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상거래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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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주의 상거래 관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가 개요
(1) 일반 사항
(2) 호주의 문화와 생활방식
(3) 경제지표

Ⅱ. 호주의 투자환경 분석

Ⅲ. 산업구조 및 시장 특성

Ⅳ. 호주의 투자관련 정책
(1) 투자유치 법규 및 기관
(2) 투자정책

Ⅳ. 호주 투자 고려사항

Ⅴ. 호주의 수입규제 동향

본문내용

려사항
o 현지바이어의 보수적, 소극적 성향 적극 활용
호주는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고 1973년까지 White Australian Policy 즉, 백호주의를 고수해 온 나라로 호주인들은 대체로 보수적이고 일단 맺어진 거래선을 바꾸지 않는 소극적인 성향을 보인다.(소량 주문이 주종을 이루기 때문에 거래선을 바꿀시 초래될 각종 리스크 등을 감안 소극적으로 임하기 때문이다.)
o 이러한 호주인들의 성향 때문에 한국에서 출장 온 비즈니스맨들은 호주 바이어를 만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으며 즉석에서 주문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러한 호주 바이어들의 소극적인 자세에 실망하여 포기해 버린다면 호주시장 진출은 불가능하다.
o 호주인들의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을 역으로 이용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래선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내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하찮은 인콰이어리라도 즉각 회신해 주고 소량 주문이라도 적극 수주하여 지정된 날짜 안에 건을 납품하는 것이 필요하다.
o 믿을 만한 바이어를 선정, 집중 지원하는 방식 필요
호주는 워낙 시장이 작기 때문에 여러 명의 바이어들에게 동일 제품을 공급할 경우 바이어들간에 충돌이 생겨 바이어 모두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o 시장이 작고 광역, 분산되어 있는 호주에서는 호주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는 믿을 만한 바이어를 선정한 후, 선정한 바이어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o 한 업체에 호주 전역을 커버하는 독점권을 주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반드시 바이어별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권역별 혹은 제품 유형별로 구분하여 제품을 공급, 바이어들간의 충돌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o 인콰이어리에 대한 신속한 응답 처리 등 사소한 것에도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는 자세
가 필요하다. 현지 무역관에 따르면, 한국산은 품질은 괜찮은데 물건사기가 어렵고 물건 산후에 서비스 받기가 어렵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고 한다. 이는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지적이며, 수출확대를 위해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다.
o 이러한 지적은 우리 수출업체들이 가격 및 품질 경쟁력에만 신경을 써왔지 비가격 경쟁력면에서는 매우 등한시한 결과에서 나온 것이다.
o 인콰이어리에 대한 무응답과 늦장 회신, L/C 일변도의 대금결제 요구, 납기 미준수, 엉성한 끝마무리, 잦은 하자 발생, 클레임에 대한 소극적인 대처, A/S 및 부품 공급 불성실에 대한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o 철저한 사전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
남반구에 위치해 있는 호주는 계절부터가 우리나라와 정반대이다. 자동차 핸들도 우리나라와 반대로 오른쪽에 있으며, 전압도 240V에 50Hz로 110 및 220V에 60Hz인 우리나라와 다르다.
o 지역적으로 대륙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유행에 둔감한 편이고 선호되는 디자인, 색상 등이 미국, 일본, 우리나라 등 북반구 국가들과 상이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o 작은 시장에 상대적으로 많은 공급업자들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경쟁도 치열하고 바이어들의 요구 조건이 지나칠 정도로 까다로워 미국, 일본 등 상대적으로 큰 나라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업체들이 다루기 힘든 시장이므로 현지 무역관 등을 활용한다.
o 사전 시장조사가 중요하다.(예: 카타로그 제작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아트지의 경우 우리나라나 미국에서는 평량이 S/M 당 100, 120, 150g짜리가 주로 사용되나 호주에서는 95, 100, 128g 짜리가 주로 사용한다)
o 바이어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한다.
시드니 무역관의 경우 우리 시장개척단 현지 수출상담시 호주 바이어들이 사전에 상담 약속을 해 놓고도 상담회 때 당일 아무런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세일즈 출장 온 우리 업체들과 상당하면서 호주 바이어들이 여러 가지 약속을 해 놓고도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지키지 않아 우리 기업들이 실망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한다.
Ⅴ. 호주의 수입규제 동향
◆ 호주의 2006년도 대한 수입규제 동향 전망
□ 수입규제 예상 품목
ㅇ 석유화학제품과 철강제품은 여전히 반덤핑 피소대상 가능성이 높다.
ㅇ 가전제품, 자동차용 타이어, 신문용지 등도 피소의 가능성이 있다.
ㅇ 최근 자동차부품업계의 불황이 극에 달해 정부가 외투 자동차 제조사들에 대해 호주부품 사용 확대를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한편 한국산 자동차부품 수입 증가율은 70%에 육박, 자동차부품에 대한 수입규제 가능성도 있다.
ㅇ 다만, 금년 들어 상기 품목들의 대한수입증가율이 대부분 10~15% 수준이며 (가전제품은 감소세) 한국의 대호무역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점, 무역 역조의 관심이 중국에 몰리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대한수입규제의 대폭 확대는 없을 전망이다.
□ 통상정책 방향
ㅇ 자유-국민 연립정부는 통상정책의 기본방향으로 종전 노동당 정부의 정책을 대부분 수용하되 다자협상 일변도의 대외통상 정책에서 탈피하여 양자협상도 적절히 구사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ㅇ 이후 2002년 싱가폴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2003년 8월부터 발효)하였으며, 미국, 태국과도 FTA를 체결하였다.
ㅇ 2005년 12월 현재, 중국, 일본, ASEAN(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우선 협상), 인도 등과의 FTA 체결에 적극 임하고 있다.
ㅇ 호주는 거대유망시장인 동남아시아 및 동북아시아 경제권과의 연계를 긴밀히 함으로써 자국의 주력품목인 광물자원과 농산물 및 식품 등의 시장을 확대하고, 제조업의 상대적 미발달로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공산품 수입비용을 낮추며, 금융, 보험 등 서비스 부문의 진출 기회를 넓힐 목적으로 FTA 체결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2006년에도 이러한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다.
※ 출처
http://cafe.naver.com/hiaustralia.cafe
http://kr.blog.yahoo.com/toprokim/17068.html
http://www.kotra.or.kr
http://www.aei.or.kr
http://cafe.naver.com/aunzso.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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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7.27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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