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 개발

목차

제 7장. 관광자원(관광자원 개발 & 우리나라 온천) -



Ⅰ. 관광자원
제 1절. 관광자원의 의의
1. 관광자원 개념
2. 문화재 지역적 분포
3. 관광자원 분류
제 2절. 관광자원의 내용과 가치
1. 자연적 관광자원
2. 인문적 관광자원
제 3절. 관광자원의 견인력
1. 관광자원의 가치등급 구분
2. 국립공원의 견인력
3. 국립공원의 견인력 곡선과 Desire Line 설정

Ⅱ. 관광자원 개발

Ⅲ. 관광자원의 사례(우리나라의 온천)

Ⅳ.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병 ·치질 ·신경통 ·부인병 ·피부병 등 광범위하다. 또한,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휴양지적 형태에서 일반 도시로 변모해 가는 경향이다.
10) 부곡
구마고속도로 영산 인터체인지에서 동쪽으로 8km 떨어진 덕암산(德岩山:545m) 기슭에 자리한다. 조선시대 이전부터 영산온정(靈山溫井)이라고 불렀다. 1973년 1월에 68℃의 유황천이 솟아난 후, 꾸준한 개발을 추진한 결과 현재 48개의 온천공(溫泉孔)에서 1일 약 3,000t의 온천수를 얻고 있다. 탕온(湯溫)은 55∼79℃, 천질(泉質)은 81.7%의 황(黃)을 함유하여 관절염·피부병·신경통을 비롯한 여러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977년에 주변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고, 숙박업에 있어서도 1978년에 부곡하와이호텔이 세어짐으로 대규모 위락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여관·대중탕·콘도 등 온천시설 및 공원녹지 등이 갖추어져 국제적인 온천관광지의 면모를 갖추게 되어 한국제일의 온천휴양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 덕구
태백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응봉산(鷹峰山) 남쪽 자락에 있다. 본래는 소규모 노천탕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종합온천장으로 개발되었다. 1일 용출량은 약 300t, 수온은 43℃이다. 중탄산나트륨이 다량 함유된 온천으로, 신경통·당뇨병·소화불량·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특히 피부병과 근육피로를 푸는 데 좋다고 한다. 원래 계곡바닥에 탕을 만들어 국내에서 유일한 노천온천으로 각광받았다. 온천 주위의 부지가 좁고 협곡인 탓에 시설물을 설치하기 어려워 현재는 4㎞의 송수관 연결해 덕구온천장에서 온천물을 공급하고 있다. 인근에 석회암동굴인 성류굴(천연기념물 155), 봉평(鳳坪)·후정(後亭) 등의 해수욕장이 있다. 1983년 10월 온천지구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5. 온천 관광에 연계된 주변 관광온천지
(1)산행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온천 경기도 이천온천(설봉산)
매년 열리고 있는 도자기 축제의 요람지, 이천에는 기암괴석으로 경치가 아름다워 등산인에게 사랑을 받는 설봉산이 있다. 장안리의 마애반가불상(15km)과 어석리의 미륵불상(20km) 그리고 세종대왕릉 및 기념관(15km), 설봉저수지(2km)금당저수지(20km),여주골프장(16km),용인골프장(10km),중부골프장(16km), 해광도자기관(6km)와 지순택요업(6km) 등에도 둘러봄직하다. 그리고 사찰로는 신륵사가 있고 농장으로는 청암농장(20km) 등이 있다.
(*강원도 오색온천(설악산,점봉산). *충북도 수안보온천(월악산)]*충남도 마곡온천(태화산). *경북도 용암온천(용각산) ,백암온천(백암산). *경남도 마금산온천(백월산). 부곡온천(종암산,덕암산)…등)
(2)골프장 인근에 있는 온천지 경주 온천
주변 관광 : 경주IC에서 불국사 방면으로 진입하여 4번 국도를 따라가면 경주온천에 도달하기 전에 화랑교육원과 이웃하고 있는 서출지가 나온다. 이곳은 오기일의 유래와 관련된 전설[신라 소지왕이 까마귀를 따라 가라는 쥐의 말 을 듣고 까마귀에 의해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거문고 갑을 쓰시오" 라는 글을 왕에게 바친다. 궁에 돌아온 왕은 활로 거문고 갑을 쏘니 그곳에서 정을 통하던 후궁과 승려가 화살에 맞아 죽었다. 이후 이곳은 노인이 글을 지어 나왔다는 뜻으로 서출지로 이름 지어졌고 보름날엔 까마귀에게 밥을 지어주는 오기일이 생겨났다]이 깃든 곳이다. 천년 세월의 고풍스러운 정자가 한데 어울려 옛 기운을 느끼게 한다. 서출지 인근에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에 대비되는 남산리 양피사지 3층 석탑이 서 있다.
(3)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온천 - 설악 프라자
주변 관광 : 설악산 국립공원을 지척에 두고 있어 설악산 관광과 연계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설악산 외에 북으로 발길을 돌리면 통일전망대와 화진포의 이승만, 김일성별장을 찾을 수 있고, 속초 시내의 관광지로 석호인 청초호 주변과 영랑호의 영랑정에도 둘러볼만 하다. 그리고 7번 국도를 따라 남으로 내려가면 유명한 낙산사와 의상대가 나타난다. 설악산의 3고개(진부령,미시령, 한계령)를 계절을 바꾸어 가면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는 맛도 즐길 만하다.
6. 우리나라 온천관광의 문제점
1.무분별한 온천개발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
온천 개발은 주변 환경과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뿐 아니라 특히 환경오염에 관한 것은 세심한 점검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구잡이식 개발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정이다.
2. 검증되지 않은 온천수 효능에 대한 과대 광고문제
온천수를 마치 만병통치약 인양 선전 광고하는 오늘의 우리나라 온천업계의 실태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 업주들의 선전지나 광고책자를 보면 신경통, 류마치스, 위장병, 탈모증, 습진, 충치예방, 알레르기, 스트레스 해소 등 온갖 질병에 대한 특효를 나열하고 있는 현실이다.
7. 국내 온천관광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
1. 가족휴양과 요양을 위한 보양 온천제도의 도입 시급.
눈 앞에 다가온 주 5일제 근무의 확대 실시와 건강지향형의 웰빙무드를 타고 좀비싸고 부담이 가더라도 고급품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많은 환자들이 국내의 의료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외국으로 나가고 있는 실정인데, 다양한 방법으로 중지를 모아 대승적 차원에서 국민건강과 온천장 활성화 등을 위해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을 만들어 하루 속히 시행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2. 독특한 테마온천을 개발
이제는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이고 남보다 다르지 않으면 밀리게 된다. 따라서 온천 숫자가 적었던 옛날과 달리 요즘은 독특한 테마온천으로 개발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가급적 가변성을 가진 실실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및 출처
* www.nanet.go.kr
* www.pandora.tv
* www.culture.go.kr
* www.tour.go.kr
* 관광학개론 저자 정현철
* 관광지리학 저자 김병문(교재)
* http://www.pandora.tv/my.jin2796/4703013
이 동영상은 우리나라 온천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 도중 보여줄 영상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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