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선의 딜레마에빠진 인터넷에 대한 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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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저자 홍윤선

III. 인터넷 문화의 역기능과 대안

IV. 세부적 내용

V. 나오는 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서는 개개인이 자기정보와 프라이버시에 예민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244)
V. 나오는 글
홍윤선의 '딜레마에 빠진 인터넷'을 읽으면서 나는 쉽고 재미있게 인터넷의 역기능을 접하고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또 몇몇 다른 문서들도 접하게 되었다.
인터넷은 컴퓨터라는 물리적인 디지털 매체위에 세워진 가상의 공간이지만 인터넷문화가 결코 현실사회와 별개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인터넷은 단지 미디어 일뿐이다. 인터넷의 역기능을 풀어가는 해법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과 사회에 달려있고 결국은 교육의 문제이다.
인터넷의 역기능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많은 청소년들이 인터넷에 붙들려 시간만을 허비하며 살다가 결국 인생전체를 무의미한 삶을 살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때에 교육은 더욱 중요해진다. 인터넷 사용과 미디어 교육도 필요하지만 또한 삶 전체를 조망하며 시대와 세계를 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세계를 변혁시켜 나가는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청소년이 미래사회를 준비해나가는 데는 진정 무엇이 필요한가 라는 논의로 나아가야하고 디지털 문화 속에만 너무 매여 있지 말아야 하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글을 잘 쓴다는 '전방위' 문화비평가 이어령씨가 낸 '디지로그-선언'은 향후 한국을 주도할 경제, 문화의 코드는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한 '따뜻한 신문명' 디지로그에 있다고 말한다. 지식정보사회는 되레 물질이 아닌 '감동'을 기본으로 한다. 받는 사람이 없는 휴대폰, 대화 상대가 없는 인터넷 메신저는 존재할 수 없다. 세상을 0과 1로 쪼개놓은 디지털 기술도 결국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 속에서 쌍방의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식 문화가 정보 사회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쳐 지나는 우리의 일상에 숨겨진 한국인만의 지혜를 발견하는 건 이어령씨의 책에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다. 한국인만의 젓가락 문화, 비빔밥 문화, 시루떡 문화를 통해 차가운 디지털에 따뜻한 감성을 입힐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이에서 더 나아가야 한다고 본다. 디지털기술 기반위에 아날로그 정서의 단순히 결합은 결코 상업주의를 이겨낼 수 없다. 나는 청소년들이 좀더 자연을 접하면서 살아가며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연 속에는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 자연 속에 담긴 아날로그의 정서를 깨우치고 성경의 말씀으로 더욱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바로 볼 수 있는 기반위에 디지털문화를 올바르게 수단적으로 사용되기를 원한다. 이러한 교육적 기반 없이 디지털 미디어 교육은 궁여지책에 불과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이성식, 전신현. "청소년들의 자아증진동기로서 인터넷공간에의 관여-정체성형성과 인터넷 중독: 정체성이론의 적용". 한국청소년개발원. 한국청소년연구, 통권제40호.
정민승. "온라인에서의 정체성". 한국교육인류학회. 교육인류학연구, 3(3).
조찬식.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 정보관리학회지, 19(3).
한미라. "디지털 문화와 인간화: 기독교교육학적 관점에서".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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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3
  • 저작시기2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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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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