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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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공기업으로서의 한국전력

Ⅱ. 한전의 연혁

Ⅲ. 한전의 발전노력과 가치 창출

Ⅳ. 한국 전력의 사회적 책임

Ⅴ. 한국 전력의 윤리와 사회공헌활동

Ⅵ. 한국 전력의 이해관계자

Ⅶ. 한전의 환경 경영과 지속가능경영

Ⅷ. 한전의 CEO와 지속가능 경영

Ⅸ. 한국 전력의 장점과 단점

Ⅹ. 한국 전력의 민영화

Ⅺ. 한국 전력 및 공기업의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후 독과점기업간의 가격담합과 건설투자 기피, 인수합병(M&A) 등으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기업의 경영효율 개선에는 크게 소유구조개편(민영화)의 방법과 지배구조개편(전문책임경영)의 방법이 있다. 민간 대기업의 족벌적 세습경영에서 보듯이 지배구조개선이 없는 한 소유구조개선은 의미가 없다.
따라서 낙하산인사와 허수아비 사외이사 등 그간의 폐습을 전문책임경영으로 바꾸고 공익산업에 대한 공중의 감시를 강화하는 등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경쟁력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공기업의 투명경영이 재벌 등 대기업의 경영효율 개선에 모범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여론조사 결과
한국일보 조사에 따르면 시민 10명중 6명은 한국전력 민영화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의 이유로는 지금 같은 독점 구조로는 적자기업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큼으로가 71.7%로 가장 많았고, 공공부문 개혁의 시금석이므로는 15.1%, 한전의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하므로는 13.2%로였다.
반대의 이유로는 국가기간산업을 해외 자본이 장악하게 됨으로가 59.4%로 가장 많았다. 전기요금이 오를 수 있음으로는 25% 직원들의 고용문제가 불안해지므로는 15.6%였다.
. 한국전력 및 공기업의 나아갈 방향
▲ 개혁을 실행하는데 앞장서는 선봉장이 되어야한다.
나아가서는 강소국(작지만 강한 국가)을 이룩하는데 한국전력(공기업)이 앞장서야 한다. 공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경제발전 촉진이다. 민간자본의 부족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경험의 부족, 위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사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는 새로운 분야에의 진출 등을 공기업이 담당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부문에 우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강소국들은 한결같이 부가가치가 높은 확실한 전략분야와 틈새시장에 역량을 투입함으로써 일류 국가가 될 수 있었다. 우리는 태생 적으로 국가 크기나 인구 면에서 소국이다.
그러므로 실현 불가능하게 미국이나 일본같이 큰 나라를 무조건 따르려고 하지말고 우리 실정에 맞게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싱가포르 같은 일류소국의 모델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즉 다시 말해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이다. 공기업이 사기업들이 참가하기에 부담되는 위험성 있는 사업에 참가해 시장을 개척해 주어야 한다. 또 공기업부터 방만한 조직이나 인력을 도려내는 개혁을 해야지 정부가 사기업에게도 구조조정과 같은 개혁을 요구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우리나라가 강소국이 될 수 있게 한전 같은 공기업들이 개혁을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 공기업 사장과 직원들의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윤리성, 도덕성, 기강, 법이 바로서야 한다. 제도적 요인으로 조직내 내부 통제 장치가 미비하고 인사 관리가 능력과 실적보다는 정실 등 불합리한 기준에 의하여 이루어질 때 올바른 윤리관의 확보가 어렵다. 그러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인사관리를 해야하고 정실보다는 실적이나 능력을 우선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또 철저한 감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 보수도 적정한 수준으로 책정되어야 한다. 정부규제가 과도하며 규제기준이 비현실적으로 엄격할 경우 올 바른 윤리관 확보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전통제보다는 요즘 공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후통제 즉 최대한 경영이나 인사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나중에 경영실적평가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는 방식은 좋은 것 같다.
또 인적 요인으로는 관직사유관과 같은 공기업인의 권위주의적인 가치관가 전근대적인 행태에도 원인이 있다. 자신을 임면해준 대통령이나 당의 이익을 또는 자기내 조직의 이익만을 중시하는 이런 행태는 윤리의식을 저해하는 요인중의 하나다. 그러므로 사장과 직원들이 자기의 이익이나 조직의 이익보다는 국가나 국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영진과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 공기업사장의 능력이 필요하다 (리더의 중요성)
한국사회는 엔진은 좋은데 핸들이나 브레이크가 나쁜 자동차다. 지도층이 방향을 제대로 못 이끄니 온 국민이 이런 고생을 하는 것이다. 리더는 배의 선장 같은 존재이다. 조정, 타협, 협상에 능해야 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공기업사장과 경영진에 이런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또 공기업사장의 에너지가 편법과 변칙으로 흐르지 않고 제대로 분출되도록 사회가 제대로 감시를 해야 한다. 사장과 경영진이 경영성과를 냈을 때는 그에 맞는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 국민의 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감시 (견제)
국민들이 소비자보호기구나 시민단체 또는 인터넷을 통해 한국전력(공기업)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다. 전력사업은 독점적인 성격이 짙으므로 정부의 감사나 경영실적 평가에만 감시나 견제를 맡기기에는 부족하다. 국민이 적극적으로 공기업에게 사회전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해야 하고 공기업이 사회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려하거나 지나친 기업성을 추구하려고 할 때 그것을 못하도록 견제하고 감시해야 한다.
▲ 연구개발에 투자를 해야 한다.
21세기는 무한 경쟁시대이다. 앞으로는 민영화로 인해 세계의 전력회사들이 한국시장에 전력사업을 개방하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계시장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연구개발 투자 없이는 세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업의 이해관계자와 사회일반의 요구나 기대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특히 한국전력은 환경문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국 전력에서 하고 있는 배전건설이 주위환경을 파손시켜서는 안되고 또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해서도 안 된다. 또 원자력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 공기업의 경영실적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과성 전시 이벤트성의 경영평가가 이루어져서는 안되고 방만하고 안일한 공기업 경영문화를 각성케 하는 강력한 자극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영실적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즉 객관적이고 공정한 경영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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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8
  • 저작시기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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