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한자의 창제와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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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학)한자의 창제와 변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한자의 창제
1)한자는 언제 만들어 졌을까?
2)누가 한자를 만들었을까?
3)한자는 모두 몇 자일까?
4)한자 창제 전에는 무엇을 사용했을까?
5)옛 글자는 어떻게 알아냈을까?
6)한자는 무엇으로 썻을까?
7)한자는 어디에다 썻을까?

2.한자의 명칭
1)한자라는 명칭은 언제 붙여졌을까?
2)한자의 발음은 어떻게 정했을까?

3.한자의 변천

4.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한자들

본문내용

는 것이 좋다. 행서에는 미약하나마 허획이 있으며 대표적 작품으로는 난징서, 집자성교서, 고수부, 송풍각시권이 있다.
간체자
예전부터 내려오던 복잡한 형체의 한자를 간략한 형태로 새로 만든 글자를 말한다. 한자를 간략하게 만들고자 하는 노력은 이미 송나라 때부터 있었으나 그때는 개인들에 의해 조금씩 사용되어 왔을 뿐이고, 본격적으로 많은 한자를 간소화 하여 쓴 것은 1950년대 이후의 일이다. 간체자는 한 가지 기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기존의 간체자를 그대로 채택한 것이 있는가 하면, 자형을 나름대로의 근거에 의해 일부 변형시킨 것도 있었으며, 완전히 새로 만들기도 했다.
간소화의 방법
자형을 간소화한 것
-필획의 간소화
이 방법은 많은 글자를 필획이 적도록 변형시킨 것
-옛날의 글자 형태를 그대로 채용한 것
-초서 형태를 요즘 쓰이는 해서 형태로 바꾼것
-자형의 윤곽만을 취한것
-자형의 일부를 생략한 것
-복잡한 편방을 간단한 부호 형태로 대체한 것
-필획이 적으면서 발음이 같은 글자로 대체한 것
-새로운 회의자를 만든 것
-새로운 형성자를 만든 것
여러 개의 같은 글자중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를 없애는 것
이방법은 한 글자에 여러 개의 이체자가 있을 경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자만 남기고 나머지는 폐기시키는 방식으로 자형의 간화 방식이 아닌 자형의 정리 방식이라 할수 있음.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한자들
한자가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후에 한국을 비롯한 일본, 베트남 등으로 전파되었다.
중국에서는 한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이후로도 계속 새로운 글자가 만들어지고 그러한 글자들을 우리가 계속하여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우리 나름대로 만들어 쓴 글자도 없지는 않다. 이것은 기존의 한자로 표기할 수 없었던 우리 고유의 어휘를 표현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만든 글자로 완전히 새로운 한자를 만든 것 과 한자의 발음만을 이용한 방식, 한자의 의미만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우리고유의 지명이나 인명, 관직명, 혹은 고유한 어휘 등을 표기하기 위해서 한자를 사용해야 했으나, 우리에게 수입된 한자 중에는 그것을 표현하는 적당한 글자가 없어 부득이 그에 알맞은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야 했던 것임.(고유한자는 자전에서는 국자라고 표기함) 일본에서도 한자를 받아들인 후, 우리와 비슷한 이유로 자기들만의 한자를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일본 고유의 한자를 일자라고 부르며 왜자, 회자, 혹은 국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베트남의 경우 자기의 고유 언어를 한자로 표기하기 위해 한자의 편방을 이용해 나름대로 글자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쭈놈'이라고 부른다.
나라마다 모양이 다른 한자
하나의 형체인 글자가 각 나라로 전파된 후 그 지역 사람들이 기존의 글자에 약간씩 변형을 가해 쓰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나라마다 모양이 다르다.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 글자들은 각 나라마다 나름대로 만들어낸 약자인데, 약자란? 본래의 형체를 간략하게 만들어 쓰는 것이기 때문에 간략화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만의 약속에 의해 글자를 간략화 시킨것을 말한다
새로 생기는 한자와 사라지는 한자
한자가 처음 창제되었을 때는 그 숫자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자꾸 새로운 글자가 만들어져 지금은 벌써 수만 자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사라져 버린 글자도 상당수 이다. 자전에는 나와 있지만 그것이 사용된 흔적도 찾기가 어려운 글자는 실질적으로 없어진 글자라고 봐도 무방하낟. 갑골문과 금문에서 지금의 글자로 환원시키기 어려운 글자, 해서로 넘어와서도 아주 일부에서만 쓰였다가 혹은 특정 시기만 잠깐 사용하다가 폐기시킨 글자들이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당나라 때 측천무후가 만들었다는 글자들이 있다. 사라진 글자들로는 소위 이체자라는 것들이 있는데, 이체자란? 본래의 글자와 발음과 의미는 완전히 같으면서도 형체가 다른 것을 말한다.(약자나 속자도 일종의 이체자임)
이체자는 예전부터 사람들이 글자를 편하게 쓰기 위해 혹은 아름다움을 위한다거나 기타의 원인으로 본래의 글자를 약간 변형시켜 만든 것인데, 그것이 자전에 많이 수집된 것은 수당 시기이다. 그렇지만 그런 글자들은 그 당시에만 쓰이고 그 시기가 지나면 거의 소멸 되었다.
그러나 이체자가 본래의 글자를 몰아내고 주인 행세를 한 경우도 있다. 정자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범적인 형체의 글자를 말하는데, 예전에는 비록 그것이 정자의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나중에 와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쓰다 보니 자연히 정자로 된 것이다. 새로운 문물의 탄생과 더불어 그 의미를 표현하는 글자가 필요하였기 때문에 새로 생겨나는 글자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숨을 쉴때 공기라는 인식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숨쉴때 사람에게 필요한 공기가 산소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산소를 의미하는 글자인 (양)을 새로이 만들었다. 이와 같이 만들어진 글자들에는 화학원소의 이름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많은 것은 일상용자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탁구를 의미하는 (핑)(퐁)이 있는데, 이것은 탁구 칠 때 탁구공 튀는 소리 때문에 발음을 그렇게 이름붙인 것이다.
한자 중에는 옛날에는 사용되었던 글자인데, 후대로 오면서 그 의미와 발음이 사라져 버려 전혀 쓰이지 않고 있다가 오늘날 다시 발음과 뜻은 다르면서 그 형체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글자들도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욱)(알)(경) 등이 있다.
새로운 수요를 위해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야 하지만 무작정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기존에 쓰던 한자를 두 개 이상씩 합해 단어를 만드는 방향으로 나간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텔레비전 이란 뜻이 필요하면 電視(전시)라는 단어로서 그 뜻을 대신하게 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다르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낸 한자도 꽤 있지만, 지금은 그때와 달리 전혀 만들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한글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또 한글로서 새로 나오는 모든 뜻을 표현할 수 있고, 외래어의 경우도 한글로서 그 발음을 모두 적어 새로운 단어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근래 들어 한자를 만들지도 않거니와 또 만들 필요도 없다. 그것이 중국과 우리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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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12.28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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