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초중고등학교의 수업방법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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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② 수준별 정규수업 이렇게

새학기 긴급점검 \'사교육비\' 학교가 푼다

“단계별 학습에 성적 상승계단”

‘학력 1위[읽기2위·수학2위·과학1위]’ 핀란드, 비결은 ‘수준별 수업’

♣ 나의 견해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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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견해
바람직한 초*중*고등학교의 수업방법의 실례를 중점으로 조사를 하였다. 나는 여러 가지의 바람직한 수업방법 중 수준별 수업에 대한 신문기사들을 스크랩 해 보았다.
먼저 수준별 수업이란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에 따라 우등반과 열등반으로 나뉘어 학생들의 능력에 따라 맞춤식 수업을 하는 것을 말하며, 2002년 전체 고교 중 수준별 수업 학교 현황이 수학이 19%, 영어가 17%였으며, 5년이 지난 현재에는 그 비율이 훨씬 높을 것이다.
중학교 시절 수학시간만 되면 교실을 이동해 가면서 수준별 수업을 했던 경험이 있다. 수준별 수업 제도를 처음 실시 할 때에는 사실 걱정이 먼저 앞섰던 것은 사실이다. '혹시 내가 열등반이 되어서 친구들이 나를 무시하면 어떡하지?', '아니면 내가 우등반이 되어서 열등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어떡하지?' 등 어린 마음에 사실 열등반이 되면 부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우등반 학생들은 열등반 학생들을 무시하게 되고, 열등반 학생들은 열등감을 가지게 되는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시초에 학생들에게 교육을 잘 시킨다면 별로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그 열등감이 오히려 자극이 되어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두 번째 신문기사에서 노창일(49) 서울 성심여고 교감은 이런 말을 했다. “가르쳤는데 모른다면 그게 무슨 가르친 겁니까. 여건이 어렵더라도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가르쳐 보세요. 일단 그 어렵다는 수학과 영어 포기하는 학생이 확 줄어듭디다.” 그렇다.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학교라는 집단은 공동체 사회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추어 수업을 한다는 것은 힘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학생의 절반도 알아듣지 못한다면 수업을 했다고 볼 수 없다. 만약 수준별 수업을 실시한다면 최소한 학생들이 포기하는 상태까지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단계별로 나눈 수준별 수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 세계 최고의 학력 수준을 보여 주고 있는 핀란드의 비결 역시 철저한 수준별 수업이었다.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으면 따로 불러내 진도를 따라올 때까지 반복해 가르치고 우등생도 마찬가지로 학습 능력이 뛰어난 아이에겐 별도의 학습 과제를 줘서 아이의 재능을 꾸준히 개발시킨다고 한다.
수준별 수업은 사교육비를 줄이는 또 한 가지의 방법이라는 관점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수업 방법인 것 같다. 학교에서의 수업진도를 보충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하게 되어 사교육비가 엄청나게 쓰여 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학기 교육학개론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에 대한 레포트를 쓸 때 사교육비에 대하여 조사한 기억이 난다. 수준별 수업으로 학교 수업시간에 충분히 이해를 한다면 방과 후에 따로 보충을 하기 위해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게 될 것이며, 따라서 사교육비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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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4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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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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