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 및 kins 내용 그리고 전망 후 견학 소감

목차

1. 장소 : 한국원자력연구소 /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2. 위치 : 대전 유성구 덕진동 150번지 / 대전 유성구 구성동 19번지
3. 교통수단 : 거시기학교 미니버스
4. 일자 : 2004. 11. 19(금)
5. 시간 : 09:00시 ∼ 1:00시 / 1:30시 ∼ 3:30시
6. 서론 : 견학동기
7. 본론 : 한국원자력연구소 / KINS에 대한 설명과 내용
8. 결론 : 반성 및 소감
9. 첨부 : 전망분야 및 발전

본문내용

있으며, 2010년에 이르러서도 5%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있으며,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보다 대체에너지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대체에너지는 활용가능성이 높다더라도 기술적. 경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태양열이나 풍력은 보조설비를 갖추어야 하며, 집열판이나 풍차를 설치하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하여(원전 1기의 용량인 100만 kWe급 발전소를 풍력으로 할 경우 서울시 면적의 1/4인 5,030만평, 태양광으로 할 경우 안양시의 2배 면적인 3,600만 평) 국토가 협소한 국내 사정으로는 적합치 않다. 또한 생태계 파괴, 소음등 또 다른 환경문제가 발생한다. 조수간만을 이용하는 조력 역시 지역적인 한계가 있어 현재로서는 거의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미래에너지 조건
미래에너지는 환경친화(Environmental Acceptavbility), 경제성(Economic Productibility), 수급안정성(Eternal Capacity)의 3E를 갖추어야 하며, 현대사회의 주력에너지인 화석연료는 환경면에서, 풍력, 태양력 및 조력 등은 경제성 및 수급 안정성 면에서 단점을 가지고 있다. 미래의 에너지는 이런 3E를 먼저 선점하는 것으로 결정될 것이며 나머지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원자폭탄, 체르노빌 원전사고 등 원자력의 부정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원자력에너지는 이러한 3E를 가장 잘 만족시키고 있다. 원자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변화된다면 미래에너지가 개발되는 시점까지 3E를 갖춘 에너지원으로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태양열이나 풍력은 넓은 공간이 필요하여(원자력발전소 1기의 전력 생산을 위해서 풍력으로 할 경우 서울시 면적의 1/4, 태양광으로 할 경우 안양시의 2배 면적) 국토가 협소한 국내 사정으로는 적 합치 않다. 또한 생태계 파괴, 소음 등 또 다른 환경문제도 발생합니다. 현재는 우리나라 전력수요의 40%를 공급하는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뚜렷한 대체에너지원은 없는 상태이다.
● 대체에너지
대체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원은 태양에너지, 풍력발전, 수소에너지, 바이오매스, 조력발전, 핵융합 등이 있으며, 현재 국내외 대체에너지 비중은 전체 에너지의 1∼4%수준이다. 대체에너지의 이용 및 보급확대에 있어서 최대 관건은 경제성이다. 현재는 우라늄 등을 이용한 <핵붕괴>에 따른 에너지를 얻고 있지만, 향후로는 수소를 이용한 <핵융합>에 의한 발전소로 대체될 것이다. <핵융합>의 원료로 쓰이는 수소는 바다에서 거의 무한대에 가까이 얻을 수 있으므로, 미래의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으나, 아직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아서, 상용화는 좀 더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 것이다.
● 차세대 원형로
미국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세대의 원자로를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다른 주요 요소로서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 차세대원자력발전소(NGNP)를 건설하는 에너지부의 계획을 집중 조명했다. 열중성자와 전력을 생산하는 수소생산발전소 원형로인 초고온원자로 쪽이며, 현재 에너지부의 계획은 차세대원자력발전소가 2020년 정도에 운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수송과 기타 용도를 위한 청정연료인 수소연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설계된 원자력발전소는 부시행정부의 신형원자로프로그램의 또 다른 항목이라고 강조하면서, 온실가스 생산을 줄이고 미국의 에너지 독립을 증진하는데 수소의 잠재적 역할을 언급했다. 많은 일이 차세대 원자력발전소 쪽으로 진행될 것이고, 부품의 표준화, 주요발전소 모듈의 다국적 생산은 새로운 원자력발전소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지만, 새로운 문제도 야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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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소,   kins,   기행문,   발전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