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표시>한성구 동양사상입문 강의안 제1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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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출표시>한성구 동양사상입문 강의안 제10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유학 등장의 시대적, 사상적 배경

2. 한유의 도통설

3. 신유학의 사상적 원천

4. 주돈이의 태극도설

5. 장재의 태허즉기와 <서명>

6. <대학>과 <중용>

7. 주자의 성즉리

8. 왕양명의 심즉리

본문내용

주출의 성인정지이중정인의 이주정입인극언 고성인여천지합기덕 일월합기명 사시합기서 귀신합기길흉 군자수지길,소인패지흉
:인간의 인성론에 대해 이야기 함. 오행으로 인해 만사(萬事)가 나옴
*제4파트
故曰立天之道曰陰與陽 立地之道曰柔與剛 立人之道曰仁與義 又曰原始反終 故知死生之說 大哉易也 斯其至矣
고왈입천지도왈음여양 입지지도왈유여강 입인지도왈인여의 우왈원시반종 고지사생지설 대재역야 사기지의
:위의 내용을 총체해서 말함.
*맨위의 원: 무극(태극)
*두번째 원 옆의 한자:
- 양이 동/ 음이 정
- 검은부분은 음을 뜻하고 밝은 부분은 양을 뜻함
-한번씩 양이 되고 음이 됨.
*밑의 한자 다섯: ‘오행’을 뜻함// 선들: 오행의 상생/상극을 말해줌.
-오행이 틈 없이 꽉 짜여져 있음을 보여줌
*밑의 원: 만물// 밑의 한자: 건도성남, 곤도성녀
-사람의 본성이 태극으로부터 왔음을 의미
*밑의 원: 만사//밑의 한자: 생화만물
====>태극도로 만사와 만물의 순환과정을 설명함.
<신유가가 태극도로 설명하는 이유>
1. 불교에 대항해서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를 태극과 무극에서 설명
-세상의 존재를 태극이나 무극이라는 절대적인 ‘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불교에서 말하는 ‘세상이 거짓이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말함. 세상의 존재는 필요적임
2. 인간의 본성 속에 태극의 기를 받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우주의 질서가 인간에게 있으며, 마찬가지로 인간세계에도 인간의 질서가 있다고 말함.
-불교의 출세(出世)관적 세계에 대한 반박
*태허즉기
-아주 비어있는 곳에 기가 가득 채워져 있다.
-위진현학의 ‘이무위본(모든 것은 무를 근본으로 한다)과 불교의 ‘산하대지(세상의 모든 것
은 거짓이다)를 비판하기 위해 나온 말임.
*서명(西銘)
-서쪽 창문에 걸어놓고 매일매일 외웠다고 함.
*존오순사 몰오영야(存吾順事 沒吾寧也)
-신유가에서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경지
*송원학안(宋元學案)과 명유학안(明儒學案)
-주렴계인 주돈이가 쓴 책 ‘주자전서’중 핵심적인 말을 뽑아 학안에 담음. 이와 더불어 송대의 명학자들의 핵심적인 말을 뽑아 만든 것이 ‘송원학안’이고, 명대의 학자들의 핵심적인 말을 모아놓은 것이 ‘명유학안’이다.
-송원학안: 주자의 학설이 주가 됨.
-명유학안: 양명(왕양명, 심학의 시조)의 학설이 주가 됨
-이 두가지 책을 통해 송명성학과 명대심학의 계통을 볼 수 있음.
*사서인 논어/맹자/대학/중용 중에 주자는 ‘대학’을 중요시 했고, 양명은 맹자에서 중용, 중용에서 다시 심학으로 넘어오는 학파의 입장을 취했음.
<대학의 ‘삼강령 팔조목’>
*삼강령
(1)명명덕(明明德)
-명덕을 밝히는 것. 성선론에 기초한 유학은 덕을 밝은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명덕’이
라고 표현함. 더럽혀진 덕을 밝히는 것.
(2)친민(親民)
-‘신민(新民)’이라고도 함. 백성들(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말함.
(3)지어지선(止於至善)
-지극한 선의 경지를 말함. 여기에 이르러서 그침. 억지로 더 나아가지 않음.
*팔조목
(1)격물: 사물을 연구함
(2)치지: 격물을 통해 앎에 이름
(3)성의: 뜻을 바르게 함
(4)정심: 마음을 바르게 함
(5)수신: 몸을 닦음
(6)제가: 집안을 가지런히 함
(7)치국: 나라를 다스림
(8)평천하: 세상에 도를 펼침
-대학에서 말하는 순서는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확대되어 나감.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간 것.
:중용에서는 반대
해석문제 주관식으로 나옴.
*중용 ‘천명지위성’
-하늘이 내린 것을 일컬어 ‘본성’이라고 한다.
-천도와 천리를 알고난 후 본성을 탐구하므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온 것
<주자-성즉리>
*기존의 유학사상을 집대성- 주자의 사서에 대한 주석본이 수백년 간 이어짐.
1.리와 기
-세상의 만물은 이와 기로 이루어져 있음.
-가장 궁극적인 리는 ‘태극’
2.리일분수
-만사, 만물 안에는 태극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본성 안에도 태극을 갖고 있음.
-만사, 만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천리를 볼 수 있음.
-주자는 이를 위해 ‘월인만천’의 비유를 씀
:강에 비친 달의 모습은 어느 강에나 온전히 보임. 이 달이 바로 태극이며, 모든
만사, 만물 안에 태극이라는 존재가 내재되어 있음.
3.태극을 알기 위해서 격물론을 새로 해석
: ‘격’이라는 것은 ‘지(至 이르는 것)’라고 보고
‘물’이라는 것을 ‘사(事 일)’이라고 봄.
=>하나, 하나에 대한 일을 경험해 보면서 그 속에서 태극을 발견함을 통해
‘활연관통(천리를 쭉 관통해 궁극적인 천리에 도달함)’에 도달하게 된다.
<객관식>
양명이 맨처음 학문 방법으로 강조한 것.
정답: 입지
<양명-심즉리>
*‘격물’을 주자와 다르게 봄
‘격’은 ‘정(正)’이다
‘물’은 ‘사(事)’이고 ‘사’는 ‘심(마음)’이다.
--인간의 마음속에 태극이 있으므로 이를 외부에서 찾을 필요가 없고, 마음을 바르게 함으로써 태극에 다다를 수 있다.
일화1.
태극을 알기 위해 대나무를 하루 종일 보았으나,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병이 났다. 주자가 쓰는 방법도 이와 같아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일화2
산에서 꽃을 보았는데, 내가 마음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것이 꽃이 된 것이지, 나의 마음과 상응하기 전에는 꽃이 피지 않았다.
(반대로, 주자는 내가 없어도 꽃이 있음)
:주자의 ‘격물’을 ‘지사’로 해석하는 방식을 ‘도문학(道問學)’이라고 함.(주자의 방식을 ‘위학(爲學)’으로 보는 입장도 있음)
-학문을 통하여 도를 구함
:양명의 방식은 ‘존덕성’이라고 함.(양명의 방식을 ‘위도(爲道)’로 보는 입장도 있음)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도를 존숭함으로써, 그것을 보충하고 확충하는 작업을 말함
==> 주자가 사회적 학문으로 채택되면서, 한 때 양명학이 사도로 물러난 적도 있었으나, 명대에 유행하게 되고, 후에 이르러서는 ‘선불교화’되는 폐단이 나타남(참선만 하고, 외부적인 것에 신경을 끊게 됨)
*존천리 거인욕
-천리를 보존하고, 인욕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중 인욕을 제거하는 부분에만 너무 중점을 둔 나머지 자연스러운 욕망마저 억누르는 폐단이 나타남.
===>이러한 폐단으로 인해, 서양학문에게 비판을 받으면서 유학은 퇴보를 걷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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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23
  • 저작시기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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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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