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농심신라면의 해외진출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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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업으로 세계의 공장으로 중국이 부상함으로써 중국에도 중산층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외국에서 흘러들어오는 상품에 대한 동경과 신뢰가 생기기 시작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일어나는 시점과 농심의 중국 진출은 시기적으로 일치하고 있다. 농심이 상해에 생산설비를 가동할 무렵 상해를 중심으로 대형 유통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던 때이다.
구매력 있는 소비자들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과, 자기의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상품을 효율적으로 유통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도 농심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주변 환경도 사전에 철저한 시장조사와 상권분석 등이 선행되었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 준비하고, 준비하고, 그리고 준비하라!! 중국 사업에서의 성공은 진출하기 전에 얼마나 준비하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2) 애로사항
3. 신라면의 SWOT
1)강점 (Strength)
①다양한 라면 브랜드를 보유
②라면수출의 초기단계에 빠른 해외시장 진출
③중국, 미국 등의 현지 공장 보유 (현지 생산을 통한 비용절감)
④해외시장에서 신라면의 높은 인지도
⑤매운 라면의 이미지를 담은 신라면의 제품 디자인 (소비자의 빠른 인지)
2) 약점 (Weakness)
①타겟 소비자들의 입맛 변화
②원가의 상승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이 저하
③고가 정책으로 인한 한정된 소비자 층
3) 위협 (Threatened)
①기존 경쟁사의 성장과 새로운 경쟁사의 시장 진입
②웰빙 열풍으로 인한 인스턴트의 소비 감소
③경쟁사들의 모방 제품 출연
④지속적인 대체 식품들의 등장
4) 기회 (Opportunity)
①시장 잠재력과 넓은 시장
②중국 내 한류열풍으로 인한 파급 효과
4. 신라면 중국시장의 STP
5. 관련기사
1) 중국인들의 신라면 인지정도에 관한 기사
"중국인들 "신라면·초코파이 잘 안다"
중국 대도시 시민들은 한국의 식품 브랜드 중 농심 신라면과 오리온 초코파이를 가장 널리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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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최근 중국의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3대 도시의 소비자 4백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농심 신라면을 아는 응답자가 63.3%, 오리온 초코파이는 54.6%로 1, 2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3위는 KT&G의 인삼제품 정관장(18.2%)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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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응답자 중 76%가 한국 브랜드를 한가지 이상은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별로는 상하이(90%)가 광저우(72%). 베이징(66%)보다 한국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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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조사에서는 컴퓨터 컬러모니터와 휴대전화에서 삼성이 1위를 차지했고, LG는 생활용품에서 인지도가 높았다.
2003.07.06 조선일보
2) 세계속으로 진출하는 농심을 포함한 기업들
제과업계 '세계 입맛' 적극 공략
[서울경제 2005-05-18 16:31]
국내 식품업체가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세계의 벽을 넘고 있다. 단일 제품에 마케팅을 집중할 경우 여러 제품으로 분산될 때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아지고 브랜드 파워가 상승해진다고 판단, 식품 업체들은 단일품목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8일 크라운제과는 중국 상하이 민행경제기술개발구에 창립 이래 최초의 해외 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1만평 부지에 총 100억원을 투입, 1,500평 규모로 설립된 이 공장은 ‘죠리퐁’만을 생산하는 전문 공장으로 꾸며진다. 현 생산 수준은 연간 100억원 내외 규모로 향후 2,3차에 걸쳐 생산설비를 증설할 방침.
죠리퐁은 2003년부터 상하이에 소개되기 시작, 상하이시식품협회 등이 선정한 ‘2004년 최대 인기스낵 10대 신상품’에 올랐으며 까르푸, 로손편의점, 로터스백화점, 연화체인 등 주요매장에서 지난해 단일 품목 판매량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앞서 러시아 현지 라면 시장의 20%, 용기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도 지난해 8월 연간 1억2,000만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한 도시락 라면 전용 공장을 완공했다. ‘초코파이’로 러시아, 중국 파이시장을 평정한 오리온은 내년 상반기 중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 초코파이 전용 공장을 짓고 극동권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해태제과 `에이스'도 98년부터 홍콩 수입 비스킷 제품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 중이고 빙그레 ‘꽃게랑’ 역시 러시아 등 극동지역에서 스낵류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2002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자일리톨껌은 2002년 30억원, 2003년 80억원, 2004년 350억원으로 매출이 급성장세다. 이밖에 농심은 6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근에 라면 공장을 완성하고 신라면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상하이=김희원 기자 heewk@sed.co.kr
6. 삼양라면의 실패사례와의 비교
결론
1. 미래의 전망
중국의 라면시장이 연간 7천억원이 넘는 규모로써 농심을 필두로,삼양, 한국 야쿠르트, 빙그레, 오뚜기 식품 등이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심의 미래는 어떠할까?
현재 중국 라면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업체들의 제품들은 모두 중국인의 입맛에 맞추고 있지만, 농심은 한국 고유의 맛을 고집하고 있다. 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세계 각지에서 즐겨먹고 있는 농심 제품의 독특한 매운맛이야말로 바로 농심의 노하우이자 최고 경쟁력인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중국 상해의 까르푸 매장에서는 라면부분에서 단일품목으로는 농심신라면이 여타의 제품을 물리치고 매출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볼때 농심 라면이 일단 중국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이를 발판으로 삼아 중국내 매출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대륙전체로 생산 거점을 확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중국 등에서 신라면 등 한국 라면의 매출이 신장하고 있는 것은 세계속에서 한국 국민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며,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 개선방안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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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와 맥도널드 부럽지 않을 농심신라면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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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24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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