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법 [Rapid Reading]

소개글

속독법 [Rapid Reading]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Rapid Reading Ⅰ


3. Rapid Reading Ⅱ

본문내용

명사 순이라고 생각됩니다. 형용사 중에서도 순번을 매기자면 분사와 보통 형용사라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성격의 문장성분은 동사에서 변형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사(Verb)라는 것 자체가 동작을 나타내는 것이니 머릿속에서 문맥의 흐름을 따라갈 때에도 가장 강한 이미지를 만들고 이런 저런 단어들을 묶어주는 핵심 성분임이 당연합니다.
그럼 읽을 때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앞서 말씀드린 방법을 따르면 첫 번째 문장의 중심은 Recall, 두 번째 문장의 중심은 Understand가 됩니다. 그 부분만 신경 써서 읽으시면 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당연히 머릿속에선 알아서 동작의 행위자(주어)가 무엇이며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무엇인지 판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의 예시자료를 보시고 위에서 말씀드린 그 부분을 강하게 음독해 보세요. 나머지 부분은 두뇌가 알아서 인식하도록 내버려두는 겁니다.
The Berlusconi government had already quietly made a string of changes that cirtics say will make tax evasion harder to detect among the self-employed, professionals and small - business owners.
A study published on a La Voce, a website, by to academic economist, Silvia Giannini and Maria Cecilla Guerra, argues that they amount to a "non-belligerence pact."
They point to a halt in collection by investigators of some forms of digitally stored information; the suppression of an obligation on small business to supply lists of clients and supplies; and the abolition of restriction on the use of cash.
Putative evaders have also been given the chance to pay a fine equivalent to only 12.5% of unpaid tax in return for immediate co-operation. They may speed collection, but it also raises the risk-regard ratio of evasion.
또한 읽을 때 이미지를 살려보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ⅱ 음독 필수
이 부분은 가끔 여러사람 에게 질문 받던 내용입니다만 ‘마음속으로만 읽으면 안되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안됩니다. 절대!
영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에서라면 모르겠으나, 영어사용이 제한되는 국내에서는 음성을 사용한 읽기가 필요합니다. R이나 T 발음이 L로 바뀌는 Letter 발음까지는 아니더라도 모음발음 정도만 신경써서, 또는 발음이 설령 틀릴지라도 자신이 직접 내용을 말한다고 생각하고 읽는게 훨씬 영어공부에 효율적입니다.
박원희 양의 공부 9단 오기 10단 책에서 토플 리스닝을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이는 ‘같은 속도로 읽을 수 있으면 그 부분은 들린다.’ 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곰곰이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Last but not least, 음독이라는건 직접하는 낭독, 중얼거리며 말하기, 마음속의 외침을 모두 표현한 단어입니다. 설령 목이 아프다고 하여 음독을 포기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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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법,   영어읽기,   Rapid Reading,   빨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