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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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한킴벌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한킴벌리

본문내용

매자가 상해 또는 손해를 당한 고객에게 배상할 책임을 말한다. 즉, 제품 결함등 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그 책임을 물어 해당제품을 제조한 기업이 손해배상을 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같은 윤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유한킴벌리 사는 이물질이 나온 제품 사건이 매스컴과 일반 시민들에게 빠르게 확산되어 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문제의 제품을 수거하려고만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유통과 보관 과정에서의 문제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2번째 사례를 보면 제품의 안정성 측면의 하나인 제품의 리콜이 신속하게 일어나지 않았고, 리콜을 실시하지 조차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문제의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이 입었을 ‘정신적인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PL법에 나와있지 않다면서(직접 신체에 상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보상 대신 자사의 같은 제품을 몇 개 더 주는 선에서 일을 끝마치려 하는 등의 유한킴벌리 사의 이미지와는 전혀 반대의 행실을 보여주었다.
Ⅲ. 결 론
최근들어 각광받고 있는 아니, 이제는 어느 기업이든지 현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경영윤리’를 한 곳의 회사의 제품을 통해 직접 배워보고 경영윤리를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처음 내가 생각했던 경영윤리는 어렵고 복잡한게 아닌, 누구나가 쉽게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는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나는 직접 수업을 듣고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쉽고, 단순한게 아님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예로, 청소년 교육이나 사회적 가치관에 위배되는 제품(폭력물, 음란물 등)이 기업활동에 있어서 경영윤리에 어긋난다는 점이 그러하였다. 솔직히 사회적 혐오제품의 정의를 내림에 있어서 사람들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는데 기업에서는 어떠한 관점과 잣대를 가지고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실시해야 하는 가하는 점이 그러하였다.
또한 이론으로만 봐왔던 경영윤리의 문제점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 기업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을 직접 조사를 통하여 느낄 수 있었는데, 서론에서도 밝혔듯이 경영윤리를 잘하지 못하면 대우 같은 대기업도 한번에 무너질 수 있고, 경영윤리를 잘 실천한다면 실질적으로는 대기업이라고 느끼지 못했던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같은 기업들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소비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음으로써 결국엔 자사제품의 이미지 포지셔닝에 굉장한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경영윤리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그린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유한킴벌리 사에서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위생용품인 기저귀와 생리대에서 불쾌한 이물질과 나방, 파리 등의 곤충의 시체가 나왔다는 것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더더군다나 깨끗한 이미지의 유한킴벌리 사에서 문제의 제품을 사용하고 발견한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에서 나온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정신적으로 받은 피해를 직접 배상하지 않음 점, 문제의 제품이 매스컴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급급하게 감추려고 하는 등의 모습은 정말 저 기업이 경영윤리로 유명한, 깨끗한 이미지의 유한킴벌리가 맞는가 하는 의문점을 남겨주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 의문점은 신체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는 위생용품에서 불쾌한 이물질과, 벌레들의 시체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것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는 것에 나는 또 한번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유한킴벌리의 이물질 사건을 이번 레포트 작성 기간 중에 알 수 있었으며, 나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그와 같은 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농심사의 과자에서 나온 생쥐머리나 중국산 멜라민 파동 같은 것은 아주 큰 사건으로 대대적으로 화자가 되고 기사화 되고 있었던 반면 여성과 아이들의 신체에 큰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는 유한킴벌리 사의 이물질 사건은 전혀 기사화가 되지 않고 화자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는 유한킴벌리 사가 자사의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받을 것을 염려해 사건을 은폐, 조작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모든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게 아닌 아이들과 여성들에게만 한정되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다른 한편으로는 요즘들어 대기업이나 우량기업의 제품에 직접 이물질을 넣어 사건을 조작하는 소비자들이 생겨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러한 면을 생각해보면 무조건 기업들의 경영윤리 측면에서만 사건을 바라보면 안되고 소비자 측에서의 윤리 또한 살펴봐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유한킴벌리 사건을 직접 조사하면서 나는 기업의 이중성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운동과 학교 숲 가꾸기 등의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유한킴벌리도 자신들의 제품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그 문제점을 떳떳하게 밝히고 소비자들에게 사과를 하는게 아닌 이미지 타격을 염두에 두고 숨기는 모습에서 기업의 이중성을 엿 볼 수 있었다.
아무튼 요즘처럼 무한경쟁 시대에서 기업이 살아남고 많은 수익을 거두려면 소비자와 사회에 헌신 하는 경영윤리가 꼭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그러한 경영윤리를 직접 실천하는 기업들은 비단 기업의 이미지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만드는 밑거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나 또한 나중에 취직을 하게 된다면 경영윤리를 확고하게 실시하는 기업에 몸 담아 사회와 소비자에게 헌신을 하고 싶다.
참고문헌)
이종영, “기업윤리 제 6판”, 2007
조동성, “유한킴벌리의 윤리경영”, 2004
문국현, “21세기 메가트렌드와 우리의 과제”, 2007
고대은, “투명사회와 윤리경영”, 2005
LG경제연구원(http://www.lgeri.com/)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http://www.consumernews.co.kr) 08. 6. 10일 기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http://www.consumernews.co.kr) 08. 6. 17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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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0.07.16
  • 저작시기2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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