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도서요약] 메모의 기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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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메모를 위한 기본 조건

제2장 메모의 기술 7가지

제3장 일과 메모

제4장 일상과 메모

제5장 자기관리와 메모

본문내용

기량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다. 세미나에서 메모할 때 항상 노트의 왼쪽 페이지만 사용한다. 오른쪽 페이지는 공백으로 남겨두었다가 훗날 다시 읽으며 감상과 아이디어를 덧붙이거나 관련 자료를 복사해서 붙이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그 노트는 아주 귀중한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한다.
▲. 생각을 정리할 때의 메모
걸으면서 적는 것이 귀찮은 사람은 소형 IC 레코더를 가지고 다녀도 된다. 신문 기자가 정치가와 인터뷰할 때 흔히 내미는 작은 녹음기 말이다. 기본적으로 음성 메모는 문자화할 도구가 없을 때, 즉 쓸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하는 도구이다.
▲. 독서할 때의 메모
독서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아이디어는 의외의 곳에서도 얻게 되므로 소설이나 만화책이라도 만히 읽으면 좋다. 책상에 앉아서 읽을 때는 수첩을 옆에 두고 생각나는 것을 적는다. 출퇴근 시간이나 식사할 때는 어려우므로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여백에 직접 비평과 요점을 적는다.
제5장 자기관리와 메모
▲. 마음의 안정을 위한 메모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라 메모하기보다 낙서하듯 자신의 감정을 메모해도 된다. 정리되지 않은 말이 떠오를 때마다 하나씩 적는 메모도 있다. 이 작업은 우울하고 침울했던 기분을 가볍게 해주므로 계속하다 보면 마음 속을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메모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거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의 메모
메모할 때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우선 펜을 움직이는 일부터 시작한다. 아울러 평소에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생각날 때마다 언제든지 메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중요한 것은 머리보다 먼저 펜이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다.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메모
메모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도 좋아. 이는 정확히 말하면 메모가 아니라 평소 남에게 큰소리로 "바보, 멍청이!"라고 소리치지 못하는 사람이 마음을 청소하기 위한 것이다.
▲.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메모
바쁠 때는 크고 작은 일이 정리되지 않은 채 뒤섞여 있어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일의 능률도 떨어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상과 메모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작은 메모지에 해결되지 않았거나 마음이 편하지 않은 일을 적고, 메모판에 한 장씩 붙여 둔다. 대충 다 붙인 후에는 그것을 바라본다. 바라볼 뿐 새각하지 않는다. 다만 빠진 것이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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