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목차

1.스타벅스의 소개

2.스타벅스 연혁

3. 기업 환경 분석

4. SWOT 분석

5. 4P분석

6. Starbucks 성공요인

7.스타벅스 이것을 개선하라!!

8. 한국 속의 STARBUCKS

9.Rivalry

본문내용

정이었는가. 또한 지금은 사라졌지만 처음 인사동의 STARBUCKS에서는 커피와 어울리는 CAKE대신 떡을 판매했었다. 그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것을 보면 떡이 보관상 상당한 어려움과 맛의 변질 때문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2) STARBUCKS 명동점
STARBUCKS 명동점은 STARBUCKS에서 중요한 타이틀을 두 개씩이나 거머쥐고 있는 매장이다. STARBUCKS 명동점은 한 건물을 다 차지하고 있는, 4층에 걸친 매장이다. 외국의 STARBUCKS 들을 보면 대부분 TAKE OUT으로 매장이 그다지 크지 않다. 하지만 TAKE OUT 문화보다는 커피 한잔을 마셔도 편안하게 앉아서 이야기하며 음악을 듣고, 때로는 책을 보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를 고려해서 세계에서 가장 넓은 매장의 STARBUCKS를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이 매장은 외국에서도 명물로 통한다. 또한 명동 STARBUCKS는 최단기간에 수익을 냄으로써 STARBUCKS 회장 상을 받기도 했다.
3) STARBUCKS 광화문, 테헤란, 여의도 점
사무실이 밀접한 곳에 위치한 STARBUCKS는 예전 다방과 같이 커피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다. 작년 한 지점에서 단골 고객의 명함을 모아 두었다가 추첨해 공짜 배달해 주던 이벤트로 시작, 반응이 좋자 최근 91개 전 지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빡빡한 업무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로서는 회의 준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인기다. 주문 배달 서비스지만 보온병만 있고 오토바이가 없다는 점이 다방마케팅과 다르다. 주문이 대규모라는 점도 차이. 한번에 70인분에서 1백 인분까지 주문이 들어온다. 월 평균 배달건수는 매장 당 평균 10회 이상이다. 외국계 회사들도 이런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특히 투자설명회 세미나 등 중요한 회의 때 자주 부른 다고 한다. .부산의 경우 외국 바이어가 왔을 때 " STARBUCKS 커피를 접대하면 계약 성사 율이 높아진다"는 입소 문이 돌면서 수출업체들의 서비스 요청이 많아졌다고 한다. 걸어서 배달하는 게 보통이지만 최근 주문이 늘어나자 본사 차량으로 배달해 주기도 한다. 또 5만원 이상 주문하면 사무실 등에 커피와 베이커리 등을 무료로 세팅해 주고 있다.
4) STARBUCKS 신촌점
신촌점은 젊은이들의 거리로 대학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레포트시즌이나 시험기간에나 조모임의 장소나 밤샘 시험공부장소로 렌탈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험기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할 정도로 대학가 젊은이들에게 인기이다. 이 서비스는 신촌점 뿐 아니라 여의도나 강남 점에서 직장인들의 모임장소로 렌탈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또한 젊은이들의 문화코드인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무선인터넷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젊은이들을 STARBUCKS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9.Rivalry
1) 로즈버드
첫 번째로,99년 6월에 처음 문을 연 로즈버드는 대상 계열사로 본부 안정성이 높고 에스프레소 원두를 직접 생산해 원재료 비용이 낮고 9년의 운영경험과 4년에 걸친 테이크아웃 전문점 준비로 내실이 튼튼한 업체이다. Low cost를 기반으로 한 낮은 가격과 매장 안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살 수 있는 편리한 take out 이 가능하고 현재까지 70여개의 작고 많은 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높은 접근성과 인지도로 Starbucks의 큰 경쟁업체가 될 수 있다.
2) 네스카페
두산이 테이스터스 초이스 네스카페로 유명한 스위스 네슬레 사와의 영업권 계약을 통해 테이크 아웃 시장에 진출하였고 2004년까지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3) 할리스
다른 대형 커피체인점과 달리 로열티 없는 100% 순수 국내 브랜드다. 현재 전국 20여개의 분점이 있다. 수입원두가 아닌 국산커피원두만을 갓볶아 할리스만의 배전방식으로 사용, 신선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고품질의 우유와 생크림을 사용해 맛이 풍부하다.
기본 아메리카노 커피부터 각종 라떼종류, 스무디, 에스프레소 등 20여가지의 커피와 음료, 케이크와 쿠키, 초콜릿 등이 구비돼 있고 컵사이즈는 두개다. 요즘은 할리스만의 '빨간모카'가 인기메뉴라고 한다.
매장에서 즐기는 커피 외에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와 물병, 보온병의 역할을 하는 텀블러도 판매한다. 국산커피원두를 자랑하는 할리스지만, 진한 맛을 즐기는 커피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는 조금 힘든 것이 단점이　있다.
4) 세가프레도
미국의 커피 전문점의 비중이 큰 한국시장에서 이태리식 커피 전문점으로 차별화를 시도 하였다. 다른 커피 체인점들이 미국식이라면 세가프레도는 블랙과 레드의 선명한 인테리어와 함께 이탈리아식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의 고급화를 추구한다.
이탈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인 세가프레도는 페스트리나 케익 뿐만 아니라 파니니 샌드위치와 와인, 맥주도 판매한다. 세가 프레도에서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전문점과 달리 세가프레도만의 독특한 컵을 사용하며, 정통 커피 제조법을 보여주기도 한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파나, 커피롱고, 레귤러,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아마레또, 카푸치노, 비엔나와 아이스음료까지 20여가지가 넘는 커피와 음료가 마련돼 있다. 이곳 역시 좁은 좌석이 매우 불편하다. 모든 take-out 커피전문점이 좌석이 작은 편이지만, 이곳은 특히 좁은 편이다.
그러나 이탈리아식 진한 커피의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 밖에 글로리아진스, 사카, 시애틀즈 베스트, 카페루카 등 많은 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부분의 이러한 업체들이 barista와의 관계성, 품질관리, 편안한 이미지 구축등에서 Starbucks와 비슷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국 시장은 매우 매력적이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시장이지만,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와 점포 수를 확장하는 전략이 시급하다.
5) 자바
미국 자바사는 롯데리아와의 합작을 통해 커피시장에 진입하였다. 자바사의 경우, 컴퓨터에 의한 정확한 온도, 시간관리를 하는 대류방식의 배전으로 겉과 안을 고르게 배전하여 균일한 맛을 내는 회사 자체의 pure roast system으로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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