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스트레스 증후군, PTSD

목차

서론

본론 1. 정의
2. PTSD 역사와 용어 변천
3. 진단기준
4. 사례

결론

본문내용

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증상은 30% 정도가 회복되며 40%가 가벼운 증상으로 판명되며 나머지 30% 정도는 증상이 심한 경우로 치료가 계속 필요하다. 정신과적인 치료는 사고 후에 몇 주 안에 시작해야 하며, 인지치료 및 행동치료, 최면치료, 집단치료, 약물치료, 신경차단 치료요법 등의 방법으로 치료한다. 약물은 삼환계 항우울제와 단가아민 산화효소억제제(MAO inhibitor),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프로작)같은 항우울제나, 항경련제(carbamazepine, valporic acid)를 복용한다
결론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다룬 외상의 영역은 대부분 전쟁에 국한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교통사고, 성폭력, 폭행등 비교적 개인적 사고를 겪은 외상집단에 대한 연구는 그리 활발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자연재해나 전쟁, 테러, 폭행등을 당한 피해자들이 겪은 정신적 충격 역시 무시하지 못할 외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강간은 생명과 신체의 위협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외상적 사건이다.
국내에서는 정신건강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이제 막 싹트는 시기라 정신적 피해보상이나 심리치료에 대한 보험 혜택등의 제도가 확고히 자리잡지 못했다. 그러나 정신장애의 존재를 간과한다 해서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 질병이 그렇듯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도 예방과 조기치료가 치료 및 비용절감면에서 유익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보다 넓은 범주의 외상을 다룬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환자 역시 정신건강에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키워드

PTSD,   외상후 스트레스 ,   급성스트레스,   스트레스 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