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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국어 파생의 유형
1. 내적 파생
2. 외적 파생

Ⅱ. 국어 파생법의 정의

Ⅲ. 국어 파생법의 유형
1. 접미사 ‘-롭-’에 의한 파생
2. 피동 접미사의 중복
3. 기타

Ⅳ. 국어 파생어의 정의

Ⅴ. 국어 파생어의 성격

Ⅵ. 국어 파생어의 형성
1. 접두사에 의한 파생
1) 명사에 붙는 접두사
2) 동사에 붙는 접두사
3) 형용사에 붙는 접두사
4) 명사와 동사에 다 붙는 접두사
2. 접미사에 의한 파생
3. 영변화 파생

참고문헌

본문내용

-, -다랗-\' 등이 있다.
-하-: 깨끗하다, 고요하다, 씩씩하다, 조용하다, 깊숙하다, 다정하다
-스럽-: 바보스럽다, 걱정스럽다, 창피스럽다, 촌스럽다, 어른스럽다, 자랑스럽다
-답1-: 정답다, 꽃답다, 아름답다, 아리땁다
-답2-: 남자답다, 여자답다, 어른답다, 학생답다
-롭-: 이롭다, 해롭다, 지혜롭다, 향기롭다, 명예롭다
-다랗-: 굵다랗다, 가느다랗다, 기다랗다, 높다랗다, 널따랗다, 얄따랗다
\'-답1-\'과 \'-답2-\'는 동일한 접미사인 듯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첫째, \'-답1-\'은 자음으로 끝나는 어기에만 결합되지만, \'-답2-\'는 그러한 제약을 받지 않는다. 둘째, \'답1-\'은 명사와 어근에 다 결합될 수 있으나 \'-답2-\'는 명사에만 결합된다. 셋째, \'-답1-\'은 명사구에 결합되지 못하나(*남녀가 따뜻한 정답게 앉아 있다), \'-답2-\'는 명사구에도 결합될 수 있다(영이는 언제나 배운 여자답게 행동한다). 이와 같이 \'-답2-\'는 명사구에도 결합되기 때문에 \'-답2-\'는 파생접미사라고 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롭-\'은 \'-답1-\'과는 달리 모음으로 끝나는 어기에만 결합되는데, 현대국어에서는 이들이 별개의 형태소(접미사)인 것처럼 보이지만, 중세국어에서는 한 형태소의 이형태들(-?/?-)이었다.
\'-하-\'와 \'-스럽-\', \'-스럽-\'과 \'-롭-\'은 그 의미 차이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죄송하다/죄송스럽다\'나 \'수고롭다/수고스럽다\'는 의미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스럽-\'과 \'-답2-\'도 의미 차이가 분명하지는 않으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미묘한 의미 차이를 드러낸다. 즉 \'어른스럽다\'와 \'어른답다\'의 경우, \'어른스럽다\'는 \'어른은 아니지만 어른에 가까운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뜻하고 \'어른답다\'는 \'어른인 사람이 어른으로서의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 따라서 \'그 아이는 어른스럽다\'는 성립하지만 \'그 아이는 어른답다\'는 성립하지 않으며, \'그 어른은 정말 어른답더라\'는 성립하지만 \'그 어른은 정말 어른스럽더라\'는 성립하지 않는다.
부사를 파생시키는 접미사로는 \'-이\'와 \'-히\'가 있는데, 어기가 어근일 때에는 어떤 경우에 \'-이\'가 결합되고 어떤 경우에 \'-히\'가 결합되는지를 판별하기가 쉽지 않다.
-이: 가벼이, 높이, 많이, 반가이; 집집이, 틈틈이; 깨끗이, 반듯이, 높직이; 일찍이
-히: 가만히, 순수히, 조용히, 철저히, 급히
3. 영변화 파생
영변화 파생이란 어떤 단어(어간)가 형태상의 변화 없이 통사범주(품사)를 달리하여 쓰이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결국 동일한 형태의 한 단어가 두 가지 품사로 기능을 수행하는 셈이 되므로 \'품사의 통용\'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음식을 잘못 먹다\'에서의 \'잘못\'(부사)과 \'잘못을 저지르다\'에서의 \'잘못\'(명사), \'키가 크다\'에서의 \'크다\'(형용사)와 \'화초가 잘 큰다\'에서의 \'크다\'(동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현대국어에서 발견되는 영변화 파생에는 다음과 같은 예들이 있다.
동사(어간)/명사: 되-/되, 띠-/띠, 빗-/빗, 신-/신, 품-/품
명사/부사: 잘못, 오늘, 여기
형용사/동사: 크다, 길다, 밝다
그런데 영변화 파생에서 우선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떤 단어들을 영변화 파생의 짝으로 간주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세 가지 기준이 제시되었다. \'형태가 동일할 것, 의미상의 관련성이 있을 것, 품사가 다를 것\'이 그것이다. 위에 제시된 예들은 모두 이 기준에 맞는 것들이다. 그러나 \'쓰다\'(苦, 형용사)와 \'쓰다\'(書, 동사)는 형태가 동일하고 품사가 다르긴 하지만 의미상의 관련성이 전혀 없어서 영변화 파생의 짝이 되지 못한다.
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어느 쪽에서 어느 쪽이 파생되었는지를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동사(어간)/명사\'의 경우, 현재로서는 어느 쪽에서 어느 쪽이 파생되었는지를 판별할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참고문헌
ⅰ. 고영근, 파생접사의 분석한계, 어학연구 25-1, 1989
ⅱ. 기주연, 근대국어의 파생어 연구, 한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1
ⅲ. 김계곤, 현대국어 조어법연구 : 뒷가지에 의한 파생, 인천교대논문집 4, 1969
ⅳ. 송철의, 파생어, 문법연구와 자료 : 이익섭 선생 회갑기념논총, 태학사, 1998
ⅴ. 석주연, 근대국어 파생형용사의 형태론적 연구, 국어연구 132, 1995
ⅵ. 임홍빈, 통사적 파생에 대하여, 어학연구 25-1,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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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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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3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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