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에 관한 레포트

소개글

안동하회마을에 관한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
안동하회마을 ; 물 위에 연꽃을 피운 마을
견학 개요

본론 ‥‥‥‥‥‥‥‥‥‥‥‥‥
1. 안동하회마을 현황
2. 안동하회마을의 7거리
3. 7거리 中 살거리 요소분석
4. 안동하회마을의 상품가치를 UP↑하라
5. 안동하회마을 축제와 비슷한 세계의 축제


결론 ‥‥‥‥‥‥‥‥‥‥‥‥‥
안동하회마을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하회탈경연대회를 개최한다면 그 축제에 온 시민들의 욕구를 표출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도 하고 하회탈을 상품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BI (Brand Identity) 하회탈을 브랜드화 시켜라.
하회탈하면 자동적으로 안동이 생각나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안동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로고나 상징 마크를 잘 사용하여 친근감이 들 수 있도록 하여 안동하회탈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요소들을 잘 결합시켜 하회탈을 상품화한다.
- 안동하회마을 내에 하회탈 박물관을 만들어라.
안동의 역사와 하회탈춤과 그리고 하회탈의 전시로 관광객들이 직접보고 하회탈의 전통성을 알 수 있도록 하며, 건물 내에 탈 매장들을 집중적으로 모아두고 쇼윈도에 디스플레이어를 하고 고객이 사고 싶어 할 만한 오감을 만족시켜야한다.
4. 안동하회마을의 상품가치를 UP↑하라
홍보
축제가 일회적이 아니라 주기적인 행사라는 것을 각인시켜준다. 패키지화하여 홍보 이벤트를 시행하는 것도 좋은 홍보방법이다. 여행사와 협력해서 안동하화마을 축제를 프로그램화시키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견학장소, 체험학습의 공간으로도 홍보하는 방안이 있겠다.
축제
기간
10일이상의 주말과 공휴일이 최소 3번 이상 이어야 한다. 이러한 주말과 공휴일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다. 추석이나 설 연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겠다.
브랜드화
시켜라
안동지역의 양반문화와 전통적안 모습을 브랜드화 시킨다. 영화 스캔들이 안동에서 촬영되었었다. 그런 요인들을 활용해 전통적인 모습을 보기위해서는 안동이 생각나도록 축제의 브랜드가 지역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도록 발전시킨다.
연출력으로 오감을 자극하라
축제의 연출력은 관람객에게 감동을 전달한다. 하회마을의 낙동강 가에서 탈춤공연을 할 때 조명을 저 멀리 파노라마식으로 웅장하게 쏴 준다면 그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더 깊은 인상과 함께 쉽게 기억될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평가시스템도입
안동축제만의 평가기준 매뉴얼을 정립하여 축제를 평가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면 매년 더 성장하는 축제를 만들 수 있다.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 유도
지역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주최해야지만, 그 지역이 성장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이라는 개념을 지역주민에서 인지시킨다.
지역구민의 외국 공연단의 안내,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서 홍보용 팸플릿 배부, 외국인 숙박 제공, 행사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유도한다.
5. 안동하회마을 축제와 비슷한 세계의 축제
1) 베네치아 카니발
안동의 축제와 마찬가지로 가면을 쓴다. 가면을 축제에 쓰는 이유는 일상 탈출로 인한 잠재 되어있던 욕망과 불만을 표출하는 시기이다.
안동은 서민들이 가면을 쓰고 양반과 선비 승려들의 행동을 조롱하고 비판하는 탈춤을 추는 것으로 이를 즐겼으며, 베네치아는 지배계급과 피 지배계급이 지배 복종관계에서 벗어나 카니발 기간은 모두가 동등하게 즐긴다.
2) 에든버러 군악대 축제
군악대 축제를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에든버러성의 환상적인 조명이다. 시간에 따라 색색 이 조명이 성벽을 비추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한다. 이를 안동축제에 도입하여 안동축제의 분위기를 훨씬 더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나라 축제에 맞는 요소들은 벤치마킹하여 축제를 발전시키는 방법도 연구해야 할 것이다.
결론
안동하회마을에 다녀와서..
영국여왕이 다녀 간 뒤 안동하회마을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가장 한국적인 곳' 하면 '안동하회마을'이라는 브랜드파워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하회마을은 체계적인 관광마케팅활동이 수반되지 않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상실해 가고 있다. 양반들의 개방적이지 못했던 사고들과 지역의 브랜드화의 힘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안동하회마을은 나의 기대심리를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너무 평의하고 똑같아 보이는 전통가옥들과, 볼거리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나의 감각을 자극시키지는 못하였으며, 살거리문화에 대략 실망을 하고 돌아왔었다. 이러한 평의한 모습들을 최소화 하기위해 현대성의 도입이 필요한 듯 했다. 전통적인 부분은 더 살리고 주위의 박물관 같은 편의시설을 건설해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다시 안동은 브랜드 파워를 가지기 위해서 많은 부분들을 노력해야한다. 본론 부분에 언급하였던 여러 가지 요인들을 잘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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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   안동하회마을,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