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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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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류마티스관절염(류머티스, 류머티즘)의 개념

Ⅲ. 류마티스관절염(류머티스, 류머티즘)의 원인과 기전
1.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
2.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기전

Ⅳ. 류마티스관절염(류머티스, 류머티즘)의 증상과 진단
1. 임상증상
2. 방사선촬영 및 혈액검사
3. 진단의 기준

Ⅴ. 류마티스관절염(류머티스, 류머티즘)의 물리치료
1. 온열요법
1) 온습포(hot pack)
2) 파라핀욕(Paraffin bath)
3) 적외선
4) 회전욕(whirpool bath)
5) 초음파 치료(ultrasonic therapy)
2. 한냉치료
1) 냉습포
2) 얼음주머니

Ⅵ. 류마티스관절염(류머티스, 류머티즘)의 약물치료
1.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약제
1)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제(소염진통제)
2) 스테로이드 호르몬제(프레드니솔론)
2. 항류마티스 약제(질병 진행을 막아주는 약제)

Ⅶ. 류마티스관절염(류머티스, 류머티즘)의 관리
1. 근력과 관절가동범위의 유지
2. 변형과 변형된 스트레스의 방지
3. 지속적인 한 자세로의 근육사용의 방지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능력이 덜어질 수 있다. 류마티스 환자는 활동기 질환, 또는 관절이 불안정 할 때 최대기능을 유지하고 관절 손상 및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 관절보호원리를 수용해야 한다.
1. 근력과 관절가동범위의 유지
일상적 활동을 하는 동안 각각의 관절은 질환의 과정을 따르는 최대의 관절가동범위와 근력을 사용해야 한다.
다림질을 할 때 관절가동범위의 유지와 증진을 위한 움직임을 사용한다. 팔은 가능한 한 쭉 뻗어야 하며, 특히 바닥에서 한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하거나 마포걸레질시 멀리까지 전방으로 하였다가 몸으로 가깝게 잡아 당겨 먼저 팔을 완전히 폈다가 완전히 구부림으로서 팔꿈치의 굴곡과 신전, 그리고 어깨 의 움직임이 완전 또는 거의 완전한 범위를 이루게 한다.
손에 먼지떨이 장갑을 끼어 사용하면 손을 곧게 펼 수 있으며 정적수축을 막고 걸레를 쥐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변형적 힘을 막을 수 있다.
곡류나 귀리, 설탕 같은 가벼운 물건은 높은 선반에 올려놓아 어깨의 완전한 관절가동범 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2. 변형과 변형된 스트레스의 방지
내적인 힘(꽉쥐기)이나 외적인 힘(손가락의 옆이나 손등으로 턱 받치기)을 가하는 것은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상적 활동을 하는 동안 피해져야 한다.
이 원리는 항상 엄지 쪽으로 손가락을 돌리도록 교육해야 한다.
엄지 쪽으로 문고리를 돌리며, 오른손으로 문을 열고 왼손으로 닫는다.
행주나 손 세탁물은 코크에 오려놓고 손바닥 사이에서 짜거나 물을 흡수하도록 수건으로 문지른다. 손가락의 엄지 쪽을 따르는 압력은 피해야 한다.
이 압력은 척골 편위를 유발한다.
손가락 또는 손바닥으로의 턱받침을 피해야 한다.
검지, 중지, 엄지 대신에 두 손으로 커피 잔을 들어올린다.
손가락을 쓰지 않고 손바닥으로 뚜껑을 비틀어 열고 닫는다.
스탠드를 켜고 끄는데 손가락 사용을 피하기 위해 코크 핸들의 레버를 확장한다.
수동식 병따개는 병을 유지하기 위한 한 손의 지속적인 쥐는 힘과 병을 따기 위한 다른 한 손의 엄지 및 손가락의 강한 힘이 필요하므로, 전기병따개를 이용함으로서 압력이 가해짐을 피해야 한다.
꽉 쥐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는 척골 편위와 관절탈구를 일으킬 수 있다.
예로, 펜치, 가위 드라이버의 사용, 들통이나 바구니의 운반, 음식을 휘젓거나 섞을 때의 스푼 쥐는 등의 활동에서 일어난다. 벽장에서 옷을 꺼내거나 걸 때 손가락보다는 손바닥 을 이용해야 한다.
엄지패드에 지나친 압력은 피해야 한다.
예로, 차문을 열기 위해, 두꺼운 직물을 꿰매면서, 엄지관절의 탈구를 일으키는 자세로 일어서면서 엄지의 패드에 압력이 가해진다.
3. 지속적인 한 자세로의 근육사용의 방지
지속적인 근육의 수축은 피로를 느끼게 하며, 이 피로해진 근육들은 약화된 관절을 지탱할 수 없으므로 관절의 아탈구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책을 읽을 때 책을 붙잡고 있는 대신 받침대를 사용한다.
음식을 섞을 때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그릇을 다루지 않게 하기 위해 몸이나 벽에 기대거나 열려진 서랍에서 손바닥으로 그릇을 고정한다.
엄지손가락을 위로하여 수저를 잡고, 아래로 하여 잡지 않는다.
쥐는 힘을 줄이기 위해 built-up handle을 사용한다.
팬을 닦을 때 손가락 끝이 아닌 솔을 사용한다.
손가방이나 코트를 운반할 때는 손가락대신 팔꿈치를 구부리거나 손바닥을 사용한다.
야채껍질을 벗기는 기구나 칼 같은 물건을 잡을 때 중수지 관절에 평행하게 하여 손바닥 을 가로지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손잡이를 엄지 외 손바닥으로 쥐어 자신의 몸쪽으로 칼질을 한다.
Ⅷ. 결론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과 뼈, 근육, 그리고 인대와 같은 주위 조직을 침범하는 자가 면역성 만성 염증성 질환이며 우리나라 전 인구의 약 1-2% 가량이 앓고 있다. 이 질환은 아직 예방이 불가능하고 의학적 치료에 의해 간혹 관해(remission)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 기전이 확실하지 않고, 때로 보존적 치료 및 물리 치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이 관절 통증과 관절 종창이 지속되며 관절의 변형, 운동 제한 등이 나타난다.
면역 질환은 증상이 일관되게 나타나는 다른 만성질환보다 예후와 진행 과정에서 더 불확실성이 높다(Mishel,1981).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관절통의 정도와 통증의 범위를 미리 예측할 수 없으며 단지 통증이 있을 것이라는 것만 확신할 수 있고(Locker, 1983), 관절통에 동반되는 일상생활 불가능의 정도, 통증의 진행 속도 및 지속 시간, 증상의 악화 정도에 관하여 불확실성을 경험하게 된다(Wiener, 1975).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은 악화와 관해의 양상을 보이면서 점진적으로 기형을 보이며(Lorig, 1987), 매일의 일상생활 경험은 예측할 수 없는 통증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가 다음날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느끼는 등 통증 정도의 변동이 심하고, 불예측적이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다(Bailey and Nielsen, 1993). 따라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질병 과정에 따른 불확실성은 환자의 심리적인 안녕을 크게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Lambert, Klipple, and Mewshaw, 1989). 이와같이 질병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을 때 역경을 다룰 수 있는 능력(mastery)이 감소되며 (Mishel and Sorenson, 1991), 질병을 치료하려는 의욕도 상실하게 되므로(김성윤, 1992),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은 중요한 간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1. 문미숙(1993), 만성관절염 환자의 동통, 불편감-우울과 대응양상의 관계,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 박시복(1997), 만성 관절염의 재활 치료
3. 서문자 외(2001), 관절염을 아십니까?, 군산간호대학
4. 이은옥 외 2명(1998), 관절염 환자를 위한 신전운동과 수중운동, 신광출판사
5. 이은옥 외(1994), 관절염 환자의 자가관리, 신광 출판사
6. 장종호(1996), 류마티스성 관절염, 화산문화
7. 정화재(2000), 관절염 클리닉, 열음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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