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공교육)의 특성, 학교교육(공교육)의 약화, 학교교육(공교육)과 사교육, 학교교육(공교육)과 도서관, 학교교육(공교육)과 인터넷, 학교교육(공교육)의 부적응 사례, 향후 학교교육(공교육)의 내실화 방향

소개글

학교교육(공교육)의 특성, 학교교육(공교육)의 약화, 학교교육(공교육)과 사교육, 학교교육(공교육)과 도서관, 학교교육(공교육)과 인터넷, 학교교육(공교육)의 부적응 사례, 향후 학교교육(공교육)의 내실화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교교육(공교육)의 특성
1. 의식적, 계획적으로 이루어진다
2. 지성적․인격적 교육활동이다
3. 법치적, 규칙적인 활동이다
4. 사회적 교양이 중시되는 교육활동이다
5. 통합성을 전제로 실시된다

Ⅲ. 학교교육(공교육)의 약화

Ⅳ. 학교교육(공교육)과 사교육

Ⅴ. 학교교육(공교육)과 도서관

Ⅵ. 학교교육(공교육)과 인터넷

Ⅶ. 학교교육(공교육)의 부적응 사례
1. 중등 2(남) 체벌후 ‘징계유예’ 통보, ‘자퇴처리’ 강요
2. 고2(여) 무단 결석 후 전학 반복, 대안학교 입학도 불가능

Ⅷ. 향후 학교교육(공교육)의 내실화 방향
1. 학교교육의 시대적 적합성 제고이다
2. 학교교육의 책무성 강화이다
3. 교육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본 여건의 구비이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 학교를 알아보고 있으나 정규 ‘인가학교’는 고 1때만 입학이 가능하고 고 2 때는 입학하지 못한다고 한다. 비인가 학교는 보내고 싶지 않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면 아이가 강하지 못해서 못해낼 것 같다.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아이를 받아 주었으면 좋겠는데 여러 교육기관에서 우리 아이를 받아 줄 곳이 없는 거 같아 서럽고 정성껏 키운 게 후회스럽다고 했다.
Ⅷ. 향후 학교교육(공교육)의 내실화 방향
1. 학교교육의 시대적 적합성 제고이다
위기에 처한 학교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먼저 착수해야 할 것은 현재의 학교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통하여 변화된 시대에 적합한 학교교육의 상(像)을 새롭게 그리는 일이다. 기존의 학교교육이 이미 적합성을 상실했다면 아무리 부분적으로 보수(補修)를 거듭하여도 헛된 노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학교교육의 책무성 강화이다
학교교육이 내실화 되었다는 것은, 그것을 무엇으로 보든 간에, 학교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학교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학교교육의 목표, 즉 학교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를 분명하게 정하는 일이며, 그 다음에는 그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일이고, 마지막으로는 그 성과를 확인하는 일이다.
3. 교육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본 여건의 구비이다
학교교육 체제의 시대적 적합성을 높이고 학교가 책무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명확한 교육 목표와 프로그램을 갖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그러한 목표를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구비되지 않으면 학교교육의 질을 개선할 수 없다.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학교교육 내실화의 실천적인 내용은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앞서 내실화의 의미에 관하여 말한 바 있는 물적, 인적, 제도적 여건을 개선하는 일이다.
Ⅸ. 결론
오래전부터 한국사회는 이른바 \'SKY\'출신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사회적 부와 권력 등을 그들 사이에 교환하는 구조로 고착되어 이른바 \'학력 피라미드\'의 정점에 서울대가 위치하고 있고 그 밑으로 많은 대학들이 서열화 되어 있으며 \'학력 피라미드\'의 밑바닥에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이 사회의 대다수 사람들이 위치하고 있다. 어려서 영재였던 우리 자녀들은 사회인이 되기까지 너무도 많은 고통 받다가 결국엔 이 같은 사회구조에 의해 청년실업자로 남겨지고 결국엔 직업으로부터 자신의 삶으로부터 버림받는 격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출신학교가 어디냐에 따라서 한 개인과 그 개인이 속한 가족의 사회적 운명이 거의 결정되는 사회가 바로 대한민국인 것이다.
부모라면 그 누구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들이 만일 사회의 주류 중 일원이라면 자신이 누리고 있는 부와 권력을 세습하려는 강한 욕망에 의해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가지고 있는 막대한 부를 아낌없이 사용할 것이다. 반대로 사회적 부와 권력의 분배에서 배제당하고 있는 비주류의 일원이라고 한다면, 그 부모는 언론에서 충격적으로 보도되었듯이 파출부를 하던 사창가에서 몸을 팔던 도둑질이나 강도짓을 해서라도 자식들의 사교육비 조달에 결사적이게 된다. 한 맺힌 한민족의 역사에서 비롯된 교육열풍은 현실에서 고통 받는 비주류 기성세대들의 피맺힌 아우성으로 점철되어 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사교육만능주의를 고착화한 것이다. 부모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가 아이들의 장래를 결정짓는 현상이 일반화되고 아이들은 취학 전부터 시작된 입시전쟁에 심신이 피폐해지고 있으며 서로가 경쟁자가 되어있다. 이미 교육은 그들이 삶을 누릴 권리마저 박탈하고 그들의 생명 줄을 대학문에 걸어 버린 것이다. 우리 자녀들의 삶이 이미 위태로운 지금 사교육비경감방안, 대학입시제도 개선, 입학정원할당제 같은 지엽적인 문제를 고쳐본다고 될 일이 아니다. 분명한 교육철학과 자녀들의 삶의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복지의 과제로 접근하여 학교교육자체를 새롭게 바꿔야한다.
참고문헌
교육부(1997), 교육 정보화 : 사교육비 부담완화 및 정보사회 인재육성, 제2차 정보화 확대회의보고자료
김종성(2000), 한국 학교도서관 운동사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백영균 외 3명(1999), 인터넷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관한연구, 한국교원대학교
이인재, 한국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학교교육
홍명희·김갑수·전우천 역, Parker Roerden(2000), 인터넷 활용 수업의 이론과 실제, 서울 :한빛미디어
한윤옥(2000), 21세기의 학교도서관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안, 한국도서관정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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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공교육,   학교,   사교육,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