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이해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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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 - polis(도시국가)로 구성. 식민지까지 1,200개(본토 100여개), 5,000~2,30만의 인구
-Athenae : 민주주의. demos(시민 民) + kratos(권력) 民-성인 남자, 노예X, 여성X, 외국인X
-Sparta : 귀족정치, 군국주의
※우민(愚民)정치 - 버나드 쇼우 : 민주주의 이전의 정치는 부패한 소수가 무능한 다수를 지배했다면 민주주의는 무능한 다수가 부패한 소수를 선택하는 것이다.
·아테네 - 모든 시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 ↔ 간접민주정치, 代議제
-아테네의 데모스가 갖추어야 할 자질
①민회(民會) - 1년에 40여회, 연설(정치, 법률을 잘 알아야, 관련 지식)
②중장보병 - 군사훈련, 스스로 중무장한 보병, 무기 등은 스스로 구입
③olympia 제전 - 평소 운동연습
⇒이러한 민회, 전쟁터, 올림피아 제전 등의 참여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제, 시간의 여유가 필요했다. 그리스 시민으로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고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스콜레’라고 하였다. 이는 결국 일하지 않아도 좋은 시간이라는 뜻이다. 노예로 인해 일하지 않아도 생황에 어려움이 없다는 뜻.
2007-05-01
※공자
“性相近也 성상근야 習相遠也 습상원야” - 사람의 본래 천성은 비슷하지만 습성은 서로 멀어진다.
성(性)-타고난 천성, 성품, 바탕, 성격 습(習)-후천적으로 익힌 것, 환경, 교육 등
인간을 4분류
생이지지자(生而知之者) : 나면서부터 (그것을) 아는 자 → 상지(上知)
학이지지자(學而知之者) : 배워서 아는 자 (공자는 자신을 학이지지자로 평가)
곤이학지 (困而學之) : 막혀 답답해서 그것을 배우는 자
곤이불학 (困而不學) : 막혔는데도 배우지 않는 자 → 하우(下愚):하늘도 어쩔 수 없는 존재
공자가 자신을 표현
“아비생이지지자야 我非生而知之者也” - 나도 나면서부터 아는 자는 아니다.
“호고민이구지자야 好古敏以求之者也” 옛 것을 배우기 좋아서 부지런히 구하는 자이다.
※B.C 5C - 아테네 민주정치가 가장 발달한 때. - 시민 1人당 2~3명의 노예 소유
-아테네 민주주의에는 스콜레가 있었지만 그 스콜레는 노예가 제공하는 노동에 바탕을 둔 시민들의 스콜레로 이루어졌다.
-slave : 생산노예/사치노예(소수-음악, 교육을 받은 노예)
·Aristoteles : 지배하는 것과 지배당하는 것은 필연에 속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유익한 것에 속한다.
·맹자 : 노심자치인(勞心者治人) 마음을 힘쓰는 자는 사람을 다스리고 人-士
노력자치어인(勞力者治於人) 힘을 쓰는 자는 다른 사람에게 다스림을 받는다. 人-民
※Socrates : Apology : 변명 (고발당하였을 때 자신을 변론)
young men of the richen classes, who have not much to do, come about me of their own accord. -할 일이 많지 않은(스콜레를 가지고 있는) 부유한 젊은이들이 스스로 나를 따랐다.
※중국(동양)의 역사서술(의식)의 특징
1. 감계주의(鑑 거울 감, 戒 깨우칠 계) - 거울로 삼아 경계하는, 깨우치는 것.
→과거역사사실에 비추어 교훈을 얻는 것
→역사 속에서 인간행위의 규범을 찾아 그것을 바탕으로 인간의 행동을 평가하는 도덕주의적 경향
→→『자치통감』(資治通鑑), 사마광(19년간 저술), 다스림에 도움을 주고 두루 (위정자-王에게) 거울이 된다.
2. 상고주의(尙 오히려, 높일, 古) - 옛 것을 숭상한다. 높인다.
→가치의 기준을 과거로 설정, 고대를 존중하는 것으로 가치의 기준을 후대보다 전대에 두는 것으로 경험을 중시하는 사상 (ideal type을 과거에 두는 것)
→인간행위의 가치 기준을 고대 하·은·주 3대에 두어 전례(선례)를 중시하는 경향,
ex)선왕지도(先王之道) - 선왕(요·순·우·탕·주나라 문왕·무왕)의 도를 따라라.
3. 순환사관 - 역사는 돌도 돈다. 반복한다.
→어떤 기간마다 역사변천의 특질, 특징이 비슷한 양상을 띠고 반복하여 나타난다고 보는 견해
- 하 → 桀(걸임금) → 은 (탕왕) → 紂(주임금) → 주 (무왕)
걸, 주 임금 : 폭군 (桀紂정치) - 주지육림(酒池肉林) 술이 연못을 이루고 고기가 산림을 이루었다.
→맹자
-일치일난설(一治一亂) 한 번은 잘 다스리는 임금, 다음은 폭군이 등장(태평한 세상-난세)
-오백세왕자흥야설(五百歲王者興也說) : 오백년(주기로)마다 성군이 일어난다.
2007-05-15
子 → “선생”, 성인에 걸맞는 존경받는 사람에게.
※맹자 - 民本主義
2007-06-05
중국의 역사서 방식
편년체 - 연도에 따라 서술(일이 일어난 순서대로)
ex) 春秋 - 공자가 역사의 형식을 빌려 포폄의 대의를 밝히기 위해 저술하였다는 의미에서 역사는 사실과 도덕의 결합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 역사를 도덕적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법 : 춘추필법
-기릴 포(褒), 덜 폄(貶)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잘못한 것은 비판(시비와 선악을 결정)
기사본말체 - 事本末 일의 처음과 끝(몸통-중요한 것과 여줄가리-부수적인 것)
하나의 주제(사건별로)를 가지고 서술
기전체
사기 - 총 130권
본기(本紀 황제에 대한 기록 12권), 세가(世家 제후들에 대한 기록 30권) 열전(列傳 황제, 제후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70권) 표(表 10권) 서(서 8권)
*linvinstone “we seem immortal till our work is done" 우리는 할 일이 끝날 때까지 죽지 않는다
=사마천과 비슷
※3p ....... 그래서 사기는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인간탐구의 서적이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느냐하는 문제를 역사서술의 형식을 빌려 기술하면서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를 밝히고, 나아가서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문제를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인간탐구의 서적이다.
⇒ 전기 뿐만 아니라 인간의 내면적 외면적 활동상과 특징(열전)이 사기의 중심
⇒ 전면적, 발전적인 역사체계를 세웠다. (사마천)
※동양의 이상사회
大同 10p
大同小異
大同團結 -큰 세력, 합동
천하가 번영, 화평해서 하나가 되는 것-oneness
同 정치평등, 경제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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