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학의 법칙 독후감 최우수상

소개글

실패학의 법칙 독후감 최우수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패학 - 실패를 알면 백전백승!

2. 실패학의 법칙 - 실패다루기 대작전

3. 새로운 만남 - 또 다른 실패와의 만남

본문내용

하는가’ 라는 행동 주제다. 인간관계에 있어 항상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 가에 대해 과제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 이 방법이 아직 서툴다면 미리 가상연습을 통해 그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과제 해결 방법을 관찰하거나 머릿속에서 여러 경우를 생각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실패를 생각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 목표를 세우고 실패를 미리 생각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리석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가장 소홀할 수 있는 것이 남과 어울리는 문제다. 다시 말해 어떻게 보면 가장 계획이 필요하고 노력해야하는 과제인 것이다. 인생에서 이 문제만큼 작은 계획과 노력으로 실패를 막을 수 있는 일도 없는 것 같다.
3. 새로운 만남 - 또 다른 실패와의 만남
이제까지 실패의 법칙에 나의 실패를 대입해 봄으로써 인생의 실타래를 조금씩 풀어보았다. 다신 실패를 하지 않으려고, 성공을 하려고 시작한 일이 아니었다. 실패는 휴먼에러이기 때문에 이 글을 끝마치고도 금세 또 실패를 할 지 모른다. 실패에서 실패로 가는 것이 성공이라는 처칠의 말처럼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도 결국 실패에서 실패로 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다만 그 인생의 여정이 많이 힘들지 않기 위해서 이 글을 시작한 것이다. 지금 내가 겪는 실패가 인생의 전부인양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실패할 때마다 후회하고 좌절만 한다면 인생의 0.1%도 차지하지 않는 작은 실패로 인생의 100%를 전부 버리는 꼴일 테니까 말이다.
김상운의 『천재이야기』라는 책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에디슨이 축전지를 발명하기 위해 무려 50,000차례의 실험을 하고 있을 때 그토록 많은 실험에도 불구하고 실패가 거듭되자 한 친구가 물었다. “이번에는 성과가 좀 있어?” 이 질문에 대한 에디슨의 대답이 장관이다. “성과? 50,000가지 방법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어. 아주 값진 성과를 얻었지.” 에디슨에게는 실패한 실험도 값진 결실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과연 인생이라는 실험에서 몇 번의 실패를 했을까? 그때마다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했을까?
책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처럼 이제 실패를 만났을 때 자신 있게 마주해야 하겠다. 그리고 자신만의 실패 다루기 작전으로 또 그 다음의 인생을, 실패를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키워드

실패의 법칙,   하인리히의 법칙,   잠재적 실패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