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서평(리처드파인만의 여가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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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서평(리처드파인만의 여가와 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책 소개

Ⅱ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줄거리

Ⅲ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감상평

Ⅳ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필립스 파인만의 삶과 과학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론을 강의했는데 나중에 『파인만 물리학 강의』로 출간되었다. 그 책은 애초에 대학 차원의 교재로 만들어졌지만 독창성 때문에 기초 물리학의 모범적 저술이 되었다. 독자를 위한 여섯 차례의 강의는 1965년 『물리 법칙의 특성』으로 처음 출간되었다. 파인만 강의 스타일 특유의 느낌을 담은 그 책은 중력, 과학과 수학의 관계, 에너지 보존 법칙, 대칭 법칙, 엔트로피 개념 등에 관한 기초적인 입문서이다. 1980년대에도 파인만은 캘리포니아 빅서의 에살렌 연구소에서 청중을 상대로 가의했다. 1985년 『파인만씨, 농담하는 거죠』라는 자서전적 회고록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 되었다.
1986년에는 로저스 위원회에 참가하여 우주선 챌린저 호의 이륙시 폭발을 조사하는 정부측 심사원으로 임명된다. 챌린저 호의 일곱 승무원이 생명을 잃었다. 파인만이 폭발의 주요 원인이 고무 덮개가 찬 기온으로 굳어진 데 있음을 알아내자, 그는 대중 매체의 머리 기사를 장식하게 되었다. 그는 청문회에서 극적이고 짧은 순간에, 그 재료에서 떼어 낸 한 조각을 얼음물에 떨어뜨림으로써 고무가 어떻게 일순간 탄성을 잃어버리는지를 보여 주었다. 파인만은 챌린저호의 재앙으로 미 항공 우주국 과학자와 기술자에게 가해진 관료적 억압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파인만은 로저스 위원회에서의 활동을 자세하게 그린 『다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든 왜 걱정하는가? 』를 1988년에 출판했다.
파인만은 20세기의 많은 물리학자들처럼 무신론자였다. 그의 아버지도 무신론자였다. 그는 아버지 장례식 때 랍비가 송가를 외려 하자 뒤엎어 버렸고, 만년에는 종교에 관해 그가 한 말들이 캘리포니아의 한 텔레비전 방송국에 의해 삭제되기도 했다. 파인만은 이렇게 말했다. "이 불가사의한 우주, 어마어마한 범위의 시간과 공간, 온갖 동물들, 서로 다른 행성들, 저마다 운동하는 갖가지 원자들 등등, 이 모든 복잡한 것이 그저 한갓 무대 위에 올려져서 신이 선악을 위해 다투는 인간을 지켜 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무대는 그런 드라마를 하기에는 너무 크다."
리처드 파인만은 흔히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천재로 평가되는 미국의 물리학자이다. 1918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MIT와 프린스턴대학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45년부터 코넬대학, 그리고 1951년부터 1988년 사망할 때가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2차대전 중에는 원자폭탄 개발 계획에 참여했으며, 1965년 양자전기역학 이론으로 줄리안 슈윙어,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빛과 전자의 상호작용을 도식화 하는 파인만 다이아그램의 창안자로 유명하며, 1961년부터 1963년까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강의를 책으로 엮은 "파인만 물리학 강의"는 전 세계의 물리학도들에게 전설이 된 지 오래다. 그는 물리학자이면서도 일상에 항상 호기심이 많았고, 어떤 형식의 권위에도 복종하지 않았던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정신의 소유자로 위대한 연구업적 외에도 재미있는 일화를 많이 남겼다.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많은 과학 서적을 남겼다. 파인만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학부생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담은 「파인만 물리학 강의」는 벌써 현대 물리학을 배우는 학생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그러나 파인만의 남다른 재주는 자신이 직접 쓴 몇 권의 교양 서적과 동료들이 남긴 책을 통해서 가장 잘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남이야 뭐라 하건」,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물리 법칙의 특성」,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파인만 씨, 농담도 잘 하시네 1, 2」와 함께 데이비드 구드스타인 부부의 「파인만 강의: 태양 주위의 행성 운동에 관하여」와 랠프 레이턴이 쓴 「투바: 리처드 파인만의 마지막 여행」 등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 「참고문헌」
1.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메리 그리빈, 존 그리빈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지음 /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3.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리처드 파인만 지음 /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4.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리처드 파인만 외 지음 /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4년
5. 「남이야 뭐라 하건」/ 리처드 파인만 지음 / 홍승우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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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5.14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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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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