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영역의 확장이 꾀하는 탈전통의 의미와 담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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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각영역의 확장이 꾀하는 탈전통의 의미와 담론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입체주의
2)미래파와 구성주의
3.)다다이즘
4.)초현실주의
5.)전후(戰後)조각
6.)미니멀아트
7.)개념미술
8.)행위예술
9.)대지미술
10.)키네틱아트
11.)극사실주의
12.)비디오아트
13.)환경조각
14.)로잘린드 크라우스(기념비 탈 전통)
15.)로잘린드 크라우스(부조의 정면성 파괴)
16.)로잘린드 크라우스(배열방식의 탈 전통)
17.)로잘린드 크라우스 (탈 투명성)
18.)로잘린드 크라우스 (대립된 구조)

3.결론

본문내용

로 전개되는 구조와 내용상의 일관성이다. 이와 같은 요소가 내제된 작품 앞에 선 관람자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작품을 체험하지 않고도 단숨에 모든 것을 명료하게 이해하게 된다. 크라우스에 의하면, 시기적으로 현대에 제작되었다 해도 이같이 지각상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하거나 그것을 보장해주는 조각은 진정한 현대조각이 아니다. “이작품은 너무 설명적인데?”
관념의 영역에서나 가능한 초시간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시간을 구현하기 위하여 현대 조각가들이 사용하는 전략은 개념적 핵심을 거부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투명한 인지를 좌절 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들은 작품의 이미를 표면 즉 관람자와 작품이 만나는 ‘공적인 공간’에 머무르게 함으로써 보는이가 시각적으로나 관념적으로 작품의 내부로 침투할 수 없게 한다. 이와 같은 불투명성으로 인하여 작가에서 작품 그리고 관람자로 연결되는 끈은 단절되고 관람자는 작품과 만나는 구체적인 시간 속으로 이끌려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전략은 실천에 옮기는 것은 방법은 경향이나 작가마다 각기 다르다.
1.로댕은 사실적인 표현을 허물고 인체 해부학적 골격과 표현된 자세의 불일치를 통하여 작품에 대한 투명한 이해를 방해한다.
2. 타틀린은 ‘실제 공간속의 실제 재료’라는 측면에 관심을 집중시킴으로 서 작품내부로 시각이 침투하지 못하게 한다.
3.작가의 존재가 배후로 물러난 뒤샹과 브랑쿠지의 오브제 조각은 작가에 서 작품, 관람자로 이어지는 이해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채, 관람자와 실 제로 만나는 개념적, 물리적 상황 속에 던져지게 된다.
4.초현실주의의 경우는 작가와 작품의 관계가 단절된 것은 아니나, 그 관 계가 욕망과 그것의 투사라는 비합리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므로 전 통적인 의미의 투명성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5. 스미드의 조각은 보는 위치에 따른 이미지들의 불일치와 토템적인 내 용을 통해 보는 이의 지각적, 심리적 접근을 가로 막는다.
6. 카로의 작품은 회화적 특징과 물리적 현존이라는 모순적 존재 양태를 동시에 드러냄으로써 작품에 대한 일관된 경험을 좌절시킨다.
7.키네틱아트는 실제시간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하게 하지만 그 움직이 는 과정이 예측 가능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전통적 조 각의 연장선상에 있다.
8. 이것에 비해 프리드가 연극성이라는 말로 설명한, 미니멀리즘 조각에 내제된 시간의 경험은 전적으로 불투명한 것이다. 그것은 단일한 형태 또 는 반복적 구조로 된 인공생산품과 같이 구조적, 심리적 내부가 제거된 채 마치 우리가 일상품을 사용할 때와 같은 시간의 지속적 과정을 통해 서만 인지되기 때문이다.
9. 대지미술에 이르면 관람자는 문자 그대로 작품 내부에 있게 되므로 작 품 전체를 지각적으로 장악하는 것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자신의 신체가 움직여가는 살아있는 시간 안에서 전체공간을 경험해 가게 된다.
일루젼의 개념이 시각적인 일루젼일뿐 아니라 관념적인 것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확장 되었을 뿐이다. 투명한 이해라는 것은 작품내부에 구조적, 내용적인 일루젼이다. 크라우스는 일루젼에서 실제를 지향하는 쪽으로의 의식 변화를 조각에 있어서의 현대성으로 본 것인데, 그러한 변환를 특히 공간뿐 아니라 시간적 측면도 감지하였던 것이다. 여기서 시간은 관람자가 작품을 경험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18.) 로잘린드 크라우스 (대립된 구조)
조각은 건축물이 아니면서 건축물 주변에 위치하거나 풍경이 아니면서 풍경 안에 자리 잡게 되었다. 확장된 영역이라는 것은 모더니스트들이 규정해오던 조각이라는 범주가 끼어들어있는 일련의 대립을 문제 삼음으로써 유발된다. 조각은 더 이상 조각이 아닌 두개의 조건들 사이에 존재 하는 특권적인 중간개념이 아니라, 상이하게 구조화된 가능성들이 존재하는 또 다른 장 주변 위에 놓여있는 유일한 하나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 다른 형식들을 규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도표를 그렸다.
위상-구축
풍경 건축............복합성
표지된위상 공식화된 구조
비풍경 비건축..........중립성
조각
(박신의/ 이화여대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파리 제4대학 미술사학과 석사)
미술의 흐름을「자연적」인 것과 「기하학적」인 것, 「유기적」인 것과「유형(類型)적」인 것, 「생명력적」인 것과 「형식주의적」인 것으로 대립시키고 있다. 사실적인 것은 자연주의적, 유기적, 생명력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추상적인 것은 기하학적, 유형적, 형식주의적인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3.결론
시대적 요청에 속한 어떠한 종류의 '권위' (어떤 시대적 절실함도 결국은 시대적 권위를 도모하는 아래서 그 권위의 지배를 대변한다.)아래서도 지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이 갖는 인위와 자연사이의 관심으로 도리어 그 권위를 해체해 간다. 따라서 오늘의 미술이 어떤 시대와도 다른 점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복합적인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권위에 봉사하지 않는 야생마와 같은 감수성이란 점이다. 이때 권위란, '정치적 권력과 같은 이념은 물론 심지어 세께 평화에 대한 어떤 이슈나 '국가' 조차도 결국은 미술에게는 이념화된 권위가 되고 말 것이다. 한편, 미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기는 관심을 토대로 그 관심사의 표면에 최대치의 장력을 갖고자 모색하는 것이란 점에서 도리어 사람의 감수성에 최대한 갈등을 발견해주는 데조차 한몫 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즉 현대미술은 당시대 어떤 상황을 편들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순환적 관심을 발굴해 준다는 속성을 지닌다.
또 하나의 현대 미술의 특징은 ‘실험’이 라고 할 수 있는데 피카소가 미술은 “더 이상 창조가 아니라 발명”이라 하였듯이 실험적 사고란 자연 과학자가 물질세계를 분석하듯 엄밀하게 관찰하여 물질세계의 구성요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참고 문헌>
*현대조각의 흐름(크라우스)
*반미학(할 포스터)
*미술비평30선(개간미술)
*미술과 비평사이(홍명섭)
*조각영역의 확장(이창훈)논문
*네이버 백과사전
*20세기서양조각의 거장들(정금희)
과 목 명
:
현대조각론
담 당 강 사 님
:
김성호
학 과
:
조소학과
학 번
:
20013618
이 름
:
정원준
조각영역의 확장이
꾀하는 탈전통의 의미와 담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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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1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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