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쓴 반동북공정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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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로 쓴 반동북공정 -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발로 쓴 반동북공정

- 현재의 역사학계 논리로는 대처할 수 없다

1. 동북공정의 실체 - 중국의 역사왜곡 현장

2. 고구려를 찾아서

3. 고조선을 찾아서

4. 홍산 문명과 웅녀의 자취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시기상 후기 고조선으로 보이며 전기 고조선은 하가점 하층문화가 나온 적봉시와 오한기 지역이다.  대릉하와 소릉하 사이에는 거란, 여진, 몽골 등 북방종족의 문화유적이 즐비하다. 이들 모두가 홍산문화의 계승자들이다. 대릉하나 소릉하에서 가까운 요동반도는 어렵지 않게 홍산문화의 영역이 되었다. 요동과 산동반도는 마주보고 있으니 산동반도에도 요서와 같은 문화가 형성된다.  청동기 문명을 일으킨 고조선은 왜 요서에서 요동으로 다시 한반도로 내려오게 되었을까. 황하문명을 일으킨 세력과의 싸움에서 밀린 것과 기후변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의 요서, 요동지역은 상당히 건조하다. 홍산은 1만년 전부터 후기 신석기 문화가 꽃피고 자생적으로 청동기 문화가 일어난 곳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춥고 건조해지면서 상당수의 사람이 따뜻한 발해만 쪽으로 이동했고 소수는 남아 유목민이 되었다(하가점 상층문화). 발해만 쪽으로 이동한 사람은 비파형 동검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청동기 문명을 일구었으나 황하중류에서 일어난 화하족과의 싸움에서 패해 동쪽으로 밀리게 된다. 이러한 동진으로 만주와 한반도, 일본으로 청동기 문화가 확산되었다.  홍산문화를 일으킨 적봉이 한민족 문화의 원류이자 일본에서 중앙아시아 터키에 이르는 광범위한 문화의 뿌리가 된다. 종족에게 언어는 종교나 혈통보다 우세하다. 우리와 비슷한 어원을 가지고 있는 알타이 어족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문화가 바로 홍산문화이다.  홍산문화는 후기 신석기 문화 가운데 가장 후기의 것이라 그 전의 신석기 문화보다 훨씬 발전되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적석총의 등장이다. 쉽게 말하면 돌을 피라미드로 만든 것인데 이 제단의 가장 발달한 형태가 중국 길림성 집안 옛 국내성이 있던 곳의 장군총이다.  홍산문화의 적통을 이어받은 민족이 한국과 몽골이다. 한국은 하가점 하층문화를 이었고 몽골은 하가점 상층문화를 이었다. 일본과 터키는 방계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 한국의 방계이고 터키는 하가점 상층문화의 방계이다. 하가점 상층문화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몽골과 흉노등의 유목민족에 의해 이어졌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안타깝게도 중국은 여진족(청나라)을 굴복시킴으로써 홍산문화를 자기네 문화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잡았다. 적봉을 지배한 마지막 홍산문화의 후예가 여진족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위에서 예로든 동북아시아 제민족과의 관계사 차원에서 동북공정을 연구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홍산문화를 연구해 이를 고조선과 접목시키고 홍산문화에서 파생된 여러 민족을 한국사 내에 위치시키는 것이 확실한 대응책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보았을 때 몽골, 여진, 거란 등의 제민족의 역사를 우리역사 속으로 끌어다 놓는 것이 필요하며 역사의 진실이 그렇다고 주장한다.   ‘아차’하는 사이에 고구려와 고조선을 빼앗긴 한국은 고조선 이전의 배달국 흔적마저 빼앗기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아차를 반복하며 살아서는 안된다. 환단고기를 비롯한 우리 뿌리에 대한 가르침이 더욱 소중하고 절실한 시점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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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8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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