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디자인

소개글

20세기 디자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급된 멤피스같은 디자인 그룹에 대한 내용이 더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이는 제조사 안에서 실험실 같은 디자인 스튜디오에 고립된 채로는 허용된 범위 안에서 표현 하고픈 디자인 언어를 표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독립적인 디자인 그룹이 등장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다시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돌아와 포스트모더니즘이 어떻게 확산 되었는지, 팝, 펑크로 이어지는 유행 등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현대 디자인이 나아가야할 방향 그리고 디자인과 사회적 책임 등의 내용이 이어진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소비자 권리가 발전하면서 그리고 다양한 수만 가지의 상품이 쏟아지는 현대에서 디자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루고 있고 그리고 소비자 단체의 발전과정이 나타 나있다. 마지막으로 1980년대 나타난 녹색디자인의 경우 현재 까지 그 영향을 뻗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하면 ‘이제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놓고 생각하는 디자인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도래 했다’ 고 책은 서술 하고 있는 것이 아니가 한다.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초반 부분부터 중반까지 내용은 강의에서 미리 들은 내용이고, 또한 내용이 난해 하지 않은 단일화된 내용이어서 읽기가 한결 수월했다고 느꼈다. 중반 이후의 내용은 처음 접하면서 다원화된 많은 가지가 존재하는 듯한 느낌의 내용이 이어져 있어 이해하기 좀 힘들었다. 역사라는 것이 뿌리는 하나로 시작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가지가 많아져 시간이 흐른 뒤 많은 파생된 결과가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매고 있는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에 관한 역사라면 당연히 더욱 그러할 것이 아닌가 한다.

키워드

디자인,   20세기,   디자인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