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문화와 기독교 - 최자영. 레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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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문화와 기독교 - 최자영. 레포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중해의 자연과 고대 정치세계

2. 고대 지중해의 정치적 특색

3. 그리스 문화의 특징

4. 초기기독교

5. 그리스 문화, 기독교, 우리들

6. 나의 생각

본문내용

수가 있다.
5. 그리스 문화. 기독교. 우리들
오늘을 사는 우리는 험한 산 두 개를 넘어야 한다.
하나는 권력과 무력의 조직을 파괴하고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 곳은 사회적 억압이 아니라 자연의 본능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동물같이 사랑과 연민에 못지않게 육욕과 질투, 증오와 살인도 난무하였다. 옛날 인간이 듬성하니 서로 떨어져 살고 그 수도 적었을 때는 인간 서로의 갈등관계는 문제가 더 적었을 수도 있다.
두 번째는 인간 사회의 증오와 갈등을 줄이는 일이다. 오늘날은 물론 옛날에도 유대사회가 그러했듯이 상업교환의 발달 및 생산력 증가로 인간사회가 복잡하고도 밀접해진 곳에서는 자연의 본성에만 따른다면 많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 그래서 선악, 빈부, 문화, 종교에 따른 사람의 차별, 증오, 갈등을 지양하고 사랑과 용서의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바로 예수의 가르침이다.
6. 나의 생각
이 책은 그리스 문화와 기독교라는 큰 틀을 통해 지중해의 자연과 정치세계, 정치적 특색, 그리스 문화의 특징, 신화의 비극, 초기 기독교 등을 쓰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변해가는 기독교와 그리스 문화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성장한 고대 그리스의 문화와 초기 기독교. 구약에 보이는 기독교의 전통 등, 이들은 각각의 색깔을 가지고 유유히 그 흐름을 이어 서양 문화의 뿌리가 되었다. 이 책은 바로 이 두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스 문화의 중심에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유대교의 중심에는 인간사이의 조화라는 주제의식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책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는 인간도 신도 모두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간다고 나와 있다. 그것은 당연 모두 조화로운 삶을 원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들의 신들은 하늘과 땅, 천둥 번개, 대지, 물, 지하 등 자연을 주관하는 신들이었고, 보통 때는 인간들과 큰 격차 없이 함께 세상의 문화를 영유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인간이 오만에 빠져 신을 시험하거나 능가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 신은 인간을 벌한다. 즉, 그리스인들은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의 실천 보다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을 더 나쁘게 생각한 것이다. 이러한 신화의 성격은 농경사회에 살았던 그리스인들이 품고 있는 자연 재해에 대한 두려움이 그 바탕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마지막으로 나왔던 ‘그리스 문화. 기독교. 우리들’에서와 같이 우리는 신화의 세계의 회복과 인간 사회의 증오와 갈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 사는 세대에는 서로 옹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서로 헐뜯고 자기 혼자 살아갈 일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그러한 생각들을 고쳐나가면서, 서로 인간사이의 갈등관계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서로 증오와 갈등의 뿌리를 뽑고, 서로 종교와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개방적인 마음으로 다가갈 때, 우리 사회는 한층 더 밝고 나은 사회가 될 것이다. 바로 여기 나온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말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9.21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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