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지혜 직접 내용요약및 느낀점을 적었음 분량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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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지혜 직접 내용요약및 느낀점을 적었음 분량 많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처음 책을 잡기전 느낀점
1장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2장 소크라테스 이후의 철학.
책을 다 읽고.

본문내용

다고 자칭하는 사람들을 찾아 물어보았는데, 그 누구도 현명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그들의 무지를 폭로하고 다니면서 적을 많이 만들었다.
마침내 그는 신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았다. 즉 오직 신만이 현명하고 인간의
지혜는 보잘것 없는 것이며, 소크라테스처럼 자신의 지혜가 보잘것 없는 것임을 아는 사람
이 인간들 중에서 가장 현명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리하여 소크라 테스는 지혜로운 체하는 사람들의 정체를 폭로하는 일에 인생을 바치고
이로 말미암아 그는 가난한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이에 아랑곳 없이 끝끝내 신탁에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했다.
2. 플라톤과 아카데미
플라톤은 아테네가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던 때부터 마케도니아가 융성하기 시작하던
때까지 살았다. 그는 기원전 428년에 태어나 348년에 죽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의 집안과 친분이 있어 플라톤은 그의 제자가 되었고, 그는 몇 년간
여행을하고 돌아와 아테네 서북쪽에 작은 학교를 하나 세웠다. 그곳이 전설적인 영웅
아카데무스와 관련이 있었는데 그 연유로 학교이름을 아카데미라고 하였다.
아카데미는 중세 이후 등장한 여러 대학들의 원조이다. 900년 이상 학교로서 존속했지만
서기529년에 기독교 원리에 위반되는 고전적 전통이 아직도 남아있음을 안 유스티누아스 황제가 폐교를 시켰다고 한다.
아카데미의 교육기간은 10년으로 피타고라스 학파에서 전통적으로 가르치던 과목들과
거의 같았다고 한다.
이학교는 과학 교육을 할수 있는 설비와 도서관을 갖추고 있었고, 강의와 세미나를 수업방식으로 채택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우리 수업과도 너무 흡사하다는 것이 신기하게만 느껴진다.
여기서 수료한 사람중에 유명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 이고 플라톤이 죽기까지 20년동안
거기서 살았다고 한다.
플라톤은 자신의 교과서를 한권도 만들지 않았으며 그 이유는 철학이 하나의 체계로 정형화
되는것을 항상 거부했다. 그는 세계라는 것이 너무 복잡해서 사람이 고안해낸 이론이라는
틀 속에 짜맞추어질 수 없다고 느꼈던 것 같다.
3. 플라톤의 이데아 이론
이데아 이론은 소크라테스가 파르메니데스의 생각과 헤라클레이토스의 생각을 종합하여
둘 중 누구에게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이론인 ‘이데아’ 즉 ‘형상’에 관한 이론을 만들어 냈다. 그리스어 로 이대아는 그림 원형을 뜻한다.
이데아 이론은 논리적인 측면과 형이상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논리적인 측면이란, 우리가 일정한 종류에 속하는 여러 개별적 대상들과 그것들을 부르는
일반 명사를 구별하는 것을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이에 관해 동굴의 한 일화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햇는데 그것이 참으로 와 닿았다.
철학자가 되면 이성과 진리의 빛아래에 있는 바깥의 진짜 사물들을 보게되는데
이것이 바로 실재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진리와 아는 힘을 주는 빛은 바로 선의
이데아를 가리킨다.
4. 플라톤의 정치 이론
플라톤에 따르면 , 이상국가의 시민은 통치자 군인 평민 세 계급으로 분류된다.
통치자들은 독점적으로 정치 권력을 생사하는 소수의 엘리트이다.
국가가 처음 만들어질 때 입법가들이 통치자들을 임명하고 그 후로는 통치자들의 자식이 계승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하층 계급의 자손이라도 탁월하기만 하면 지배 계급으로 올라갈 수 있고, 상층 계급
의 자손이라도 보잘것 없으면 군인이나 평민으로 강등될 수 있다.
통치자들은 거기에 따른 교육을 받았고 음악,예술 정신교육은 신사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나온다. 이것이 오늘날의 영국신사 개념이 플라톤에서 나온것임을 짐작한다.
플라톤은 그리고 정부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할 권리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특히 정부는 국민에게 이 멋지고 새로운 세계를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존엄한 거짓말’을
주입시켜도 된다고 보았다.
5. 플라톤의 교육 이론
정치 이론에 있어서는 소크라테스적인 것과 플라톤저깅ㄴ 것이 구별 되지만, 사회 이론 분
야에 있어선 두사람에 공통되는 특징이 다소 발견된다.
교육의 본질에 대한 두사람의 견해인데 교사는 학생이 스스로의 힘으로 알수 있도록 안내
하는 길잡이의 역할을 해야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대학의 수업방식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대학은 학생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 주고 편견과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는
탐구정신을 함양시켜 줄 때에만 교육기관으로서의 고유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책을 다 읽고...
책을 읽고 repot를 쓴다는 것이 책의 내용을 요약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틈틈이 내 생각을 적어 두었지만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장을 적어본다.
우선 이책을 읽기 전에 생각했던 것은 쉬운 내용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였다.
해설에서 나오듯이 철학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 진 책이란 소리에 기대를
했던것 같다. 하지만 책에서 나오는 그림조각들은 나를 이해시키기엔 부족하였다.
1장은 발표로 인해 2번씩이나 읽어놓고도 제대로 모든 것을 이해할수 는 없었다.
하지만 이책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생각할수는 있었다.
철학이란 무엇이며 그것들은 어떻게 우리의 삶속에 파고 들었으며 철학이 발전한
과정과 그 철학들의 이론들.. 생각하면 할수록 복잡한 문제 였지만 얻은것은 많은것
같았다.
우선 요약을 해보자면 철학의 태두인 그리스 철학을 2분류로 나뉘고 이에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전제로 시작된 이 글은 각시대의 철학이 나타난 배경과
그 의미를 각자 부여하고 있었다.
어떠한 철학도 하나 버릴게 없는 그시대의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것이 였을
것이다. 그것들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현시대에 살고 있는 무수한 철학자들의 입에
오르고 내리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토론과 논쟁을 하고 있다는것이 놀라울수 밖에 없었다.
모든 철학에는 답이없으며 그 철학이 발전하게된 결정적인 요인은 전시대 철학자들의 주장에 비판하고 수용하며 발전해 나갔다는 것이다.
이처럼 나도 이 시대의 철학자들 처럼 살지는 못하여도 작은 일에도 의문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나만의 독창적인 생각의 틀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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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지혜
철학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발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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