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관련 신문기사 비평

본문내용

모, 동그라미 모양의 간식을 만들면서 평면도형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아보게 하며 규칙적인 배열도 익힐 수 있게 한다. 아이와 함께 시장을 보면서는 물건 수 세기나 돈 계산 등을 통해 수학의 기초를 충분히 다지게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수학적 흥미를 일깨우는 ‘필(Feel) 수학 공부법’을 통해 생활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한다. 이 같은 놀이 식 체험학습과 더불어 사칙연산 반복 학습을 통해 정확한 계산력을 기르도록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에서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자유롭게 다루는 능력을 갖출 수 있고, 수학적 응용력이나 창의력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사칙연산 반복 학습은 끈기 있는 공부 태도를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수학 놀이 체험전과 같은 전시회를 방문해 아동이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좋다. 단계적으로 수준과 속도를 높여가며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를 택해 꾸준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초등학교 고학년=개념과 원리 이해하기, 문제 풀이 과정 정확히 이해하기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공부한다.
수학 공부의 세 가지 핵심은 개념 이해, 원리 이해, 다양한 문제 반복해서 풀기다. 대부분 학생이 그렇듯 수학이라 하면 문제 풀이로만 인식해 이것에만 집중하는 일은 잘못된 학습법이다. 문제를 풀기 전에 이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영역별 기본 원리와 개념을 철저히 이해한 뒤에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 때 수학 우등생이 될 수 있다.
수학에서 문제의 답은 물론 풀이 과정도 평가 대상이 된다. 따라서 문제를 푸는 과정을 잘 알고 있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학부모는 자녀가 수학 문제를 풀 때 풀이 과정을 잘 정리해 두도록 지도한다. 친구들과의 협동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과 방법을 서로 비교하고 토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education/200605/07/segye/v12619425.html
< 비 평 >
이 기사를 읽으면서 내가 학교 다닐 때의 교육방식과 많이 다르고 많이 변화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내가 지금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구성주의에 대한 좋은 정보를 주고 있는 것 같아 스크랩하게 되었다. 예전의 교육방식은 주입식, 결과를 중요시하는 교육방식 이었으나, 최근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중요시하고, 아이들의 생각과, 아이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의 변화는 아이들이 다양한 지식과, 많은 지식을 쌓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또한 이러한 지식은 아이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쌓여진 지식이라 빠른 이해와 쉽게 잊혀지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아이들을 가르치려는 교사로써의 꿈을 가지고 있는 나도 이런 학습의 변화를 인식, 습득하여 훗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지도하는 바람직한 교사가 되고 싶다.

키워드

아동,   비평,   신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