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인류의 미래 노트정리

소개글

과학기술과 인류의 미래 노트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포함): 식물or식물을 먹고 사는 동물을 섭취하여 생존
에너지는 생태계에서 확보함
- 생태계의 유지 - 많은 에너지가 요구됨
- 인간도 삶의 영위 - 에너지를 필요로 함/ 고도의 기술과 산업생산을 바탕이 되는 현대
문명은 에너지에 전적인 의존(상대적인 에너지의 수요Max)
● 엔트로피의 법칙
- 카르노(Carno, 1827) & 크라우지우스(Clausius, 1868) 증기기관의 원리 연구
- (차갑고 뜨거운)에너지의
농도 차이에 의해 기관이 작동하는 것을 발견
열역학의 법칙 발견
- 열역학 제1법칙 -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의 총량은 일정/
에너지는 생성과 소멸되는 것X(형태만이 변함)
-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 법칙) - 에너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농축된 상태에서
분산된 상태로 이동
● 엔트로피 법칙에 대한 이해
- 엔트로피 법칙의 예시 - 추운 겨울에 외부공기보다 높은 체온은 열을 지속적으로 차가운
공기로 발산(추워짐)
- 에너지의 변환(흐름) - 일을 하는 것/ 에너지는 한 방향으로만 이동, 역은 불가능
사용가능한 상태에서 사용 불가능한 상태로, 질서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 바뀜
사용 후 분산된 에너지는 사용X 식은 열이나 바닥에 떨어진 물이 에너지가 0인 것, 타고남은 석탄재는 열을 발생시킬 수 없는 것 등이 예시가 된다.
- 사용 불가능한 상태 - 열역학적으로 무질서한 상태
- 엔트로피 - 사용될 수 없는 형태의 에너지의 양 또는 무질서의 정도
엔트로피가 높음 : 무질서의 정도가 높음
엔트로피가 낮음 : 질서 있는 정도가 높음
● 엔트로피 법칙이 갖는 의미
- 에너지 제1법칙의 반영 - 에너지는 창조or소멸X(존재형태를 달리하는 것임)
새로운 것으로 보이는 에너지는 이전의 존재하는 에너지의 형태가 변형된 것
사용된 에너지는 다른 분산된 형태로 자연에 존재함(소멸X)
- 에너지 제2법칙의 반영 - 엔트로피, 그 과정은 보편적(역전불가)/
사용된 물질의 변환 : 질서 있는 상태, 사용가능한 상태로 역전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 소요 엔트로피과정을 역전시키기 위해 또 다른 에너지가 소요됨
(결국 엔트로피로 진행됨)
●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지구 : 닫힌 계/ 주의와 에너지는 교환, 물질은 교환불가/
부존자원은 유한, 태양에너지만으로 물질 재생산X
사용 가능한 에너지는 언젠가는 소멸
- 엔트로피 과정의 역전 - 가능하다면, 사용되어 대기와 지표상에 흩어진 원소를 재결합하여,
가솔린, 광석들을 재사용할 수 있을 것 But, 보편적 법칙으로 역전 불가함
- 엔트로피의 우주적 해석 - 사용가능한 에너지의 소모는 물질의 최종적인 혼돈상태
(Chaos) 즉, 열 종말에 이를 것
우주의 죽음을 의미
늦추는 것이 필요, 에너지의 변환의 속도를 최대한 막거나 늦추는 것이 필요함
14강 : 생명, 과학 그리고 미래
● 생명과 환경
- 생명현상 - 주변 환경에서 에너지를 흡수, 배출하는 에너지 교환활동/ 에너지 변환체계
- 생명유지 - 신체기관이 조화롭고, 질서 있게 활동하는 상태/ 낮은 엔트로피 상태를 유지
싱싱한 음식물 섭취(가용한, 질서 있는, 낮은 엔트로피의 에너지)
찌꺼기 배출(불가용한, 무질서한, 높은 엔트로피의 에너지, 폐기물)
- 죽음 - 신체기관의 질서 있는 활동의 정지상태/ 에너지 교환활동 중지, 신체기관 무질서
죽지 않으려면 : 경쟁, 노력, 엔트로피의 흡수(신체질서유지, 에너지 분산 막음)
- 생명유지를 위한 음식물 섭취 - 다른 질서를 소모하는 것/ 엔트로피 법칙에 따른 질서의
투입과 무질서의 산출 현상
● 자연생태계와 도시환경
- 생명체 - 저 엔트로피의 에너지 흡수, 고 엔트로피 폐기물 배설(큰 무질서를 주위 환경에
조성) 생명체의 존속 = 주위환경의 무질서 증가
- 에너지 - 획득소비과정에서 일부만 흡수, 나머지는 손실(열 손실)/ '환경 엔트로피의 증가'/
먹이사슬에서 명료하게 나타남 예를 들어 ‘풀-메뚜기-개구리-송어-사람’의 단계를 보면 하위에서 상위단계로 갈수록 개체 수는 감소한다. 즉, 각 단계의 생물이 죽지 않기 위하여 필요한 먹이는 늘 더 많이 확보되어야만 한다.
- 생태계 - 고도의 질서를 가진 에너지 순환체계 공급, 저장, 소비, 되먹임(재사용), 폐기의 과정으로 이 순환체계가 효율적으로 운용되어야 생명체가 생존하고 번성한다.
환경오염(생태계 파괴) : 무질서의 증가로 에너지 순환체계가 파괴되는 것
- 도시환경 - 생태계와 동일한 원리에 의해 존속 도시환경은 환경의 생존과 유지를 위해 자연환경과 비슷한 순환체계를 가진다. 음식물연료다양한 부양 물질에너지의 공급유통, 사용된 에너지(폐기물)의 제거재순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가 순환체계가 된다.
모든 일에 에너지가 소요됨(자연환경은 도시환경이 유지되는 공급처)
배출되는 폐에너지 양이 과다 or 재처리X : 자연생태계의 순환체계는 파괴됨
도시환경은 자연환경에 의존하기 때문에 도시환경도 열악해짐
● 과학기술, 진보, 문명의 전환
- 현대문명 - 근대 과학의 자연기계론과 실용주의와 진보주의적 사상이 토대
- 근대사상 - 세계는 질서 정연/ 과학적 지식은 객관적/ 과학기술을 통해 더 낳은 상태로 발전
개개인은 이성적주체적 실체 : 자기성취를 위해 경쟁물질적 부의 추구는 정당함
- 과학기술 - 자연에서 해방, 인간 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대체(편리한 삶, 질서 있는 삶)/
기계화, 자동화는 삶의 발전과 문명화를 의미
- 문명과 역사에 대한 엔트로피적 이해 - 근대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비판/ 역사는 질서에서
무질서로, 풍요에서 빈곤으로 지속적으로 붕괴하는 과정/ 인간은 기술을 사용하는
만큼 기술에 종속됨/ 물질이 창조되고 질서가 생기는 것은 동시에 더 큰 무질서가
생기고 파괴되고 있음을 의미
- 기술 발달과 문명화 - 더 많은 에너지의 소모, 무질서의 심화, 가용에너지의 감소
궁극적 단계에 도달하면 사용가능한 에너지X, 사회체제의 기능상실(전쟁발발,
환경파괴로 인한 대 재앙, 혼란스러운 미래)
- 에너지 흐름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의식을 바꾸고, 삶의 방식과
모든 사회 구조를 변화시켜야 함

키워드

과학기술,   인류의 미래,   사회과학,   과학혁명,   토마스 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