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직에서의 인간관계와 가족에서의 인간관계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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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조직에서의 인간관계와 가족에서의 인간관계 차이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회조직에서의 인간관계
1. 사회조직이란
2. 사회조직에서의 공식적인 인간관계와 비공식적인 인간관계
3. 내 사람 만들기의 몇 가지 원칙

Ⅱ. 가족에서의 인간관계
1. 가족의 개념
1.1 구조적인 차원에서 가족의 본질
1.2 기능차원에서 가족의 본질
1.3 가족관계 및 상호작용적인 차원에서 가족의 본질
2. 부부관계(夫婦關係)
2.1 부부간의 역할
2.2 부부간의 적응
2.3 부부간의 의사소통
2.4 부부간의 갈등
3. 부모와 자녀관계
3.1 부모자녀관계의 특성
3.2 갈등적 부모자녀관계의 유형
3.3 부모자녀관계의 갈등요인
3.4 바람직한 부모와 자녀관계
3.5 자녀와의 대화방법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니고 행동으로도 하고 분위기로도 해야 한다 - 가끔 분위기를 보아 자녀를 꼭 껴안아 주고 어루만져 주고 머리를 쓸어 주면서 말해주는 것이 좋다. 분위기는 부모가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배려를 해 주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③ 사랑을 표시하는 데는 몸(피부)의 접촉이 중요하다 - 손을 잡아주고 손등을 쓸어주고 악수를 하거나 등을 두드려 주거나 껴안아 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등의 방법으로 체온을 전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④ 부드럽고 낮은 음성으로 부모의 의사와 감정을 전달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따뜻한 말과 부드러운 행동으로 전해지는 것이므로 가정안에서 사용하는 말은 부드럽고 낮은 음성을 사용하도록 한다.
셋째, 부모 자녀사이에는 활발하고 따뜻한 관계가 필요하다.
부모 자녀간에 대화를 항상 유지하며 대화하는 태도나 방법이 상호적이면서 서로간의 신뢰가 바탕이 된 대화를 하도록 한다.
① 대화는 서로를 사랑한다는 싸인을 보여주는 것으로 신뢰감이 없으면 계속 이어질 수가 없다. 따라서“학교에서 재미있는 일 없었니 ? 엄마한테 이야기해 줄래 ?”하는 식으로 미소짓는 얼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한다.
② 자연스러운 기회를 이용한다 - 식사를 하면서, TV를 보면서, 외식하면서, 외출나가서, 오락시간에 자연스럽게 대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어색하게 불러앉혀 놓고 뭔가를 따지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해서는 안된다.
③ 대화를 계속 이어가게 하려면 아이가 뭔가를 말하려고 할 때 격려해 주고 맞장구를 쳐주고 “ 그래 ? ” “ 그랬었니 ? ” “ 응 그랬었구나 ! ”하는 식으로 더 알고 싶다는 표시를 해주는 것이 좋다.
④ 한번 대화가 시작되면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한은 중단시키지 않도록 한다.
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다.
넷째, 가족원들끼리는 신뢰, 원조, 융합의 원칙을 가지고 뭉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부모는 자녀에게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고 실패하더라고 격려해 주며 작은 성공에도 격려와 인정을 해주는 풍토가 필요하다. 부모는 가족원들간의 감정의 융합을 위하여 가정에서 흥겨운 행사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렇게 가정을 이끈다면 가정은 더욱 화목해 질 것이다.
3.5 자녀와의 대화방법
(1) 수용적인 자세를 취한다.
자녀의 행동과 감정상태를 사실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수용적인 자세이다. 즉 자녀에게“넌 이래서 나쁘고, 저래서 나쁘다”혹은“너 또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니 ? ”와 같은 판단이나 비난하는 말은 하지 말고 일단은 들어주는 자세를 취한다.
예)
① 자녀가 어떤 활동에 열중하고 있을 때 부모가 자녀의 활동에 간섭하지 말고 그대로 둔다 - 자녀가 TV를 보거나 오락을 한 다고 하여 그만 보고 이것좀 해라 하는 식으로 대화를 하려고 하지 말자
② 자녀가 이야기를 해 올 때 부모가 침묵하고 들어주는 것이 좋 다 - 당장 자녀에게 조언을 해주려고 하지 말고 고개를 끄덕 이거나 눈을 마주치며 들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녀는 부 모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듣기 위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며, 잔 소리는 더욱 듣기 싫어한다.
③ 자녀의 감정상태를 피드백 해주는 적극적인 경청을 하는 것이 좋다 - 자녀가 이야기한 것을 부모가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시 켜 주는 것이 피드백이다. “ 네가 이야기한 것을 내가 제대 로 들었나 정리해 보자꾸나 ! ” 하면서 자녀가 이야기 한 것 을 정리하여 들려주거나 “ 네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네가 참 속상하고 화가 났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 ”와 같은 말로 자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있음을 나타내 준다.
(2) “ 나 ”메시지 전달법을 사용한다.
부모가 문제삼고 있는 자녀의 행동이 부모에게 어떤 느낌을 갖게 하는지를 자녀에게 솔직히 말하는 방법으로 < 네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니까 내가 화가 나는 거야 > 이런식의 표현 보다는 < 나는 지금 몹시 화가 나는데 그건 네가 나에게 이런 행동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 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좋다. 즉 부정적인 감정을 강조하지 말고 자녀에게 이야기를 할 때는 항상 주어를 “ 나 ”로 시작하도록 한다.
(3) 무패 방법을 의사소통에 사용한다.
부모 자녀간의 문제에 대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이기는 방법을 피하고 부모 자녀 양쪽이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제 3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즉 자녀의 주장과 부모의 주장이 틀릴 때 어느 한 쪽의 주장대로 하게되면 불만이 쌓이게 된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한 해결책을 찾는다.
예) 방과후 매일 늦게 들어오는 자녀에게 당장 집에 일찍 들어오기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다. 그러므로 < 네가 방과후 매일 늦게 들 어오는 것이 엄마를 참 불안하게 하니까 어느곳에 있는지 전 화로 알려주고 놀다 오면 어떻겠니 ? > 혹은 < 일주일에 3일 만 방과후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나머지는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어떻겠니 ? >와 같은 방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4) 사춘기 자녀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한 방법
자녀들은 11세가 되기 전까지는 부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속에 있는 것을 부모에게 이야기 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 경향은 십대가 되면 바뀌어 친구들에게 제일 먼저 이야기를 하고 다음에는 선생님이나 카운슬러에게, 그리고 맨 마지막에 부모에게 이야기 한다. 부모가 자녀를 돕기 위하여는 아이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부모에게 세세한 이야기 까지도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참고 문헌
권석만, 「인간관계심리학」, 학지사, 1997.
이근후 외, 「가족상담의 이론과 실제」, 하나의학사, 1988.
최재석, 『한국 가족제도사 연구』, 일지사, 1983.
박운성, 현대조직행동론, 서울:박영사, 1988
이수도, 인간관계론 형설출판사, 1999
이형득외 참만남 집단의 원리, 형설출판사, 1988
신유근 (1986). 기업과 사회: 경영환경론. 경문사.
조난심 (1987). \"\'도덕교육과 무도덕한 현상\'에 대한 논평.\" 철학연구, 제2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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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29
  • 저작시기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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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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