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상담 어떻게 할 것인가 요약

목차

『목회상담, 어떻게 할 것인가?』

아키발트 하트 외 공저
김진우 옮김


1부 상담자로서의 목사
제1장 영적 자원들을 활용하라(게리 걸브랜슨)
제2장 윤리적으로 돌봄을 제공하라(짐 스미스)
제3장 설교의 요소(게리 걸브랜슨)
제4장 중생, 구원, 아니면 치료?(아키발트 하트)

2부 상담의 상황들
제5장 위기 상황들(게리 걸브랜슨)
제6장 단기 상담(짐 스미스)
제7장 장기 상담(아키발트 하트)
제8장 남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과, 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짐 스미스)
제9장 심리적인 균형을 유지하라(짐 스미스)

발표자의 생각

본문내용

덴버 신학교(Denver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 Div), 그리고 일리노이주 디어필드(Deerfield, Illinois)에 소재한 트리니티 대학(Trinity College)에서 문학사(B. A)학위를 받았다.
겸손한사람. 그가 1983년에 부임한 이후로 주일 출석자가 175명에서 800명으로 늘어난 글렌 엘린 성경 교회(Glen Ellyn Bible Church)를 목회하고 있다. 그는 공동체와 기독교 기관들-로타리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신학교로부터 저축 대부 조합에 이르는 다양한 기관들의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시카고에 소재한 무디 대학원(Moody Graduate School in Chicago)에서 상담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매 주 열 다섯 번 정도의 상담을 하고 있다.
-아키발트 하트(Archibart Hart)
그는 남아프리카에서 토목 기사로 직업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남아프리카 나탈 대학(the University of Natal)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에 개인 상담을 시작했다. 1973년에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 온 그는 그곳에서 지금 심리학 대학원의 학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그는 인기 있는 회의 강사이다. 그는 전문적인 저널들과 대중적인 저널들에 많은 기사를 써 왔으며, 십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 중에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간의 숨겨진 고리』(The Hidden Link Between Adrenalin and Stress), 『여러분의 감정의 신비를 연다』(Unlocking the Mystery of Your Emotions), 『낙담한 사람들에 대한 상담』(Counselling the Depressed),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출간된 『이혼한 성인 자녀들의 치유』(Healing Adult Children of Divorce)가 포함된다.
아키발트는 도한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을 발견하고 있으며, 그의 피상담자 중 다수가 목사들이다. 그는 목사들이 직면하고 있는 긴장들뿐 아니라 그들에게 가장 도전이 되는 상담 상황을 알고 있다.
-짐 스미스(Jim Smith)
달라스의 하일랜드 파크 장로교회 목사
짐 스미스는 모리스 하비 대학(Morris Harvey University, 지금의 찰스톤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그는 YFC(Youth for Christ)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결국에는 11주의 지역 부회장으로 봉사했다. 짐은 1973년 기독교 교육 담당 목사로 하일랜드 장로 교회에 부임했다.
그는 1983년에 그 교회의 사역의 연장인 가정생활 상담 센터(the Family Life Counselling Center)의 책임자가 되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살기를 배우라』(Learning to live with the One You Love, Tyndale, 1992)의 저자이기도 하다.
발표자의 생각
이 책은 많은 실제 경험들과 훈련들을 다루고 있다. 그 속에는 지혜가 있었다.
목회상담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습득해야한다. 기도, 말씀 등의 영적 자원들을 활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더더욱 사용해야 할 것은 “지혜”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상담은 개인마다 공동체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속의 결국은 모든 것을 지혜롭게 하셨다는 것이다. 솔로몬도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그 많은 식구들을 재판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다양한 경험과 기법들 그리고 중요한 “지혜”를 손에 쥐고 있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고,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도와 성령의 기름부음이 필요하다.

키워드

목회 상담,   게리 걸브랜슨,   짐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