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관한 고찰(정의, 원인, 증상, 예방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신종플루 바이러스란
2. 신종플루의 정의
3. 신종플루의 기원
4. 신종플루의 원인
5. 신종플루의 증상
6. 신종플루 예방법
7. 신종플루와 감기의 차이점
8. 한의학에서의 신종플루 예방법
9.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의 대책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타미플루 확보와 거점병원 지정 및 예방 교육 등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다.
현재 정부는 연말 기준으로 인구 대비 11%가량의 타미플루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 대다수 국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전 세계 백신 생산능력을 능력을 감안한다면 ‘변종’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항바이러스제의 부족은 없을 전망이다.
또한, 정부는 학교나 관공서에 체온계를 사용한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와 예방에 열중하고 있다. 문제는 거점병원의 중환자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70~80%밖에는 되지 않는다. 게다가 대부분의 병원이 2차 감염을 우려해 비위생적인 컨테이너 박스나 지하 주차장을 임시 진료소로 사용하고 있어 문제다.
대다수 환자들은 휴식과 간단한 치료로 회복되지만, 일부 노약자나 지병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은 패혈증 등의 합병증이 오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중환자실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려 감염자들을 빠른 시일 안에 치료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의 확산 방지 노력과 맞물려 우리 대학은 개강과 함께 ‘신종플루 긴급대책위원회(이하 신플 대책위)’를 조직해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신플 대책위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기본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들에 맞춰 평소 손 씻기 생활화와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내용 홍보와 학교 건물 전체 소독 및 소독기 설치, 해외 연수(여행) 학우 및 교직원에 대한 모니터링, 생활관 및 단체 활동에 대한 관리 강화, 외국인 유학생 관리, 발열상담센터 보건실 내 개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내 신종플루 감염자 발생 시, 격리조치 후 총장 및 충주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휴업 및 휴교 조치 등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대학이나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등교와 수강 시 체온계를 이용한 열 체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개인적으로 해외를 갔다 온 학우나 교직원에 대한 집계는 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해외를 갔다 온 모든 이가 모니터링 되지 않는다면 모니터링의 효과는 크게 기대할 수준이 못된다.
정부는 이러한 노력에도 감염자는 발생할 수 있다. 기관이나 단체에서 물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위생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확산을 막기는 어렵다. 소에 자주 손 씻는 버릇을 들여야 할 것이며, 손을 씻을 때 비누로 손 전체를 꼼꼼히 씻어야 한다. 비누 사용이 어려운 경우 건물에 배치되어 있는 소독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막거나 휴지가 없을 시에는 옷소매로 가리고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노력과 학교와 정부 차원의 노력이 병행될 때, 우리는 신종플루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 론
신종 플루는 그 증상보다도 확산 속도가 공포스럽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수준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확산 속도에 비해 증상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가볍다는 것이다. 제대로 대처만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고, 충분히 완쾌할 수 있기에 과도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렇기에 더 신종 플루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통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적절한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인터넷을 통해 쉽게 신종 플루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도 잇지만,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같지 않은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에서 신뢰할 만 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
우리가 공포 속의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길은 단 한 가지 방법밖에 없어 보인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초국적 생활양식을 개혁하는 길이다. 물론 완전히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그러나 계절 없이 국적 없이 언제든 먹고 마시는 생활을 지양해야 한다. 건강한 먹거리를 다시 생산해야 한다. 한때 유행했던 신토불이적 삶에 대해 현대적 적용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더 많은 이윤 앞에 인간의 생명도 윤리도 망각한 초국적기업에게 그들도 인간임을 환기시켜 주어야 한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촉각을 세워야 한다.
참고자료
타미플루 - 2002. 김영자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예방 및 환자관리 지침’
http://www.cdc.go.kr/kcdchome/jsp/home/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
http://www.handwashing.or.kr
Lamb, F. H. & Brannin, E. B. J. Am. Med. Assoc. 72, 1056-1062 (1919).
  • 가격2,4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12.30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064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