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재무]현대자동차의 경영전략 분석-환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소개글

[국제재무]현대자동차의 경영전략 분석-환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회사소개
1)연혁
2)현대자동차의 경영이론
3)현대자동차의 경영목표
4)현대자동차의 21세기 경영계획

2.현대자동차의 SWOT분석
1)강점
2)약점
3)기회
4)위협
5)SWOT 분석을 통한 현재 상황

3.현대자동차 VS 도요타자동차 환리스크 대처방안비교
1)현대자동차
2)도요타 자동차
3)현대차와 도요타의 전반적 차이

4.해결방안
1)해외생산기지 확보에 주력하라.
2)엔화의 움직임에 집중하라.
3)품질 수준을 높여라.
4)환위기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5)월드컵을 최대한 활용하라.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차를 필두로 뒤늦게 최근 들어서야 해외생산기지 확보에 눈을 뜨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의 매출액중 달러-엔환율의 급등락에 영향을 받지않는 해외 생산및 판매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이에 반해 현대 자동차는 20%정도라고 한다.
이처럼 현대차와 도요타의 총매출에서 해외생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큰차이를 보이고, 이는 환율 급락에 대해서도 그만큼 비례하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된다.
도요타와 현대차의 총매출의 차이는 7배정도이나 환손실액은 4.5배차이라고 한다. 그만큼 도요타의 해외 생산기지확보가 자동차 산업에서 환 리스크 관리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아울려 최근 환율 위기에 극복하는 방법에도 서로다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도요타는 환 리스크가 피할수 없는 약재라면 이에 맞는 품질 경쟁력의 제고 등 사업 계획을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반면, 현대차는 비상경영, 비용절감등 수세적이고 방어적인 환 리스크 전략을 취하고 있다.
4.해결방안
1)해외생산기지 확보에 주력하라.
도요타자동차에 비해서 현대자동차는 해외 생산기지를 통한 생산,판매가 총매출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
도요타자동차의 예처럼 해외생산기지를 통한 매출이 자연헤지를 한다는건 증명되었을 뿐아니라 다양한 해외생산기지를 통한 또 다른 시장 개척을 할 수 있어 달러에 대한 비중을 줄일 수도 있다.
해외 생산 기지 확보야 말로 환리스크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2)엔화의 움직임에 집중하라.
그 동안 대부분의 수출 업체들이 달러-원화 환율에 대비하여 수출을 해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내 기업의 경쟁업체가 일본기업이고 현대자동차의 경우는 가장 경쟁기업이 일본계기업인 도요타와 혼다이기 때문에 엔화의 약세나 강세에 따라 생산판매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엔화가 강세를 뛸 경우 일본계 경쟁기업이 주춤 할 것이고, 그때 생산량을 늘려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엔화의 약세로 일본계 경쟁기업이 강세를 뛰면, 생산량을 조금씩 줄여 손실액을 최소화 시켜야 한다. 이는 아직 품질 보다는 가격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3)품질 수준을 높여라.
앞에서 말했듯이 품질 수준이 세계적으로 뒤처지기 때문에 환율에 그만큼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품질 수준을 높여 환율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4)환위기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현대 자동차는 환 손실액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원가절감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이런 소극적인 방법은 단기적으로 피해를 줄일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기업에 해가 될 것이다. 기업에게 있어 종업원과 하청업체는 함께 가야할 공생관계인데 그들에게 부담을 준다면 사기 저하와 믿음이 떨어져 생산과 품질수준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기업 폐단의 악순환만 일으키게 되는 셈이다.
5)월드컵을 최대한 활용하라.
현대 자동차는 그동안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많은 자금을 투자했으나, 아직도 값싼 차라는 이미지를 벗어버리지 못했다.
또한 정몽준 회장의 검찰 수사로 인해 대내외 적으로 브랜드이미지는 실축 되었다.
하지만 때 마침 월드컵이 열리는 해이고 , 또한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자동차 부분 독점 지원차량으로 뽑힌 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기회가 온 것이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을 하지 못한다면 다시 이런 좋은 기회를 잡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우리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역시 같은 나라라는 점에서 더욱 부각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5. 결론
최근 환율 하락으로 인해 많은 수출 업계가 피해를 보고 있지만 그에 마땅한 대비 방법이 부족한 실정이고 또한 국가에서도 아직 개입할 기미가 보아지 않고 시장에서는 향후 6개월간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책에 의해서 환율대비책을 보면 환율애 관한 보험 상품이나, 선물거래,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기업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동차 시장의 선물시장은 아직 없으며, 기업내에서도 마땅한 대비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우리는 위와 같은 방법을 제시 했으며, 국내 최대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환율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하길 바란다.
<참고문헌>
2006-05-04 한국경제신문(국제)
2006-05-05 한국경제신문(증권)
한국일보 2006-05-08
연합뉴스 2006-05-08

키워드

현대,   환리스크,   환율,   관리,   경영,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