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 간질환에 대한 정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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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과 간질환에 대한 정리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간구조

2. 간의 기능

3. 간질환 증상

본문내용

이러스에 기인하고, 20% 가량이 C형 간염바이러스에 기인한다.. 따라서 B형이나 C형 간염바이러스 표지자가 양성이라면 만성간질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간경변증을 시사하는 다른 소견들이 있다면 임상적으로 간경변증이라는 진단을 붙이는데 크게 무리가 아니다.
간경변증에서 대두되는 문제는 크게 네 가지로는
첫째는 잔여(殘餘) 간기능의 저하이다. 이는 기능을 하는 간세포가 적어진다는 것인데 오래 지속된 염증의 결과 간세포들이 많이 죽고 간이 쪼그라들어서 일을 할 수 있는 간세포 수가 적어지게 된다. 원래 간은 기능에 여유가 있고 재생 능력이 풍부하여 반 이상을 떼어내도 사는 데 별 문제가 없다. 요즘 생체 부분 간이식이라 하여 어머니가 자신의 간 일부를 자식에게 제공하는 이식 수술이 종종 행해지는데, 이는 정상 간의 재생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경변이 온 간은 잔여 기능이 그리 충분치 않다. 이러한 간의 손실이 간기능 부전(不全)으로 이어져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간암을 수술하기 전에는 잔여간기능을 철저히 평가한다.
둘째는 문맥압(門脈壓) 항진의 문제이다. 간경변이 되면 간을 통해 혈액이 흐르는 데 대해 저항이 커진다. 그 결과 간에 유입되는 문맥(門脈)이라는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며 혈류가 간을 통과하기 힘들어서 다른 우회로(迂廻路)를 통해 심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평소에는 거의 보이지 않던 혈관들이 우회로로 이용되면서 굵어지게 되는데, 식도나 위에서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굵어져서 정맥류가 발생한다. 정맥류는 가끔 압력을 못 이기고 파열되어 대출혈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이다. 그리고 문맥압의 증가는 복수, 부종이나 비장이 커지는 원인이 된다.
세째는 동반된 만성간염의 문제이다. 대개 간경변증이 되면 염증의 활성도는 줄어들고 섬유화나 결절(結節) 형성이 문제가 된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간경변증 상태에서도 염증이 반복되면서 간세포의 파괴가 계속된다. 이는 간기능의 손실 및 간경변의 진행을 더욱 가속화시키게 된다.네째는 간암의 문제이다. 만성간질환 상태에서는 반복적으로 간세포의 괴사(壞死)가 일어나고, 간은 재생을 통해서 이를 복구하려고 한다. 그런데 정상 간처럼 예쁘게 복구되는 것이 아니라 간에 섬유질이 침착되고 불규칙한 재생 결절이 많이 생겨된다. 이 결절들 때문에 간의 표면은 우둘두둘해 보이는 것이다. 염증과 재생이 반복되는 상황은 간암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이다.
1) 간경변증의 합병증 및 치료
­ 복수(Ascites) :복수는 복강 내에 과량의 액체가 축적되어 있는 상태
치료) .Na 제한 ,매일 1,000ml로 수분을 제한한다.
.이뇨제 투여
.다량의 복부천자 + 알부민 보충 ­ 식도 정맥류
치료) .혈액채취 후 혈액과 수액을 동시에 즉시 정맥으로 주입하고, 산소공급한다.
.혈관수축제를 투여한다.
.풍선도관 삽입을 한다.
.문맥 - 전신순환 측로술을 실시한다. ­ 간성혼수 단백질 대사의 결과 체내에서는 항상 유독한 암모니아가 생성된다. 간은 암모니아를 요 소로 변환시켜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데, 간경변증으로 인해 간기능이 저하되면 암모니아 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해 신경계에 나쁜 결과를 초래된다. 간성혼수는 사람이 혼미해지 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치료) .암모니아 제거를 위해 관장, 구강용 하제투여
.단백질 식사 제한 , 변비예방
­ 자발성 복막염 정상 성인에서 저절로 복막염이 생기는 경우는 없다. 위나 장이 터져 내용물이 흘러나오 거나 외상을 입거나 췌장염이 심한 경우 복막염이 발생하는데, 이와 같이 선행 원인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복막염을 이차성(二次性) 복막염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간경변 증으로 인해 복수가 차 있는 상태에서는 위와 같은 선행 원인들이 없이 저절로 세균성 복막염이 올 수 있습니다. 자발성 복막염은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합병증이다.
치료) .즉시 항생제를 정맥 주입한다. ­ 간신증후군 진행된 간경변증 환자에서는 신장 기능의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적지 않다. 이는 신장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체내 수분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신장 기 능의 저하가 오는 것이다. 복수가 있으면 조절을 위해 이뇨제(利尿劑)를 쓰거나 복수를 직접 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수분의 균형이 흔들려 신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간 신증후군이란 간경변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극단적으로 저하된 상태로서 대개 어떤 치 료를 해도 회복하기 어렵다.
치료) .간 이식술이 가장 좋고, 간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혈장 확장제, 혈액투석은 주의 깊게 사용 할 수 있다.
2) 간경화증 치료법
1) 간경화증의 심도에 따라 치료를 시작한다.
치료원칙은 원인요소를 제거 식이요법 합병증 치료 간이식술을 실시한다.
2) 식이요법
식이요법은 질소 불균형과 영양결핍을 교정하고, 간 조직의 재생능력을 증진하며, 비타 민 부족을 보충한다. 고열량(2,55~3,000Kcal), 정상단백(75g/일), 저지방, 저염 (200~1,000mg/일), 고 비타민과 엽산식이를 섭취한다.
진토제는 메스꺼움, 구토가 심할 때 투여할 수 있으나, 간의 해독작용이 미약하므로 신 중하게 투여여부를 결정한다.
3) 출혈이 있을 때 : PT수준을 자주 확인하고, 출혈의 원인, 예방에 대해 교육한다.
출혈은 비출혈, 혈뇨, 흑색변, 피부와 점막의 출혈반점, 잇몸출혈로 확인할 수 있다. 침 상안정, 비타민 k 투여, 정맥으로 충분한 수액를 공급하고, 출혈예방을 위해 안전한 환 경, 가는 주사바늘 사용, 다량의 수분섭취, 대변완화제로 변비를 제거한다. 출혈량이 많 으면 혈색소 수준에 따라 수혈하거나, 정맥류 파열로 인한 출혈은 정맥류 치료를 실시한 다.
4) 가려움증이 있을 때 : 긁기 않도록 하며, 땀이 나면 더 가려우므로 서늘한 방안온도를 유지하고, 옷을 두껍게 입지 않도록 한다.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거나, 심할 때 는 항히스타민제를 바르거나 복용한다.
5) 통증이 있을 때 : 더운 물 주머니, 비약물요법을 실시하며, 심하면 조심스럽게 진통제를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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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4
  • 저작시기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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