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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상][교육철학]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노자,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공자,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맹자,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장자,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한비자와 주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노자
1. 노자의 생애
2. 성인으로서의 전설
3. 노자의 사상
4. 노자와 도덕경

Ⅱ.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공자

Ⅲ.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맹자
1. 맹자의 생애
2. 맹자의 사상
1) 교육사상
2) 정치사상

Ⅳ.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장자

Ⅴ.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한비자
1. 한비자의 생애
2. 한비자의 사상
1) 도덕에 대한 法의 우위
2) 법 운용의 기술(術) : 형명참동의 설
3) 법 운용의 기술 : 허정무위

Ⅵ. 중국 교육철학자(교육사상가) 주자
1. 주자의 생애
2. 주자의 철학사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었다. 주희는 19세에 진사에 급제하였고, 나중에는 천주 동안현의 주부로 임명되었다. 동안에서 돌아온 후 양시의 二代제자였던 李에게서 학문을 배웠고, 이때부터 도학의 발전을 위한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벼슬하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여러 차례 황제의 부름을 받았으나 응하지 않았고, 여러 이유를 들어 사양하곤 하였다. 주희의 사회정치 사상은 임금의 마음을 바로잡고 사회의 기강을 확립하며, 충신과 어진이를 가까이하고 소인을 멀리하며, 풍속을 변화시키고 사회의 불량한 기풍을 바로잡도록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일들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은 물론, 중원을 회복하는 데 근본이 되리라고 생각하였다. 주희는 『논어』『맹자』『대학』『중용』을 합하여 ‘四書’로 편집하였고, 송대 이후 이 ‘사서’는 오경보다도 더 중요한 경전 체계가 되었다. 주희는 평생을 ‘사서’의 해석에 힘씀으로써 대단히 높은 수준을 지니게 되었다. 주희는 伊洛의 전통 계승을 자신의 임무로 삼았다. 그는 이정의 사상을 기초로 하고 기타 북송의 理學사상가들에게서 사상적 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여 방대한 ‘리학’체제를 건립하였다. 그의 저작은 매우 풍성하다. 그중에서 중요한 것으로는 『四書集注』, 『四書或問』, 『周易本義』, 『太極解義』, 『西銘解義』등이 있으며, 그의 강학 어록인 『朱子語類』 164권과 그의 문집인 『朱文公文集』 120권이 있다.
2. 주자의 철학사상
주희의 자연철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理와 氣의 두 개념이다. 두 개념은 직접적으로 주렴계의 太極圖說과 장재의 西銘, 그리고 정호와 정이의 철학으로부터 온 것이며, 주희는 이를 종합하여 자신의 독특한 학설을 내어놓았다. 주희가 理라고 한 것은 주렴계로부터 나왔으며, 그것은 본래가 불교의 「理事無石疑」(이치와 일 사이에는 거리낌이 없다)에서 온 것이다. 그러나 비록 “이”의 개념이 신유학자들에 의해서 사용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상당하는 개념으로 이미 道라는 것이 있었다. 신유학자들은 그 道를 理의 개념으로 설명하고자 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반면에 氣의 개념은 고대의 사상가들로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서 자연에 대하여 직접적인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상가들까지 포함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의 작품에서 나타난 것이었다. 주자가 사용한 氣의 개념은 직접적으로는 장재와 정호로부터 이어받은 것이다. 氣의 개념은 현대의 과학적 용어로써 번역하기가 어려운 개념이기는 하지만, 때때로 가스나 증기, 혹은 공기나 에텔의 성질과 유사한 것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신유학의 이전부터 氣는 물질적인 요소를 가리키고 理는 비물질적인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理의 해석에 있어서 많은 다른 의견들이 있어 왔다. 가장 원초적인 해석에서 理는 “형태”(象)와 같은 것으로 이해되었으나, 그것은 후에 마치 어떤 조직의 결과와 같은 “원리”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형태로서의 理는 크고 작은 많은 것들을 포함하고 있는 보편적인 우주론적 형태를 의미하며, 신유학에서는 사회적 삶, 인간의 마음, 그리고 덕성과 지성의 가장 고귀한 형태를 나타내는 개념으로도 사용하였다. 신유학자들은 理를 가장 고귀한 모든 것들보다 더욱 고귀한 어떤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신유학 이전의 사상가들은 우주를 설명하거나 이해하는 데 있어서 유기체론적 사고를 하지를 못하였으나, 주희는 理에 형태의 관념을 담고자 했으며 유기체의 개념을 거기에 적용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존재하는 모든 실체는 형상(形相, form)과 질료(質料, matter)로써 존재한다고 한 것에서, 理는 그 형상에, 氣는 그 질료에 유사한 것이기도 하다.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이 사물의 개별성을 드러내는 요인이며 理도 또한 그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 그리고 질료가 형상과 더불어 실체를 구성하는 재료로서의 의미를 지니며 氣도 그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에서 각기 유사성이 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는 주의의 理와 氣의 개념과 몇 가지의 중요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첫째,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형상은 사물에 실체를 제공하는 원인이 되지만 주희의 理는 氣를 생성시키는 동인이 아니다. 주희의 理는 단지 실체의 논리적 선행조건일 따름이며, 氣는 발생론적으로 理에 의존하지는 않는다. 理는 氣와 실재성에 있어서 같은 수준의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우에 모든 실체를 낳는 “원초적 동인(the Unmoved Prime Mover)”은 순수한 형상으로 이해된다. 그 순수한 형상은 곧 순수한 실재, 곧 신(神)이지만, 주희의 理와 氣의 세계에는 主宰者의 개념이 없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우에는 형상이 없는 질료는 없어도 질료가 없는 형상은 있을 수 있으나, 주희의 경우에 理가 없는 氣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氣가 없는 理가 있을 수도 없다.
둘째,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는 형상을 채우고 있는 물질적인 요소를 의미하지만, 이러한 의미의 질료는 주희의 경우에 氣의 한 가지 형태라고 할 수 있으나, 氣가 그러한 질료에 반드시 일치되는 것은 아니다. 氣에는 전혀 짐작할 수 없는 무형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셋째, 아리스토텔레스는 육체의 형상은 영혼이라고 하였으나, 주희의 理는 영혼에 대하여 아무 것도 말해주는 바가 없다. 理는 그 자체로서 영혼과 같은 것도 아니며 어떤 의미로도 물활적 특징을 지니지 않는다.
물론, 주희의 理에 관한 설명에서 보면 理가 만물을 생성케 하는 동인으로서의 힘을 지닌 것으로 묘사한 듯 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다. 주희는 주렴계의 太極圖說에 의거하여 理는 본래 하나이지만 사물의 개체별로 나누어진다(理一而分殊)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견해는 이미 정이천이 주장한 바이기는 하나 주희의 설명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참고문헌
◈ 김원중, 한비자, 서울 : 현암사, 2003
◈ 김예호, 한비자 법치론의 연, 성균관대학
◈ 김형효, 삼지원, 맹자와 순자의 철학 사상
◈ 김학주, 노자와 도가사상, 명문당, 1998
◈ 김항배, 노자에 있어서의 도와 덕, 한국도교학회8, 1991
◈ 정태윤, 맹자의사상, 문경출판사
◈ 조현규, 동양윤리사상의 이해, 새문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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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0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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