 투쟁, 그리고 디지털 경제에서의 진행되는 사유화 흐름을 노동자-민중의 주도하에 사회화 흐름으로 재편하기 위한 투쟁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현재의 과제이며 대안이다.
참고문헌
박용찬, 실리콘밸리를 알아야 벤처가 보인다, 매일경제신문, 2000
복득규, 미국 최첨단 산업을 주도하는 실리콘밸리, 1996
산타클라라 밸리 역사협회, 한국 대학생 벤처창업연구회 역, 실리콘 밸리의 영웅들, 21세기북스, 1998
이인찬, 제2의 실리콘밸리를 위한 경쟁, 정보통신산업연구실, 1999
이윤선, 제5의 문명 발상지 실리콘밸리, 자유지성사, 2000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실리콘밸리의 성장요인과 산업경쟁력, 1999

키워드

실리콘밸리,   IT기업,   정보통신,   첨단기업,   벤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