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의 영양

소개글

영아기의 영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아의 생리발달 ―――――――――――――――1
1) 신체적 성장
(1) 신장과 체중 ―――――――――――――――1
(2) 두위와 흉위 ―――――――――――――――2
(3) 신체 구성성분 ―――――――――――――――2
2) 기능적 발달
(1) 소화ㆍ흡수 기능 ―――――――――――――――2
(2) 신장 기능 ―――――――――――――――3
(3) 섭식행동 발달과정 ―――――――――――――――3

2. 영아의 영양필요량 ―――――――――――――――4
(1) 에너지 ―――――――――――――――4
(2) 단백질 ―――――――――――――――5
(3) 탄수화물과 지질 ―――――――――――――――5
(4) 무기질 ―――――――――――――――6
(5) 비타민 ―――――――――――――――7
(7) 수분 ――――――――――――――9

3. 영아기 영양과 관련된 문제 ――――――――――――9
(1) 선천성 대사 장애 ―――――――――――――――9
(2) 영아 비만 ―――――――――――――――10
(3) 젖병 치아우식증(Nursing bottle caries syndrome)
(4) 감염성질환 ―――――――――――――――11
(5) 복통 ―――――――――――――――12
(6) 식품 알레르기 ―――――――――――――――12
(7) 설사 ―――――――――――――――12
(8) 성장 장애 ―――――――――――――――12
(9) 빈혈증 ―――――――――――――――13
(10) 이식증 ―――――――――――――――14

본문내용

발표되고 있다.
○ 보충식이를 주는 시기가 빠르면 영아비만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이유식을 주면 유즙섭취량이 감소되므로 영아의 총 에너지 섭취량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모유 수유를 늦게까지 계속하고 이유식의 개시를 지연시킨 유아는 6세 때 비만도가 더 큰 것으로 보고된바 있다.
3) 젖병 치아우식증(Nursing bottle caries syndrome)
○ 아기가 보채지 않고 쉽게 잠이 들게 하기 위해 아기에게 누운 채로 젖병을 물려 잠을 재우는 경우 이것이 습관화 되면 아기에게는 위 앞니와 아래 뒷니가 많이 상하게 되는 젖병 치아 우식증이 나타나기 쉽다. 잠이 드는 동안 젖을 빨면 아기의 혀가 입 앞으로 나와 아래 앞니를 덮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잘되어 치아가 상하게 된다. 취침시간에 젖, 조제유, 과즙 등을 먹이는 것은 구강 건강에 좋지 않다. 만약 꼭 젖을 빨아야만 잠이 드는 아이라면 유즙대신 물을 채운 젖병을 주는 것도 젖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4) 감염성질환
○ 1970~1988년 영아의 수유방법과 감염성 질환에 대한 이환율 비교 연구
: 조제유영양아에 비해 모유영양아가 설사, 급성 위장염과 같은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훨씬 낮음
○ 최근 제3세계 인공영양 급증, 비위생적 환경과 조유방법으로 인한 설사, 장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이환율과 영아 사망률이 높다는 보고.
○ 모유영양아는 장내 미생물이 대변 내 아세트산을 많이 만들어 설사나 호흡기계 질환이 낮음.
○ 제 3세계에서 이유식을 빨리 주었을 때 비위생적인 환경은 소화기계 질환 발생율이 증가
환경이 깨끗한 개발국의 모유영양아는 이유식 빨리 주어도 설사 동반하지 않음
5) 복통
○ 아기가 별다른 질병이 없는 것 같은데도 다리를 배 쪽으로 오므리면서 가스를 많이 내보내며 심하게 울며 복통을 호소할 때는 사용하던 조제유를 다른 제품, 즉 우유가 없는 두유제품 또는 카세인 가수 분해물로 만든 조제유로 바꾸면 복통 증세가 가라앉을 수 있다. 모유영양아의 경우 복통이 있을 때 수유부가 우유 섭취를 제한하면 아기의 복통이 가라앉기도 한다.
6) 식품 알레르기
○ 알레르기 증세 : 복통, 설사, 천식, 피부발진 등의 소화기, 호흡기나 피부질환
○ 치료 : 두유 조제유 먹여보고, 증세가 없어지지 않으면 단백질 가수분해 조제유 먹임.
○ 예방법 : 가족력이 중요한 요인이므로 가족중 알레르기가 있다면 조제유 대신 모유 수유함
밀가루, 달걀, 땅콩버터, 몇몇 과일을 아기가 2~3세가 될 때까지 주지 않는다.
∴ 영국조사, 이유식을 일찍 주는 것이 호흡기계 질환과 영아습진의 발생율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된바 있다.
7) 설사
○ 아기들에게는 어른에 비해 설사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
설사 시에는 변으로의 수분 손실을 증기시켜 탈수를 가져온다.
○ 치료법
- 열이 없고 설사 횟수가 많지 않을 때 : 젖이나 조제유를 먹이는 시간을 연장하고 시간도 단축하는 것이 좋다.
- 설사가 심할 때 : 젖 주는 것을 몇 차례 줄인다.
탈수를 방지하기위해 엷은 포도당액, 보리차, 끓은 물을 계속해서 조금만 먹인다.
주스와 젖산음료는 장내에서 발효를 일으켜 설사를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 설사와 38℃이상의 열이 나거나 구토가 24시간 이상 계속될 경우, 또는 하루에 10번이상의 심한 설사가 일어나면 수분, 나트륨, 칼륨 등의 보충이 필요하다.
- 설사가 멎은 후 다시 유즙을 먹일 때
: 모유영양을 하는 경우 젖 먹는 분량을 줄이기 위해 젖을 주기 전에 먼저 물을 몇 수저 먹이고 젖을 빨린다.
조제유를 다시 먹일 경우 처음에는 조제유의 농도를 1/4로 희석하여 먹인다. 경과를 보면서 조제유의 농도를1/2로 늘려주고 점차 본래의 농도로 회복시킨다.
8) 성장 장애
○ 영아기에 이유가 지연되는 표준 이하의 성장률을 보이며 체력이 약화된다. 신장과 체중이 표준 성장곡선의 5백분위 미만에 그치는 경우 성장장애라 한다.
○ 영아에게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요인 : 영양학적, 신체적, 사회심리적 요인 등
- 영양학적 요인 : 성장 장애 요인으로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개발도상국 영아나 빈곤한 가정의 영아에게는 에너지와 단백질이 결핍되는 영양장애가 흔히 나타나며 철이나 아연 등의 미량무기질 결핍으로 성장이 부진하게 된다.
- 신체적 요인
아기들이 젖을 충분히 빨지 못하거나 수유 간격이 너무 길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경우나 엄마에게 질병이 있거나 영양상태가 나빠서 모유 분비가 모자라는 경우 스트레스가 있거나 흡연, 음주 등으로 최유반사가 잘 일어나지 않아서 아기가 모유를 충분히 먹지 못하는 경우 일어난다.
- 사회심리적인 양육환경
가정이 빈곤하거나 가정불화가 있거나, 부모의 사랑이 부족한 경우 아기들이 보채거나,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돌보기 힘들어 지며 따라서 성장도 부진해진다.
<그림 >영아 성장장애 진단 순서도
9) 빈혈증
영아기 이유가 늦어지면 체내 철분 고갈로 빈혈증이 나타난다. 실제 대학부속병원 소아과 입원환자들 중 빈혈 소견을 보이는 환자를 조사 했을 때 철분결핍성 빈혈이 가장 많았으며, 1~23개월의 어린이가 가장 많았다. 이는 주로 이유기 영아의 증가된 철분 필요량을 충족 시키지 못해 발생한 것이다.
영아의 빈혈 진단을 위한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의 표준치
개월
성별
hemoglobin(g/dl)
hematocrit(%)
5~12
남, 녀
결핍
정상치
결핍
정상치
<11.0
≥11.0
33
33
10) 이식증
식욕에 기복이 많고 이식증(모래, 흙, 숯, 재 등을 먹는 것)으로 식구들을 놀라게 하는 아기도 있다. 빈혈증과 같이 나타나며, 영아는 점차 안정과 온유를 잃는다.
< 참고문헌 >
1. 생활주기영양학, 모수미, 구재옥 이정원 최영선 김정희 이종현 공저, 효일출판사, 2006년 2월 25일
2. 생애주기영양학, 이연숙, 임현숙, 안홍석, 장남수, (주)교문사, 2003년 8월 25일
3.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사단법인 한국영양학회, 2005년 11월 5일
4. 생활주기영양학, 김은경, 남혜원, 박영심, 명춘옥, 이기완 지음, 신광출판사, 2002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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