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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교육의 필요성, 영재교육의 법적 근거, 영재교육의 대상자 선발, 영재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영재교육의 세계 추세, 영재교육의 국내 추세, 영재교육의 쟁점, 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방안, 영재교육의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재교육의 필요성

Ⅲ. 영재교육의 법적 근거
1. 영재교육의 법적 근거
2. 영재교육 진흥법에서 사용한 용어의 정의
1) 영재
2) 영재교육
3) 영재교육대상자의 선정

Ⅳ. 영재교육의 대상자 선발

Ⅴ. 영재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1.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
2. 과정 중심의 교육과정
3.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
4. 개방적인 교육과정
5. 학습자의 자율적인 선택 중시

Ⅵ. 영재교육의 세계 추세

Ⅶ. 영재교육의 국내 추세

Ⅷ. 영재교육의 쟁점
1. 일반 능력 vs 특수 전문 능력
2. 속진 학습 vs 심화학습
3. 분과 vs 통합
4. 인지적 영역의 학습 vs 정의적 영역의 학습
5. 개인 중심의 학습 vs 집단 중심의 학습
6. 대학 중심과 교육청 중심
7. 과학 중심 영재교육과 여타 분야

Ⅸ. 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방안
1. 영재교육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2.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의 타당성 및 객관성
3.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신장
4. 연계성 있는 영재교육 시스템 구축
5. 질 높은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 확충
6.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제고
7. 영재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평가 체제 도입
8. 원거리 학생을 위한 사이버 영재교육 시스템 활용

Ⅹ. 영재교육의 시사점
1. 속진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 수용
2. 일반영재아의 선별과정
3. 일반영재의 교육 방법(조직형태로 중심으로)
4. 일반영재의 교수 전략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고, 자녀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과 부모의 명성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하며, 지나치게 자녀를 도와주려는 부모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지적 수준이 높은 영재아 일수록 경제적 대가의 지불 없이 얻는 것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부모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인성교육의 차원에서도 영재아 들을 위한 교육은 경제적 부담도 많다는 것을 부모가 알도록 해야 할 것이다.
7. 영재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평가 체제 도입
영재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 평가나 대학 평가 시 평가 비중을 높이고 그 결과에 따라 재정지원 등 인센티브를 주어 상호 경쟁 체제 속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며,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일반화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주기적인 장학지도를 통하여 영재교육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8. 원거리 학생을 위한 사이버 영재교육 시스템 활용
농어촌 지역의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현재와 같은 체제하의 영재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을 받을 기회마저 주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영재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주중에는 사이버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주말 프로그램이나 방학 중 집중 이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의 수학·과학·인문고등학교는 일반학생을 위한 원격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스탠포드 대학의 영재교육 프로그램(EPGY)과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센터도 사이버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원거리 학생들에게 심화·속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하고 농어촌이 대부분인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인터넷 영재교육을 실시하여 영재성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전적인 영재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Ⅹ. 영재교육의 시사점
1. 속진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 수용
학년별 속진제도에서 비판적 견해를 갖고 있는 학자들의 주장인 인지발달과 정의적 발달상의 문제인 “미성숙 상태의 아동에게 지적인 측면을 위주로 한 속진제는 부적응 현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조기진급 지도 대상 아동의 선정 기준에 참고자료로 사회성숙도 검사, 인성(성격)검사, 가정환경검사를 통하여 아동의 개개인의 현수준의 성숙도를 인지하여 적응 활동 프로그램도 구안하여 투입해야 한다.
또 그들의 주장의 하나인 “교육과정이 논리적으로 순서적으로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속진이 학생의 발달을 단절시키게 될 것이다.”라는 비판적 견해에는 교육과정의 단절없이 현 학년과 차상급 학년의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압축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능력에 맞게 수준별 학습과정을 모색한다.
2. 일반영재아의 선별과정
영재아 선별을 위한 특정한 표준화된 검사도구가 없어 영재아 선정시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집단 지능검사, 개인별 지능검사, 학력 검사, 창의성검사, 전문인사 자문, 신체적, 정의적 측면을 고려할 수 있는 검사도구를 모색한다.
3. 일반영재의 교육 방법(조직형태로 중심으로)
외국의 예처럼 특수학급, 특수학교 운영은 정책적인 과제이며, 일반하교에서 동학년별 동질집단을 편성하여 주요 교과별로 압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이동 수업과 방과후 또는 특별활동을 이용하여 보충 및 심화학습 과정을 모색한다.
4. 일반영재의 교수 전략
이들의 지적, 심리적 특성에 의하여 자기학습력(학습방법의 학습) 증진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이행, 개별화 학습, 문제해결 중심학습, 프로젝트 학습, 실습중심학습, 토론 및 발표 중심학습 등 교과별 특질에 따라 모색적용한다.
. 결론
누구나 조기에 영재교육을 받으면 영재가 될 수 있다고 믿도록 왜곡, 과장되게 선전하는 상업적인 사람들이 있다. 이는 부모의 조기 교육열과 합세하여 취학 전 어린이에 대한교육적 조치가 지나치게 과열되어 결국은 그들의 능력을 신장시켜 주기는 고사하고 일찍이 학문이나 재능 영역에서의 흥미와 호기심을 상실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
유아 교육지나 여성지에는 2세밖에 안된 아기에게 글자를 가르치고 읽기를 요구하는 부모들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자주 실린다. 이런 현상은 유아는 생후 5세 이전에 많은 것을 배운다는 연구결과를 잘못 해석해서 생긴 것이다.
‘어린이의 탈진상태’는 회복불가능하고 위험하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자녀로 하여금 다양한 경험을 해보게 하거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 부모들은 대부분 잘못된 이유로 아이들을 몰아 붙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부모들이 의도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이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아예 잃어버리거나 학습부진아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하며 자녀가 한 인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부모들은 자녀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격려해 주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율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학습환경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조건은 아동의 학습동기와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녀의 능력 수준과 흥미 및 관심분야를 고려하지 않은 학습활동은 자녀의 잠재력을 길러주기 보다는 좌절감이나 지루함을 불러일으키기 쉽고 나아가 학습에 대한 흥미를 상실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음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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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1997), 중등학교에서의 영재 교육의 실제, 한국영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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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원(2001), 초등영재교육의 판별, 교육프로그램과 운영에 관한 연구, 석사 학위논문,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울과학고등학교(2002), 중학생 영재반 운영보고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중학생 수학정보 분야 영재교육 운영보고서
최돈형·이은미·조영주(1998), 영재를 위한 심화학습 프로그램 개발 연구 종합 보고서, 한국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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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영재교육프로그램,   영재,   영재교육과정,   영재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