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릴수없는깃발,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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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수없는깃발,미얀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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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나는 폭탄 하나일 뿐이라는 구절이 와 닿는다. 폭탄에 오직 한 사람만이 반대한다 하더라도 그 한사람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을 설득함으로서 시작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 첫째 단계를 밟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우리는 오랜 역사 속에서 때로는 서로 문물을 주고받고 때로는 아픔을 함께하고 또 때로는 유사한 역사적 운명 앞에 동병상련을 느껴온, 그리하여 오늘에는 세계화의 물결에 손잡고 함께 나가야 하는 멀지만 가까운 나라 미얀마에 대하여 숙제를 안게 된 것이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함께 맺어온 인연만큼이나 큰 부피로 다가올 미래에, 우리는 그들에게 그들의 피맺힌 인권과 민주화의 열망을 한사람 한사람에게 알려주면서 해결책을 찾아나가고 해결방안을 한발 한발 나아가야 하는 아웅 산 수지 여사의 말처럼 그 첫째 단계를 밟아야 하는 것이다. 미얀마에 자유와 평화를 되찾고 더 이상의 인권유린이 없는 날 까지 투쟁은 계속 될 것이다. 내릴 수 없는 깃발, 미얀마를 읽으면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미얀마라는 나라를 이번에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조금은 가까워 진 듯하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바람이자 우리의 바람이 조금이라도 빨리 이루어졌으면 한다. ^-^

키워드

미얀마,   자유와평화,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