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입사전략

목차

Ⅰ. 임용고시란?

Ⅱ. 교원임용 응시자격 및 교원 자격증 취득방법

Ⅲ. 2008년 임용고시 수정안 분석

Ⅳ. 중등임용 준비절차 및 학습전략

Ⅴ. 참 조

본문내용

교과과정(사범계 대학)이 상이하다 하더라도 일치하는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출제진이 교수들이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공필수에는 교과내용과 교과교육으로 나누어지는데 교과교육에 대한 강조가 더해가는 추세에 비추어 교재를 꼼꼼히 읽고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5. 인터넷이나 학원가의 정보를 주목하라
인터넷에는 임용고시 전용사이트, 학원 강사의 개인홈페이지들이 많고 개인홈페이지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대부분이 무료로 시험정보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정보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놓치기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원가는 인터넷과 동시에 최근정보와 예상문제들이 쉽게 소통되는 곳이기 때문에 굳이 수강하지 않더라도 한번 씩 둘러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육학
교육학 학습전략
1) 최근 출제 경향
임용시험에 출제되는 교육학은 세분하면 14개 영역이며 통합하면 6개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근 임용시험을 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하면서 초등ㆍ유아와 중등 시험이 일정수준의 난이도가 유지되면서 고득점을 하는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즉,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단기간의 승부로는 어렵다는 것이며, 또한 전 과목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야 합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원 임용시험의 교육학 출제경향은 최근 2002년 이후 상당히 높은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 이후 2005년까지 교육학 출제문제를 보면 초등ㆍ유아교육학 뿐만 아니라 중등 교육학까지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물론 아주 쉬운 문제도 있었지만 다른 해에 비해 응용문제와 심화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었습니다.
주 제
내 용
교육학
특히 2005년도에는 21세기형 교수법이론들과 그 배경이 되는 기초 지식들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중등 임용시험인 경우는 2002년 임용시험 주관기관이 교육과정 평가원으로 바뀌면서 초등ㆍ유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난이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도에 수험생들이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 임용시험은 6개 영역은 유아ㆍ초등과 마찬가지이지만 문항수가 50문항 (배점 20점)이여서 각 영역별 문항 수는 7~9개씩 출제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능시험문제어서 볼 수 있었던 문제 유형들이 다수 출제되어 비록 문항 수 50문항(배점 20)이었지만 2004년에 비해 오히려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2) 교육학 학습대책
첫째, 임용고시 시험을 준비하는데 가장 기본 원칙은 6개 영역을 고루 공부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특히 기초과목에 소홀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교육사ㆍ철학, 교육심리학, 교육사회학, 교육평가ㆍ통계 등의 과목은 철저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험생들은 교육학은 학문적인 위계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교육학에도 기초과목이 있다는 것은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교육사ㆍ철학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과목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학의 전체 문제가운데 기존의 일반적인 이론이 80%정도이고 신경향의 이론이 20%정도라고 생각하고 우선 기존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철저히 학습하고 다음 단계로 신경향에 접근함으로써 기본과 새로운 이론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대개 수험생들이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문제가 대부분이고 새로운 이론이나 혁신적인 이론은 학계에서 크게 인정하지 않는 한 출제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기출문제를 잘 분석해보고 매년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영역은 앞으로도 출제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본학습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단순하게 이론을 암기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습득해야 한다. 특히 최근 초등ㆍ유아 출제문제가 이해와 적용문제가 많았다는 것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중등 역시 시험경향이 이해와 적용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중등은 오히려 초등ㆍ유아 교육학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의 문항이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사항에 대한 심화된 자료를 많이 읽고 이해하며 거기에 따르는 응용문제를 풀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주 제
내 용
교육학
셋째, 단기간에 승부 할 생각보다는 최소한 1년 정도의 단계적인 학습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어떤 시험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교원임용고시는 교육학과 전공에 고른 점수를 얻어야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취약과목이 없어야 합니다. 교육학 내에서도 6개 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그 중 에 특정과목에 약점이 생긴다면 당락에 있어서 소수점 단위를 따지는 임용시험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전체 영역을 철저히 학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1년간의 수험준비 단계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1) 1월~2월 기본이론학습
(2) 3월~6월 정리 및 반복학습(재수생은 심화학습)
(3) 7월~8월 심화 및 응용학습
(4) 9월~10월 단원별 정리 및 문제풀이 학습
(5) 11월 최종적인 정리 및 모의고사 학습
임용이 9월로 앞당겨지면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 2005.7.28 법률 7614호]
제33조 (결격사유)
①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자는 공무원에 임용될 수 없다.<개정 1973.2.5, 1978.12.5, 1981.4.20>
1.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2.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완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는 경우에 그 선고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
7. 징계에 의하여 파면의 처분을 받은 때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8. 징계에 의하여 해임의 처분을 받은 때로부터 3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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