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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근대사조][금속공예][금속공예 도구][금속공예 약품][금속공예 전개][금속공예 전통적 기법]공예의 근대 사조, 금속공예의 도구, 금속공예의 약품, 금속공예의 전개, 금속공예의 전통적 기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공예의 근대 사조

Ⅲ. 금속공예의 도구와 약품
1. 도구의 종류와 용도
1) 용해할 때의 도구
2) 성형할 때의 도구
3) 다듬질할 때의 도구
2. 기타 필요한 약품과 종류
1) 약품의 종류와 용도
2) 약품사용시 주의 사항

Ⅳ. 금속공예의 전개

Ⅴ. 금속공예의 전통적 기법
1. 성형(成形)기법
1) 주조
2) 방자 기법
2. 조금술(彫金術)
1) 점선조
2) 세립조
3) 투각
4) 양각
5) 상감
6) 누금 세공 기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손에 닿지 않도록 집게나 핀셋을 이용하여 꺼낸 후 물로 깨끗이 씻어서 사용한다.
◎ 코올타르
방식액을 만들 때나 물체의 속에 넣어 표면을 다듬을 때 필요한 것으로 코올타르를 녹일 때에는 중탕하여 서서히 녹이며 끓지 않도록 주의하고 코올타르에 직접 불이 닿지 않도록 한다.
◎ 벤졸
코올타르를 닦아 낼 때 필요한 것으로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므로 사용할 때 주의한다.
Ⅳ. 금속공예의 전개
한국 공예수준이 현 단계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결코 순탄치 않았는데 그 본격적인 시작은 19C말 20C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와 1999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참가했던 대한제국은 목기, 칠기, 도자기, 유기, 악기들을 출품하면서 당시 산업혁명이후 파리를 비롯한 유럽에서 유행하였던 아르누보(Art Nouveau)양식의 우아한 곡선적 형태로 만들어진 미술 공예작품을 보고 우리의 작품이 서양의 것들에 비해 낙후되었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1900년 프랑스의 세브르 국립요업소 출신의 도예가 레미옹(remion)을 불러들여 공작학교를 세우려고 하였고(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1906년에는 국립공업전습소를 만들고, 그리고 1908년에는 한성미술품제작소를 설립하여 공예부흥에 노력하기 시작했다.
일제시대가 되어서는 선전(鮮展)을 무대로 활약하였던 동경미술학교 출신의 일부 공예가의 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의 조선에 대한 민족분화 억압정책으로 의리의 공예는 독창적이고 도 그 시대에 어울리는 자유로운 창작품이 탄생하기 힘든 어두운 시기를 지내야만 했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리의 전통의 기법에 충실한 공방에서의 도제식 제도가 있어 부족하나마 전통의 맥이 완전히 끊기 지는 않았고, 규모는 작았지만 자연의 문양으로부터의 곡선적 형태를 활동하는 등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였던 양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아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해방이후 한국공예를 정립시키는데 기여한 1세대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수학하고 돌아온 작가들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현대공예의 선구자라 일컫는 이순석(1905~1987)과, 정규(1923~1971) 그리고 현대섬유공예나 판화에 있어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유강렬(1920~1971)은 일본에서 공부한 후 미국의 록펠러 재단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었던 한국조형문화연구소에서 근무한 것에서 필자는 외부의 자극에 의해 한국현대 공예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들은 디자인, 화가, 판화를 전공한 작가였기 때문에 초창기의 공예는 영역의 특성이 모호한 , 즉 디자인과 순수미술의 양대 영역에 걸친 뚜렷한 지점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었다.
한국에서 현대공예가 정립된 시기를 대체적으로 해방이후라고 보는데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주권을 회복하여 자발적으로 근대화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기초를 잡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국공예의 현대성은 산업혁명이후에 형성된 기능주의 적 국제양식에 의한 기하학적 스타일이 산업제품에 반영된 경우에서 반영된 경우에서 찾아볼 수 있고,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현대 추상미술의 유입으로 추상성이 공예에도 많은 파급효과를 주었으며, 점차 제작자의 개성을 강하게 반영하는 작품이 출현하게 되었다. 그래서 공예가 사이에는 화가, 조각가와 구별하기 어려운 작품이 제작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실용성과 더불어 예술성이 크게 부각되는 공예작품이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현대의 공예가는 미술대학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계층과, 도제식 교육을 받고 전통공예를 보호하려는 국가정책에 의해 무형문화재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형태의 이중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Ⅴ. 금속공예의 전통적 기법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금속을 성형하고 표면을 장식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말하며 현대에는
이들을 계승하여 다양한 기법으로 발전시켜 왔다.
1. 성형(성形)기법
1) 주조
고대로부터 많이 사용되었던 금속 공예 기법으로, 채굴한 금, 은, 동, 철 등을 용해하여 원하는 형의 주형에 부어 냉각시켜서 제작하는 방법인데 범종과 불상 등을 만들 때 이용하였다.
2) 방자 기법
금속의 퍼짐성을 이용하여, 판을 망치로 두드려서 늘여 가며 기물을 성형하는 방법으로 놋쇠로 대접과 대야 등을 만들었다.
2. 조금술(彫金術)
1) 점선조
단단한 쇠로 만들어진 송곳 모양의 끌 끝으로 두드려 점의 연속을 나타내는 점선 기법인데, 금관이나 장신구의 가장자리에 이용되었다. 또한 끝에 삼각날이 있는 끌로 가늘고 긴 선을 새기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문양의 선각이 있다.
2) 세립조
마치 작은 좁쌀을 뿌린 것같이 판을 연속적으로 두드려 표현한 기법이다.
3) 투각
금속판의 문양이나 윤곽대로 작은 구멍을 뚫고 구멍과 구멍 사이를 끌로 끊어 내는 기법으로 금관과 과대 등에 이용되었다.
4) 양각
금속에 입체적으로 조금하는 기법으로, 금속판의 뒤를 끌 끝으로 두드려 표면이 두드러지게 튀어나오면 그 부분을 정교하게 조각하는 방법을 말한다.
5) 상감
금속판의 표면에 다른 금속을 끼워 넣는 기법으로 먼저 금속판을 음각한 다음, 다른 금속을 가늘게 끊어 음각한 곳에 끼워 넣어서 문양을 나타낸다. 은입사 향로와 청동 은입사 정병이 이에 해당된다.
6) 누금 세공 기법
태환식 귀걸이에 많이 사용한 이 기법은 금 미립자에 고열을 가하여 금판에 붙여서 표면을 구슬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을 하였다. 그 밖에 금속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과대와 같이 양쪽에 구멍이나 홈을 판 후 같은 금속으로 끼워 연결하거나, 금속을 빨갛게 달구어서 구부려 맞춘 다음 두드려 붙이는 기법을 터득하였다.
참고문헌
이경성, 공예통론, 수학사, 1998
이종석, 한국의 전통 공예, 열화당, 1992
이수철·윤선희, 현대인의 교양을 위한 공예의 이해, 서울 : 예경, 2000
임동권, 세시 풍속과 공예, 월간공예, 통권 16호 서울 디자인과 하우스, 1989
임영주, 조선시대의 공예와 공장제도, 미술공예 통권 13호, 서울 디자인과 하우스, 1993
전용일, 금속공예기법, 디자인 하우스, 1994
장동광, 한국 현대공예의 전개양상에 관한 연구, 서울대 대학원 석사논문,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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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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