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타살설과 음모론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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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무현 대통령 타살설과 음모론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무현 대통령 타살설의 실체

2. 음모론의 대표적 사례
(1)프리메이슨과 미국 911사태
(2)51구역과 달 착륙 조작설
(3)장준하 선생 암살설
(4)성경 조작설

3. 음모론이 퍼지는 이유와 사회적 배경

4. 노무현 대통령 타살설의 사회 심리적 분석과 받아들여야 할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은 더러운 짓을 자행하고
사리사욕만을 채우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거짓 사실로 포장을 해야 하고 진실을 대중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단순한 '음모'로 받아들여지게 하는 것이
정권을 잡은 자, 권력을 가진 자, 은폐하려는 자 에게 이익으로 남기 때문이다.
진실을 알려는 대중들에 의해 진실은 다소 과장되고 터무니없어 지기도 한다.
진실여부를 떠나 막연한 공상의 산물처럼 인식되기도 하고 진실이 '음모론'으로 치부되며
신뢰성을 상실한 채 실체없이 대중의 입으로만 떠돌기도 한다.
음모론이 아무리 근거를 갖고 논리성을 갖춘들 사건의 명확한 증거가 없는 한
은폐를 시도하였던 자의 실체를 드러내거나 진실을 알리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음모론 자체가 은폐 자 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다.
4. 노무현 대통령 타살설의 사회 심리적 분석과 받아들여야 할 우리의 자세
노무현 대통령 타살설도 경호원의 성실한 진술만 있었어도 일축되었을 것이다.
하물며 빠른 cctv공개나 자필유서 하나만 있었어도 절대 회자되지 않았을 풍문일 뿐이다.
경찰의 미흡한 초기대응은 타살 설을 부채질하고
경찰발표보다 이름 모를 네티즌의 추리소설이 진실로 받아들여졌다.
타살설의 진위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직접적인 타살이 아니더라도 간접적인 타살이라고 주장하는 이들 또한 많다.
그러나 현재 언론을 통해 밝혀진 팩트만을 놓고 볼 때는 타살설을 믿는 것 또한 위험하다.
타살설이 흘러나오고 믿게 된 심리적 원인은 국민들에게 있지 않았을까..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그를 끝까지 믿어주지 못한 죄책감.
그 죄책감을 이명박 정부에게라도 떠넘기고 싶은 심정.
전직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자살이라는 사회적 공황상태.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하여
타살설을 진실처럼 믿고 양산해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회가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 않을 때 인간은 진실에서 눈을 돌리게 된다.
그 진실이 타살이건 자살이건 정권에 의한 살인이건
냉장함을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다.
감정에 휘둘리고 자살마저 정치적 계산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을 똑바로 보고 대응하여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가지는 의미가 저마다의 정치색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의 죽음이 조금이나마 슬펐던 사람이라면
노무현대통령의 진실성을 느꼈을 것이고 우리는 그 진실성만큼은 잊지 말아야 한다.
타살설 등 갖가지 루머들을 냉정히 받아들이고
각자의 가치관에 비추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행동으로써 옮겨야한다.
아무런 생각도 가치관도 없이
타인이 시키는 대로 그저 개인의 욕구만 충족시키며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방관에 의한 악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외치던 '정의'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가..
한낱 신기루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하지만
개인의 욕심이 아닌 저마다 추구하는 '정의'를 위한 삶을 살아간다면
보수건 진보건 정치색을 떠나 부자든지 가난한자든지,
사회는 서로 소통하고 때로는 투쟁 하며
균형을 맞추며 저마다의 '정의'에 다가서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없음.
전부 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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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4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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