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장지글러, 탐욕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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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 지글러는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조사관으로 일하면서 기아문제를 눈으로 목격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분석적인 시각으로 해결을 위해 연구했다. 부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장 지글러의 대표작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의 후속 작이다. 전작에서는 ‘경제 대국이 혹은 전세계에 남은 식량으로 빈곤국을 지원한다면 모두가 굶주리지 않고 살 수 있을 텐데 왜 세계의 절반은 여전히 굶주리는 것인가?’ 라는 단순한 질문을 던지며 경제 대국과 세계를 지배하는 초국적 국제기구들의 이기심에서 답을 찾았다. 그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책은 이러한 빈곤 문제가 지속되는 이유에 대해 국제기구와 더불어 탐욕스러운 초국적 기업에 있다고 말한다.

본문내용

장 지글러는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조사관으로 일하면서 기아문제를 눈으로 목격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분석적인 시각으로 해결을 위해 연구했다. 부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장 지글러의 대표작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의 후속 작이다. 전작에서는 ‘경제 대국이 혹은 전세계에 남은 식량으로 빈곤국을 지원한다면 모두가 굶주리지 않고 살 수 있을 텐데 왜 세계의 절반은 여전히 굶주리는 것인가?’ 라는 단순한 질문을 던지며 경제 대국과 세계를 지배하는 초국적 국제기구들의 이기심에서 답을 찾았다. 그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책은 이러한 빈곤 문제가 지속되는 이유에 대해 국제기구와 더불어 탐욕스러운 초국적 기업에 있다고 말한다.

키워드

장지글러,   탐욕의시대,   기아,   빈곤,   국제개발