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획서- 까페모리 A+

소개글

광고기획서- 까페모리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 회사 및 제품소개
1) 회사소개: JARDIN       p. 1
2) Take out(원컵)커피 - 까페모리       p. 1

2. 본론 - 광고기획
1) 광고 목표 설정, 광고 예산 책정       p. 4

2) 상황분석
- 시장환경분석       p. 5
- 문제점과 기회 (SWOT분석)       p. 10

3) STP전략       p. 12

4) Creative 전략       p. 14

5) 매체전략       p. 15

6) 판매촉진 전략       p. 17

3. 결론
1) 광고물       p. 17

2) 소감       p. 21

4. 참고자료       p. 24

본문내용

이제 곧 다가올 기말고사와 강의가 끝날 텐데 조원들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쭉 이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난홍: 이번 광고론 과제를 하면서 광고인이 되고 싶다는 꿈에 대해서 좀 더 현실적인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주변에는 셀 수 없는 많은 광고들이 있는데, 이런 광고들 하나하나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는지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광고를 하나 기획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가들이 말하는 창작의 고통이라는 것이 광고인들에게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제품이 광고를 통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태어나게 한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TV광고의 경우 30초 또는 15초라는 짧은 시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 제품의 모든 것을 강렬하게 전달해준다는 것, 이것이 바로 광고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과제를 하고 나니 주변에서 그냥 지나치던 광고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저 광고는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표현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또 광고하면 TV광고만을 떠올리던 내가 전체 광고들을 큰 시각에서 보고 기획해보면서 TV광고 한 가지만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전체 광고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일관성을 가져,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것도 잘 느낄 수 있었다. 소비자의 욕구가 점점 다양화되는 요즘, 광고의 표현도 그만큼 다양해지고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즐거움, 유쾌함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광고의 표현, 매체를 만들어내는 것은 단지 순간의 창의력만 있는 게 아니라, 끊임없는 사고와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도 이번 과제를 하면서 알 수 있었다. 각자 생활이 다른 팀원들끼리 시간을 맞추고,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아 이 보고서를 내기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고 느낀 것도 많이 있었던 과제였다.
혜림: 한때 CF감독을 꿈꾼 적이 있었다.
광고 만드는 게 마냥 쉬워보였고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서 30초짜리 광고한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광고의 컨셉을 정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광고예산, IMC전략도 수립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상상력인 것 같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광고는 TV광고뿐만 아니라 라디오, 잡지, 신문에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각 타겟별로 얼마나 잘 공략해서 좋은 광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타겟도 잘 선정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변수들도 고려해야하고 광고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정말 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한 학기동안 광고에 대해 배웠지만 이번 과제를 하면서 광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안 것 같다. 역시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이 이해하기 빠른 것 같다. 광고계의 입문을 하려면 사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하고, 많은 경험을 토대로 견문과 지혜를 쌓아야하며, 사람을 이해하는 넒은 마음과 새로움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우리가 이번에 선택해서 조사한 쟈뎅이라는 곳은 한번도 TV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제품이다. 하지만 대학생들이나 편의점을 자주 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제품이었다. 여러 가지 커피의 종류가 있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한 번씩은 사서 먹어본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제품을 광고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타겟층이나 시장세분화, 포지셔닝도 제대로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하나하나 조사를 해야 했다. 그러면서 제품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게 되었고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계에서는 맥심이 너무 독주를 하고 있는데 쟈뎅이 광고도 하고 소비자의 여러 가지 욕구에 맞춰주는 제품을 만든다면 충분히 맥심도 뛰어넘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먹는 쟈뎅의 커피는 맛있다. 맛도 보고 실제로 이용도 해보았기 때문에 쟈뎅의 장점과 단점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얻은 것이 너무 많다. 광고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알게 되었고 광고를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보람 있는 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삶과 광고를 뗄 수 없듯이 광고의 질을 좀 더 높이고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또는 정보를 주는 그런 광고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근정: 항상 광고를 보면서 저런 거는 제가 그냥 대충 만들어도 더 잘 만들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광고에 대한 별 관심도 없었고요. 하루에도 수십 수 백 개의 광고를 보면서도 기억에 남는 건 한두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광고 만들기 과제를 하면서 제 기억에 남은 한두 가지의 광고들이 얼마나 힘들고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광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광고는 대충 인기스타를 모델로 써서 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의 이미지와 맞는 사람을 찾고 그 광고와 스타를 연관시켜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도록 만다는 것 이었습니다. 광고에 대해 별관심이 없었던 저는 이번 기회에 TV속에서 방영되는 광고들을 더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고의 규제를 알게 되었고 광고를 만들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더 깊이 기억되게 하는 전략 같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TV 속의 광고를 봐도 하나하나 신중하게 보고 이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이런 광고를 내놓았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광고를 우습게 봤던 것이 너무 부끄럽고요.. 이런 과제가 없었으면 전 아직도 광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광고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4. 참고자료
- JARDIN 홈페이지: www.jardin.co.kr
-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
- 동아일보: www.donga.com
- 한국편의점협회: www.cvs.or.kr
- 사이먼리서치: www.simonsear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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