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시티 서울 2010 관전 보고서 / media city seoul 2010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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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Media City Seoul 2010의 의의
1. Media City Seoul 2010의 명칭의 변천
2. Media City Seoul 2010이 담는 목적
3. Media 의 증식에 대한 한 시각 – “A.L.Huxley의 <Brave New World>”

본론 - Media City Seoul 2010 의 전시내용
1. 전시의 주제, Trust가 내포하는 의미
2. Media City Seoul 2010 의 전시 장소의 특징
3. Media City Seoul 2010의 전시 내용 전반에 대한 고찰 – 라푼젤?

결론 - Media City Seoul 2010 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전시
: 유토피아 담론과 공간의 인지 - Xijing Men (시징맨)

본문내용

미디어가 가지는 힘과 영향력은 점차 확대되고, 무의식적으로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미디어시티 서울 2010 Media City Seoul 2010은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영역을 정초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전시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나 사건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포맷, 기존의 형식을 벗어난 비디오 아트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Media city Seoul 2010 (미디어시티 서울 2010) 은, 제 6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의 다른 명칭이다. 올해 들어 그 명칭을 새로이 한 이유는 비엔날레와 미디어에 관한 고찰을 담기 위함이다.
미디어 시티 서울은 1회 이후로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라는 명칭을 쓰면서, 미디어 아트에만 한정된 비엔날레로 그 의미가 축소되었다. 미디어 아트라는 명칭은 미술을 “미디움(Medium재료)” 에 한정시키는 한계성을 띤다.
그리고 비엔날레는 미술관에서 열리는 지속적인 프로그램과는 달리, 규모가 큰 일회성 이벤트다. 기획자가 매번 새로 선정되어 그 지속성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그런 비엔날레라는 형식을 통해, 다양한 현대미술의 양상을 보여주면서도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할 수는 없을까? 라는 것이 미디어 시티 서울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다.
즉 이 전시는 보다 확장된 의미의 미디어를 재정립하고 그 의미를 확대시키기 위해 미디어 시티 서울이라는 이름이 된 것이다.
미디어로 인한 삶과 환경의 변화 속에서, 예전의 ‘신뢰’ 개념과는 달리 이제 트러스트가 반드시 고정된 무언가라고는 하기 어려우며 끊임없이 재정의되고 있다. 그것은 변화하는 사회, 공동체, 그리고 지각에 대한 제안과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트러스트를 재고해 볼 수 있다. 재고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고정된 이미지를 가진 ‘신뢰’ 가 아니라 ‘트러스트’ 라는 단어를 사용한 듯하다. 이제 본론에서 본 전시의 주제인 트러스트에 관한 고찰을 확장시켜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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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3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63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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