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 바울 ·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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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바울 · 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役割이다. 구약은 유명한 이름들, 정황들, 주제들, 구조들 그리고 언어를 제공한다.
랍비학파들, 당국들, 분파들이다. 랍비들은 네 시대를 걸쳐 활동했다. 첫째는 탄나임 시대의 랍비들 A.D.10-200년이다. bet shammai, bet hillel 등이 대표 랍비다. “선생들”이란 뜻을 지난 탄나임 랍비들의 공헌들은 1세기 또는 3세기 랍비 유다 하나시의 지휘 아래 미슈나를 편집하고 편찬했다는 것이다. 미슈나와 탄나임 시대의 미드라쉼이 된 문헌들의 생산했다. 주요 탄나임은 Rabban Gamaliel, Rabban GamalielⅡ, Eliezer ben Hyrcanus, Aqiba ben Joseph, Ishmael, Joshua, 등이다. 둘째는 아모라임 시대의 랍비들 A.D. 200-500년이다. “代辯人”으로 불리며 토세프타와 게마라르 생산한 것이 공헌이다. 주요 아모라임은 Hanina ben Hama, Joshua ben Levi, Rab, Simeon Ben Lakish, Abbahu 등이다. 셋째는 사보라임 시대의 랍비들 A.D. 500-650년이다. “사상가들”이란 뜻을 지니며 바벨론 탈무드를 확장하고 편집했는데 큰 공헌을 했다. 주요 사보라임은 Sama ben Judah, Ahai ben Huna, Samuel ben Judah등이다. 넷째는 게오님 시대의 랍비들 A.D650-1050이다. “탁월한 자들”이란 뜻을 지닌 게오님은 가장 후기의 몇몇 미드라쉬 저술을 편집하고 탈무드 연구 학자들이다. 가장 잘 알려진 게오님은 Saadia Geon 이다. 히브리 성경을 아랍어로 번역하고 아랍어 주석을 완성했다. Gaon Hai(1038년)의 죽음 이후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附錄: 敎會와 관련한 談論들
1. 成長停滯와 그 倫理的 代案 : 교회의 진정한 성장을 위해서는 교회의 倫理性 回復 운동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윤리성 회복 운동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참된 영성 운동의 회복이 없이는 不可能하다. 한국교회의 성장은 20세기 초 한국교회의 불어 닥쳤고, 최근 오순절 교회들을 통해서 불이 지펴진 성령운동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성령운동은 교회 성장의 手段으로 轉落하고 가정과 사회에 대한 윤리적 責任感을 무디게 만들어 버렸다. 성령의 感化를 받아 개인이 변화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예수의 委任命令은 이런 상황에서는 그 빛을 바랠 수밖에 없었고 개인적 카타르시스에 沈潛하고자 하는 主觀主義的 신령주의자들만 양산했을 뿐이다.
2. 十字架 救贖은 윤리적 삶을 지향 한다 : 한국교회 내에는 신학과 윤리의 不均衡 현상이 深化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신학과 윤리는 본래 같은 뿌리에서 나온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어서 한 쪽의 缺陷이 있다는 것은 다른 쪽의 결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믿음이 전제된 윤리, 믿음이 역동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열매로서의 열매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의 特徵은 습관적으로 범죄하지 않고(요일3:6) 의를 행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자들이다. 이런 삶의 特質들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자녀가 들어가는 나라가 천국이다(요일3:10).
3. 장묘文化에 대한 성경적 이해 : 화장 문화와 납골당 설치가 과연 성경신학적으로 許容될 수 있는가? 첫째, 부활은 火葬이든 埋葬이든 사람의 죽음의 형태를 超越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창조 행위라는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 둘째, 성경의 기록들이라고 해서 모두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拘束力을 지닌 規範性을 갖는 것은 아니다. 셋째, 매장문화가 이렇게 교리적인 규범성을 지닌 문제가 아니라면 그것은 당연히 시대적인 윤리적 적합성을 가늠해야할 문제라고 보아야 한다.
4. 소그룹 운동에 대한 이해 : 효과적인 소그룹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일곱 가지는 첫째, 영적인 同質性을 가진 공동체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둘째, 自生力을 갖게 할 필요가 있다. 셋째, 동일한 비전과 목표를 갖게 할 필요가 있다. 넷째, 더 넓은 의미의 영적 동질성을 각 소그룹들 사이에 유지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모자라는 성경공부는 교회 내에 ‘성경 대학’을 만들어 각 소그룹에 속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발전을 圖謀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여섯째, ‘소델리티’ 그룹과 ‘모델리티’ 그룹의 공존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일곱째, 소그룹은 교회 새신자 정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산실이 되어야 한다.
5. 바른 영성의 개념과 실천 : 참된 영성은 첫째, 삼위일체 신론에 기초한 영적 均衡性을 지녀야 한다. 둘째, 회심 경험에 기초한 영적 균형성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참 윤리와 은사 사이의 균형을 지켜야 한다. 넷째, 바른 신앙과 바른 실천 사이의 균형성을 갖추어야 한다. 다섯째, 영광의 신학과 십자가 신학의 균형성을 유지해야 한다. 여섯째, ‘이미’와 ‘아직’ 사이의 종말론적 균형성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일곱째, 지성주의와 감성주의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여덟째, 사랑과 공의 사이의 균형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
6. 물질문명과 기독교 : 물질문명은 분명히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문명의 이기들을 선사해 주었으며, 엄청난 유익들 때문에 물질은 다양한 가치를 창조하는 척도가 되어 버렸고, 심지어 유일한 가치 숭배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窮極的인 삶의 尺度가 價値로 받아들이는 종교이다. 인류가 창조자 하나님과 그의 계시된 뜻에 돌아가서 복종할 때 현대인은 자신이 앓고 있는 내면의 질병을 治癒할 수 있을 것이다.
7. 성경해석과 교회 갱신 : 설교의 권위는 성경에서 기원된 것이다. 자신의 잘못된 성경해석이나 주관적이고 偏狹한 종교적 偏見으로 인해 설교자는 청중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커녕 도리어 방해거리가 된다. 더욱이 縮小된 복음 진리를 전파함으로써 복음의 보다 全幅的이고 深層的인 도전을 소홀히 하고 拒否하게 만든다. 설교자가 말씀을 混雜하게 만들어 그것을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계시의 진리를 축소시키고 歪曲시킨다면 하나님께서 그 준엄한 책임을 결국 설교자에게 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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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신약신학,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